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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 이하 여협)에서는 9월 16일(화) 오전 11시 여협사무실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8월 한 달 여성단체가 활동한 업무보고 및 사랑의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전달(청소년 4명, 전달금 일백만원) 및 각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8월 달 여성단체협의회는 을지훈련 비상급식 봉사,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워크숍,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회의 참석, 9월달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인천아시아 게임 성화봉송 등 구미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명자 회장은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에 참여한 국외 한인여성분들이 다시 구미에 오고 싶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며 구미시가 자랑스럽고 이곳에 살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승복 명예회장은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의 성공적인 개최에 여협의 역할이 중요했으며, 이 회의는 구미시가 세계화 되고 여협 역시 세계화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사회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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