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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초격차 이끄는 반도체 기술 교류 활성화의 장 마련[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구미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 학술대회(KCSDT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반도체 초격차의 초석, 반도체 소부장과 특화단지 생태계’를 주제로 반도체 산업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300여 명의 전문가와 학생들이 참석한다. 반도체 공정, 설계, 패키징 및 소재 등을 주제로 127편의 초청 강연과 구두 및 포스터 논문 발표가 진행되며, 산‧학‧연 홍보 전시와 선도기업(SK실트론)으로의 산업체 투어 등 반도체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의 교류‧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7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후 특화단지 간의 연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반도체 특화단지 생태계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구성했으며,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협의회(구미, 용인‧평택, 안성, 부산) 개최를 통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원 방안과 연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기술 혁신과 교류 활성화의 장이 구미에서 마련돼 뜻깊다. 반도체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해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국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학회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계의 기술 발전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을 하는 기관으로, 매년 국내‧외에서 학술대회(춘‧추계), 심포지엄, 워크숍 등을 개최해 학계와 산업계의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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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풍수해‧폭염 대비 탄력적 대응 시동[구미뉴스]=구미시는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호섭 부시장과 1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응을 위해 재난 안전 점검 회의를 열었다. 예기치 못한 태풍‧폭염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부서별 대응과 대책을 논의했으며, 지난해 집중호우 시 미비 사항에 대한 분석, 협조 사항 공유 등 내실 있는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근무 매뉴얼 정비, 비상근무 체계 개편으로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과 대응을 위해 급경사지 70개소, 인명피해 우려 지역 47개소 등 재해 취약 시설 추가 발굴과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 중이다. 방재시설물(배수펌프장, 우수 저류시설 등)에 대한 가동 체계 점검, 도로변 우수받이와 우수맨홀의 퇴적물 제거, 상습 침수 도로 및 지하차도를 사전 예찰하며 풍수해 대응을 위해 밀착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잦은 호우, 폭염 등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높은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1일‘경북형 재난대응체계로의 대전환(K-CITIZEN FIRST Project)’에 발맞춰 장천면 묵어2리 마을을 시범 선정해 유관기관, 마을순찰대,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을대피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 주민 대피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미시 전역 238개 마을, 순찰대 2,142명을 조직해 읍면동별로 발대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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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NEAR) 워크숍 개최[구미뉴스]=경상북도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s)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의 6개국(한국·중국·일본·러시아·몽골·키르기스스탄) 44개 회원단체 130여 명이 참석한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996년 경상북도의 제안으로 창설된 국제기구로 현재 동북아시아 6개국(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북한) 81개 회원단체와 1개의 준회원단체가 가입해 동북아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이번 워크숍은 과거 실무자 중심에서 부지사, 국장급 간부 등 고위급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NEAR 회원단체 간 교류를 증진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기존 행사와 차별화된 추진으로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회의 첫날(5.22.)은 국제관계대사+1 간담회를 개최해 한국의 시도 국제관계 대사 13명과 실무 담당 13명이 참석해 ‘동북아 지방정부 간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제14차 NEAR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공적이 큰 울산시 박철민 국제관계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2일 차(5.23.) 개막식에는 러시아 부랴트공화국 무힌 브세볼로드 제1부 총리, 몽골 볼강아이막 따리 자르갈사이항 부지사, 울산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의 ‘경상북도와 동북아 지방 협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 ▲NEAR 사무국의 주요 업무 및 행사 추진 현황 보고 ▲회원단체 국제행사, 홍보 사항 등 발표 ▲회원단체 간 일대일 친교의 시간 등을 진행한다. 그 외에도 경주시의 동궁과 월지, 엑스포공원 등 문화탐방과 포항시 일대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둘러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경쟁과 대립이 주목받는 국제 정세에 이번 워크숍이 회원단체 상호 간 교류와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넓히는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경상북도는 동북아 지방정부 간 다자교류 플랫폼인 NEAR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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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2일(수) 구미시 행사를 알려드립니다.구미뉴스는 매일 독자 여러분께「구미시 오늘의 행사」를 알려드립니다. 일자 시간 업 무 명 장 소 인원 주 관 (관련부서) 비고 5. 22. (수) 7:30 굿~모닝! 수요특강-「양자기술은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일까?」- 박경덕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4층 대강당 220 총무과 8:30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성화 행사 금오산 및 박정희체육관 40 구미시, 구미시장애인체육회(체육진흥과) 9:30 [제2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본희의장 50 구미시의회(정책기획과) 9:30 구미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중간점검 및 고도화 교육 구미시산림조합 3층 회의실 40 유통특작과 9:30 상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 시립중앙도서관 전산교육장 26 농업정책과 10:00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심비상벨 및 불법촬영기기 점검 공중화장실 등 30 가족보육과 10:30 ㈜세아메카닉스 경로당 후원물품 전달 푸르지오캐슬A단지 경로당(송정동) 10 복지정책과 11:00 구미상공회의소 제37회 구미 ceo포럼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 200 구미상공회의소, DGB대구은행(기업투자과) 13:00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2024 구미 국내학술대회 ※5. 22.(수) ~ 5. 24.(금) 3일간 구미코 200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신산업정책과) 13:00 정보화농업인 농업회계 교육 농업기술센터 20 기술개발과 13:30 힐링원예프로그램 국화분재반 농업기술센터 36 기술개발과 14:00 2024년 제3차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 5. 22.(수) ~ 5. 23.