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소방서, ‘모세의 기적’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추진

기사입력 2014.04.17 17:1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과 소방차에 대한 대국민 양보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한다.

     

    화재시에는 5분 이내에 초기 대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이 시간을 골든타임이라 한다. 화재의 초동진압과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골든타임. 화재 또는 사고 환자 발생 후 이 골든타임(5분)이네에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면 초기진화 실패로 불이 건물 전체로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고 심정지 또는 호흡곤란 응급환자의 경우 빠른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뇌손상이 시작되어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게 된다.

     

    구미소방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상습정체구간(수출대로 외 15개소) 및 주요 도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공중파 및 일간지에 기획보도, 119알리미 및 스마트 톡 활용 홍보, 옥외 전광판 활용 홍보, 홍보스티커 배부, 주요 도로변 및 전통시장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