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LG경북협의회(사무국장 최선호)는 지난 10월 3일(금) 제14회 LG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친 후, 행사 당일 수고한 구미시 차인연합회, 인동동·진미동주민센터, 구미상공회의소, 산동농협, 구미대학교 자원봉사자를 7일 LG러닝센터 게스트하우스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 LG Dream Festival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행사가 무사히 잘 치루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지역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주요 성과와 향후 지속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의 자리로,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담은 영상물을 감상하며, 활동 소감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담소했다.

이날 자리에는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을 비롯해 봉사단체 회장 및 회원들과 황영 영남IN저널 발행인, 배충호 경북중앙신문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LG드림페스티발 행사 때, 차인연합회와 여러 교통.자원봉사단체가 원활한 행사를 위해 각별히 수고를 해주시고, 또 많은 자원봉사 단체들의 헌신적인 협조는 대회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던 또 다른 힘이었다”며 거듭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참석한 지회장들은 “자신과 회원들 모두가 LG를 사랑하고, LG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간 베풀어 주신 배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LG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이 일의 중심에 있는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은 대회의 끝을 모든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을 초대하여, 그간의 수고에 대한 감사인사로 마무리를 하고, 또 다른 내일을 기약하는 진정한 동반자의 길을 함께 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협동의 묘를 살린 LG경북협의회의 기획을 높이 평가하고, 함께 참여하여 큰일을 이루어낸 역동의 힘에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