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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나눔협의회 한여름밤의 축제

기사입력 2014.08.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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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비전나눔협의회(회장 이점주)는 11일(월) 오후 6시50분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배정미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비롯한 비전나눔협의회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나눔협의회 한여름밤의 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행사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보청기 증정(750만원 상당), 신입회원 소개, 신입회원 뺏지 수여, 공로패/감사패/행운의 열쇠 증정에 이어, 2부 이원설 강사의 함께하는 요가, 김희철 변호사의 생활법률강의, 이상근.노명향.임석문 회원의 노래가요, 강준영 회원의 무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점주 회장 “오늘 저희들의 모임이 ‘88올림픽 기념관’이란 곳에서 88명의 회원인 비전나눔협의회가 행사를 갖게 된 것은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앞으로 이 모임이 차차 번창하여 200명이 될 쯤에는 구미시 50만 인구와 더불어 비전나눔협의회도 스스로 자생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이것이 바로 화합과 상생 그리고 봉사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특히 화합을 강조 했다.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 “구미시에는 각계각층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며, 그 수는 6만 여명이 된다”고 하면서 “경영인과 소상공인들이 모여서 봉사단체를 만들어 보청기 기증식을 비롯해 나눔의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새롭게 느껴진다”고 말하고 “남유진 시장께서도 복지에 상당한 관심과 열정으로 예산을 비롯해 많은 배려를 하고 있으며, 또한 그로 인해 구미시는 8년 연속 복지 우수 시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비전나눔협의회는 2013년1월30일 '살기좋은 구미 만들기' 모임에서 뜻을 같이하는 몇몇 사람과 1차 모임에 이어 8차 모임을 거친 후, 2013년7월10일 11인으로 구성된 구미시 ‘비전나눔협의회’로 공식적인 명칭 사용과 1차 발기인 모임을 갖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현재 88명의 회원으로 뜻을 같이하고 있다.

      ▶신입회원 인사

    비전나눔협의회는 회합, 상생,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성을 갖춘 재능나눔, 평생교육에 적합한 사업,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 기여를 도모함과 회원 상호간에 우정을 나누며 회원업소 이용으로 상생의 관계를 구축하여, 서로의 사업발전으로 삶이 융성해지기 위함이다.

     
     
     
     
     
     
     ►750만 상당의 보청기 기증식
     ►750만 상당의 보청기 기증식
     ►750만 상당의 보청기 기증식 기념촬영
     
     
     
     
     ►순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 증정
     
     
     
     
     
     
     
     
     
     
     
     
     
     
     
     
     ►이점주 회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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