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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협회 중앙회 창단식 개최

기사입력 2014.09.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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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중화요리협회 중앙회(회장 최상필)에서는 9월 2일(화) 오후 3시 호텔파크비지니스 2층에서 중화요리협회 중앙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구자근 도의원, 김정곤 구미시의회 의원,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경과보고, 회기전달, 결의문낭독, 격려금전달, 유공자표창, 환영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상필 회장 환영사를 통해 “우리 중화요리는 109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 180여 개국에 널리 퍼져 우리나라 대표음식으로 자리를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중화요리의 발전은 여러분 모두가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하고, 함께 해온 결과라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조영덕 긍적의뉴스 대표는 “오늘 발대식이 회원 여러분들의 꿈과 사랑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잔치자리가 됨을 기뻐하며, 중화요리가 여러분의 손에서 한층 발전된 먹거리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어릴적 초등학교시절 졸업식 날. 아버지를 따라 중국집에서 우동을 먹은 것이 아직도 생생하게 난다며, 요즘도 친구들과 중국집에 가면 옛 우동 먹던 생각이 나서 꼭 우동을 시켜먹는다”고 말하고 “지역이 발전하려면 그 지역의 먹거리가 발전되어야 하며, 오늘 이 창단식을 계기로 모든분들이 먹거리 문화에 같이 동참하는 뜻 깊은 창단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외도 구자근 도의원과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도 창단식을 축하하고 중화요리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중화요리협회 중앙회는 2011년 12월 4일 발족하고, 2014년 9월 2일 창단식을 갖게 되었으며, 회원들의 단합과 그리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중화요리인들의 비즈니스 노하우 및 음식요리법 등을 공유하는 기회는 물론,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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