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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설계추진단 운영 및 조기발주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 2015.01.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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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월 8일 17:00 3층 상황실에서 2015년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상반기 중 90%이상 조기발주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시청, 출장소, 사업소, 읍․면에 근무하는 시설직 등 공사관련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건설공사 조기발주 계획시달, 설계추진기획단 구성․운영, 설계 및 공사감독 업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5년 구미시의 조기발주 설계대상은 치수방재사업, 도로사업, 농촌개발사업, 상하수도 사업 등 424개사업 1,277억원으로 이중 보조사업은 112개사업 784억원, 자체사업은 312개사업 493억원이며, 자체설계 98개 사업 113억으로 예산절감 563백만원이며,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4개반 39명으로 구성하고 상반기내 조기발주 90%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투구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계추진 대상지구에 대한 실시설계, 원가심사, 일상감사 등을 2월말까지 완료하고 동절기 해제와 동시에 공사를 착공하는 등 조기집행 기반을 마련하고, 조기발주 지연사업에 대한 사유 파악 및 대책도 강구하기로 하였다.

      

    이번 발대식과 함께 건설관련 공무원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여 건설공사 설계도서 작성기준, 감독자 업무지침 등 관련업무의 실무지식습득으로 직무 수행능력을 제고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게 하였다.

      

    최종원부시장은 "내수부진은 경기침체로 이어지고 국가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조기발주 착공으로 지역건설업체 일감 조기제공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우리 구미시를 매력있고 품격 높은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조기발주를 위한 공무원의 의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건설관련 공무원들은 조기발주는 물론 조기집행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건설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봉사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시민들을 섬기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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