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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기사입력 2014.10.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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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산행인파가 주말을 전후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산로 구간에서 등산객들의 혈압, 당뇨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실족이나 탈진, 호흡곤란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 활동을 통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산행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행 중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 인명구조 위치표지판’의 번호를 숙지해 자신의 위치를 119로 신속히 알려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소방서에서는 지난 18일 휴일을 맞아 금오산을 찾은 등산객이 발목부상으로 119에 구조를 요청, 소방헬기를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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