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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지역개발학과 45~51기 동문 구미에서 모임

기사입력 2014.11.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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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지역개발학과 45~51기 동문 20여명은 21일(금) 오후 7시, 구미 LG러닝센터 게스트하우스에서 학우들의 우정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35기 김석호 동문(전 경상북도 도의원), 최선호 35기 회장(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 이도윤 36기 회장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였다.

     

    최선호 35기 회장은 “동문 선후배가 한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반갑고, 먼 길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비전과 통찰력과 인적 네트웤을 구축하여 동문 상호간에 인적관계를 원만하게 하고, VIP들만이 가질 수 있는 명품, 상품화 관계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하며, 동문들의 각별한 우정을 통하여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자는 뜻을 전하였다.

     

    또한, “이곳은 박정희 대통령의 별장으로 준비했다가 보안상 다소 허술함을 발견하고 대통령 별장으로 이용되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LG러닝센터 게스트하우스로 LG사원 및 사원가족들에게 행사장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뜻 깊은 곳에서 동문들과 각별한 우정을 나누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모임을 주선한 이도윤 36기 회장은 “먼 곳까지 와서 자리를 함께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이 자리를 제공해 주신 35기 최선호 회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선후배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임을 갖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계속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동문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면서 “이곳에서 동문 서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며, 서로 긴밀한 교제로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자기소개와 동문 서로간의 격의없는 담소를 나누며 희망찬 미래를 위한 서로의 의견과 포부를 얘기했다.

     

    각계의 주역들로 활약하고 있으면서 더욱 진취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선배들의 적극적 삶의 자세는 갈수록 치열한 경쟁 속으로 내몰리는 후진들에게 확실한 지표가 되고 있고, 이 날 강조된 동문들의 인적 네트웤의 중요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최고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늘로 뻗어 나가는 천마의 기상으로 맺어진 지역개발학과 동문들의 인적네트웤의 저력은 각계각층에서 거탑을 쌓아 온 동문들의 활약으로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므로 지역개발학과 동문들의 대단한 긍지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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