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신규반영 촉구 공동건의

기사입력 2021.05.25 14:0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경상북도는 25일 충북, 충남도와 손을 맞잡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을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1-2)중부권_동서횡단철도 (1).jpg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에서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한 경북·충북·충남도지사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1-3)중부권_동서횡단철도1 (1).jpg

    지난 달 22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분류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349.1)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략이자 100대 국정과제로서 충남(대산~예산~천안)에서 충북(청주)를 거쳐 경북(문경~점촌~영주~봉화~분천~울진)을 연결하여 서해안과 동해안을 가로지르는 노선이다.

    (1-4)중부권_동서횡단철도2 (1).jpg

    이날 3개도 지사가 공동으로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한편 충남·충북·경북 12개 지자체에서도 대통령 공약 이행 및 전 구간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1-1)사업노선도.jpg

    이번 건의문에는 신성장동력 창출의 원동력이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국가계획 최종안에 신규사업으로 포함시켜,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촉구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철우 도지사는"철도는 경제성장을 가져온 남북축 위주로 발전한 반면 동서연결 철도는 전무한 실정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동해안 관광벨트와 서해안 산업벨트를 연결하는 동서간 신성장벨트를 구축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이다 고 말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8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