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전국소기업총연합회(이하 소기업연합회) 구미시지부(회장 장성웅)가 3월 24일(금) 14시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구미지역 소기업 경제단체의 태동을 알렸다.

전국소기업연합회(회장 송종석)는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이사장 권혁환), 한국인쇄판촉생산자협동조합(이사장 황선수) 등 전국 21개 업종별 단체(회원 약 3만명)가 참여한 가운데 ‘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다’를 기치로 내건 법정단체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장성웅 회장은 "중기업과 소상공인 사이의 소기업의 입장에서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며, "침채된 구미경제를 살리고 발전시키는 마지막 보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기업은 현행 중소기업기본법상 최근 3년 평균매출이 ▲제조업 120억원 미만 ▲도소매·부동산업·스포츠 여가 관련 서비스업 30억 미만 ▲숙박·음식점·교육 서비스 10억 미만이고 ▲상시근로자 수가 제조 10인이상 ▲도소매 5인 이상인 기업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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