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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신청사 현장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4.10.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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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10월 1일(수) 제10대 도의원 60명이 안동시 풍천면 신청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현재 신청사 공정률 82%를 보이고 있는데, 제10대 의회 개원을 맞아 경북의 새천년을 열어갈 도청이전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고, 원활한 이전을 위한 의회차원의 지원책을 강구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점검을 마친 장대진 의장은 민의의 새터전에서 도민에게 편안한 의회,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으며, 도민들의 새로운 꿈과 희망이 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반시설 등의 추진상황을 볼 때 연내 이전이 사실상 어려워 졌다는 점에 대하여 유감과 아쉬움을 표하면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300만 도민과 공직자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집행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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