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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경제학박사, 청산대상으로 지목된 노영민, 출당요구에 답해야

기사입력 2022.03.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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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이혜훈 경제학박사는 311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현미, 김수현, 노영민 세 사람의 출당을 요구했다. 이유는 대선 패배의 원인이 된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이라고 했다. 책임져야 할 사람이 염치없이 단체장 선거에 나간다며 표밭을 누볐기 때문에 민주당이 대선에서 패배했다고 했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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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의원 페이스북에는 하루 사이 4500여개의 좋아요1800여개의 댓글, 그리고 800여회가 넘는 공유 등 많은 분들의 공감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문정권 부동산실패의 직접적인 책임자는 김현미, 김수현으로 알려져 있는데 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부동산실패 책임을 물어 민주당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실명으로 꼭 집어 지목했을까요?

     

    노영민의 똘똘한 한 채가 떠오릅니다. 청와대 다주택 직원들에게 집을 처분하라고 겁박하면서 정작 본인은 서울 강남의 똘똘한 한 채를 지키기 위해 지역구 청주의 아파트를 팔겠다고 해 청주지역주민들은 물론 전국민의 공분을 샀던 일 말입니다.

     

    결국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청주와 강남의 아파트 두 채를 모두 팔기는 했지만 이 과정에서도 깨알 같은 세테크를 발휘해 "노영민 실장에겐 계획이 다 있었구나라는 항간의 비아냥을 들었다. 상대적으로 싼 청주의 아파트를 먼저 판 후 비싼 강남의 아파트를 뒤에 팔아 거액의 양도세를 피해갔다는 것이다.

     

    노 전 실장은 보수진영을 향해선 지난 2020114일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광화문 집회 주최 측을 가리켜 "살인자라며 독설을 날린 분, 되로 받으면 말로 돌려주는 분으로 유명한데, 왜 본인이 대선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어 출당요구를 받고 있는데도 묵묵부답으로 함구하고 있을까요?

     

    이제 노영민 전 실장이 답을 할 차례입니다.

     

    아울러,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피해가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쟁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던 발언, "중국은 침략의 유전자가 없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충북도지사 출마를 앞둔 지금도 같은 생각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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