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예천군 지보면 수월리 539번지의 필지, 토지 개발행위 형질변경 하기 위해 토석을 채취하면서 환경 시설물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제보가 분분하다.

한 제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11월24일 오전10시경 예천군 안전재난과 하천팀 담당자 관리 감독관과 통화를 하여 분채상물질 운반에 대한 문의를 하며 현장의 상태에 대해 제보하였다.

현제 상기 주소에는 분체상물질을 운반하게 되면 살수시설 가동, 세륜시설(바퀴청소)측면 살수를 하여 토사 등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억제시설을 해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을 공사 감독관 안전재난과 하천팀에게 전화하여 환경시설을 갖춘 다음에 공사 진행을 하도록 공사 임시중지 요청을 하였으나 시민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듯, 여전히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11월24일 감독관이 본청에 연락이 되지 않아 같은 근무자에게 감독관의 통화요청을 하였으나 묵묵부답이었다.

제보자에게 공사현장에 관리를 하고 전화로 사실현장 환경관리 개선으로 인하여 통화를 하게 되어있는데 안전재난과 하천팀 관리 감독은 역시 제보를 하나마나였다.

제보자는 너무 무시를 당하는 기분이라 예천군이 원망스럽기도 하였다며 분통을 터트리며, 어찌하여 민원인의 제보를 이런 식으로 행정을 표명 할 수 있는지 예천군을 책임지고 있는 책임자에게 묻고 싶다고 하였다.

제보인은 11월24일 예천군 지보면 수월리를 또다시 방문하였지만 안전시설은 하지 않고 살수차만 물을 뿌리는 모양이었다. 살수차라 하더라도 도로를 께끗하게 씻어 내려야 하는데 그냥 물만 뿌리게 되면 토사와 물이 뒤섞여 2차 환경오염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분명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환경시설을 갖춘 다음에 공사를 재기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감독관은 공사 임시중지를 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감독관의 관리감독이 소홀하다기 보다, 오히려 은근슬쩍 눈감아 주는 것이 아닌가?

공사현장의 중기차량 25톤 차량의 적재기준 신호수배치 살수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것을 보고 실망하였다.

모든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리고 감독관이 관리를 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공사를 강행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생각이 빈번하다.

제보자는 예천군 지보면 수월리에서 지보면 매창리까지 건설장비25톤차량이 과속하는 것을 예천경찰서 교통계 통화를 하여 과속단속에도 협조 요청을 하였다.

거리로 2-30키로 되는 거리를 골재를 적재한 차량이 과속 질주하여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여 안전운전이 될 수 있도록 예천경찰서에 요청하였다.

관리감독 기관은 공사현장의 공기가 준공 될 때 까지 안전하게 공사를 준공 하도록 관리 감독을 해야 할 책임이 분명 있음에도 공사의 전반적인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모쪼록 공무원들의 태만함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시민들이 눈여겨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