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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함께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기사입력 2014.09.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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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LG경북협의회는 자신의 화려한 꿈을 향해 달리는 청소년을 위한『제14회 LG Dream Festival』 10월 3일(금) 개최를 앞두고,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 가요제 및 그룹댄스 부분 구미지역 1차 예심을 가졌다.

     

    예심은 지역별 3개 지역(서울, 부산, 구미)에서 실시하였으며, 서울·부산지역 1차 예심에 이어, 20일 구미지역 청소년 가요제 및 그룹댄스 경연을 실시했다.

     

    구미지역 예심에는 가요부문 120개팀과 댄스부문 30개팀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해 해가 거듭될수록 지원자들의 신청으로 열기가 뜨거워졌다.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노래와 댄스로 마음껏 발휘했으며, 심사위원으로 ‣한충완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박성일 KBS 예술단장‣김인호 중부대학교 교수 ‣박원수 조선일보 대구경북본부장 등 유명한 심사위원들이 참석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1차 구미 예심 당선자를 선별했다.

     

    1차 예심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팀은 2차 예심에 진출하게 되고, 2차 예심은 공개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결선은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행사로 9월 27일(토) 10:00~18:00까지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청소년드림페스티벌, 시민스타킹 부분에 대한 대상, 금상, 수상자를 선발하고, 10월 3일(금) 시민운동장에서 오후 4시부터 1부 행사와 오후 6시30분부터 2부 행사로 Dream Festival 시상식과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기획된 이 대회는 이제 뜻 깊은 14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즐기는 장이 되기 바라며, 특히 구미1차 예심에 먼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구미까지 와서 예심을 보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LG에서는 앞으로도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청소년 가요제 및 그룹댄스의 1차 예선전에 이어 오는 9월 27일(토) 10:00~18:00까지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청소년드림페스티벌 최종결선과 시민스타킹이 열릴 예정으로 이 또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구미지역 1차 예선

    ►가요 예선합격팀

    김수현, 김혜은, 이원주, 이헌주, 김미진, 정훈영, 이정욱, 장지운, 쿠키, 김채빈, 이상행씨 등 이상 11명이 1차 예선에 통과 됐다.

    ►그룹댄스 예선합격팀

    비바글램, 더 피닉스, 라이트포스, PX2, M플리오리트, HOT SHOT팀 등 6개팀이 1차 예선에 통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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