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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양금동 만들기 앞장서 실천

기사입력 2014.12.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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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덕목을 기반으로한 제2의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깨끗한 마을만들기’ 추진을 위해 각 단체회원들이 모여 깨끗한 양금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

     

    양금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등 각 단체 및 직원들은 마을주택가 주변 생활쓰레기, 황금시장 내 상습 불법쓰레기 투기구역, 영농폐기물 등이 무분별하게 쌓여 마을경관 훼손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청소 및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수 있도록 집 구석구석을 정비했다.

    이봉석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양금동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내고장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귀희 양금동장은 “연말 바쁜 일정 가운데 나와서 솔선수범해 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의 환경정비 활동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대한 주민 스스로의 의식변화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늘 생활속에서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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