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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아이들이 그린 소중한 물 47개 작품 선정

기사입력 2014.10.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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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는 미래시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기원 제2회 어린이 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1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재)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물포럼이 주관해 출품작 282개 작품 가운데‘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물’이라는 주제에 따라 총 47점을 선정했다.

     

    주요 수상자는 세계물포럼조직위원장상 영호초등학교 1학년 금보경, 국토교통부장관상 안동초등학교 3학년 박규태, 교육부장관상 안동서부초등학교 1학년 박수연, 환경부장관상 대구죽곡초등학교 4학년 장민성, 경상북도지사상 풍산초등학교 1학년 김영민, 길주초등학교 3학년 지수민, 대구광역시장상 대구 계성초등학교 3학년 황승민, Kwater 사장상 강남초등학교 3학년 강연지, 풍산초등학교 2학년 이소연 등이며, 전체 수상자는 공식 홈페이지(www.juniorWaterPriz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제3회 낙동강 국제물주간 및 내년 4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기간 중 전시될 계획이며, 경북도는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에 대한 시도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물 관련 체험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도 세계물포럼지원단장은“이번 대회에 출품된 282개의 작품의 공통점은‘물의 고마움과 소중함 그리고 우리의 노력’으로 요약할 수 있다”면서,“내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경북이 도화지속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는 물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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