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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친자연 신규주차장 조성 개방

기사입력 2014.10.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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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22일(수) 오후3시 신규 조성된 주차장을 개방한다.

     

    개원이래 지금까지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본관 앞 운동장은 교육시설과 인접해있어 학습저해 및 안전사고 요소가 상존함에 따라 학습권 보장과 교육생 안전을 위해 야외체험학습시설(학이원)을 조성하고, 기존 잔디구장의 일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차량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생과 내방객을 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기존 탐방객 주차장과 함께 14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규모를 확충하였다.

     

    아울러 22일(수) 개방에 따라 연수원내 교육생 안전을 위해 특수목적차량 이외의 차량진입은 전면 통제 된다. 그에 따라 기존진입 도로는 교육생과 탐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 전용도로로 국화 화분, 조형물 등 볼거리가 있는 테마형 학습로로 조성이 추진된다.

     

    한편,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신규주차장 개방을 통해 교육생과 연수원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보행자전용도로에 꽃길, 환경보전 조형물 등을 더욱 알차게 조성해 도민들에게 주제와 볼거리가 있는 학습로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교육생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성된 주차장 이용에 도민들의 협조와 활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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