(목) [2일간] 3층 대회의실 80 예산재정과 14:00 쌍용예가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 쌍용예가더파크 108동~109동 사이 100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예가새마을작은도서관(새마을과) 16:10 도레이㈜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서울 콘래드 호텔 20 기업투자과 18:30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 650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가족보육과) 상기 행사 일정은 주최 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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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첨단산업 2개 분야 특성화대학원 공모사업 선정![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2024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교육훈련)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에서 반도체·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포항공대가 선정되어 향후 5년간 반도체와 이차전지 분야에 대해 국비 지원을 받는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와 바이오 등 4개 분야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설치 및 운영을 통해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석·박사급 인재 양성 저변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 분야 8개 대학(반도체 3, 배터리 3, 디스플레이 1, 바이오 1 )을 선정하고 대학당 연간 30억원 규모로 최대 5년간(3+2년, 2단계) 15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포항공대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5년간 총 125명의 인재를 배출한다. 또, 경북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경북지역 반도체기업과의 산학협력 기반도 구축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은 전 주기적 기업밀착형 산학협력 기반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핵심 인재 양성 중심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5년간 총 117명의 인재를 배출한다. 특히, 배터리 분야에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4개 지역의 대학 중 유일하게 포항공대가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북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와 함께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와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첨단산업 육성 및 주력산업 고도화와 석·박사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교육훈련)’사업에 △차세대반도체소재부품장비후공정, △첨단로봇산업, △산업인공지능제조혁신, △섬유패션산업 DX 분야에서 금오공대, 안동대, 영남대, 포항공대가 선정되는 쾌거도 함께 거두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모든 첨단산업의 기반은 인재 양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전문 인력이 배출되어 지역 기업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선정 결과 1.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지원사업 선정대학 분야 선정대학 반도체 경북대, 포항공대, 한양대 배터리 연세대, 포항공대, 한양대 디스플레이 성균관대 바이오 연세대 2. 주력산업 지원사업 선정컨소시엄 구분 분야 주관기관 참여대학 1 차세대반도체소재부품장비후공정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금오공대, 명지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안동대, 인하대, 한국공학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양대(에리카) 2 첨단로봇산업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광운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영남대, 전남대, 충남대 3 미래형자동차융합SW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경북대, 국민대, 성균관대, 한국공학대, 한양대 4 항공방산SW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청주대, 한국항공대 5 차세대엔지니어링산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세대, 한양대 6 산업인공지능제조혁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서울대, 포항공대, 한양대(에리카) 7 레이저기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부산대, 인하대, 조선대 8 첨단산업기술보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덕성여대, 성신여대, 중앙대 9 3D프린팅산업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밭대, 울산대, 인하대 10 차세대뿌리산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아대, 전북대, 한국공학대 11 친환경시멘트산업 한국시멘트협회 공주대, 부산대, 한양대 12 섬유패션산업DX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건국대, 경북대, 영남대, 이화여대 13 디지털융합형무역전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경희대, 세종대, 한림국제대학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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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방재정협의회 참석, 내년 주요 국비사업 확보에 총력![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경상북도는 21일 기획재정부가 개최하는 ‘2024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2025년도 국가 투자예산 주요 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재정 당국과 지자체의 소통 창구로서, 지자체별 일대일 미팅을 통해 정부 재정 운영 방향과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이다. 기재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세종과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날 회의는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 각 예산심의관, 소관 과장과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 주요 현안 사업 관련 실·국장이 함께 자리하였으며, 경북도의 내년 주요 국비사업 설명에 이어 개별사업에 대한 기재부와 경북도 관계자들의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북도가 이날 회의안건 및 별도 추가자료를 통해서 건의한 2025년도 주요 국비 사업은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국립세계유산원 건립, △문경~김천 철도 건설,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SMR제작지원센터 설립,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공사, △초실감콘텐츠 혁신생태계 조성, △탄소중립형 비목질계 셀룰로스 섬유소재화센터 구축사업, △낙동강 호국문화공원 조성사업, △원전환경 로봇 실증센터 설립 등 16건이다. 특히, 최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경북도의 근로 친화형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인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사업’을 설명하며 경북에서 주도하는 저출생 극복 사업이 국가 정책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오늘 건의한 사업은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현안사업이다”고 강조하며 "정부정책과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에 부합하는 사업들이므로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방재정협의회에서 전국 시도가 건의한 사업은 각 부처 검토를 거쳐 오는 31일까지 기재부로 제출된다. 기재부는 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해 2025년도 예산안 정부안에 이들 사업 반영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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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아이디어 공모에 국민 관심 쏟아져[구미뉴스]="셋째 아이 낳으면 세금 100% 면제해 주자”, "자녀 수에 따라 주거 면적 제한을 높여주자”, "공공기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할 때 출산 경력 단절 여성을 우선 채용하자” 경상북도가 주관한 저출생 극복 대국민 공모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들이다. 지난 1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이 원하고 체감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했다. 지난 4.15일부터 3주간 진행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에는 총 1,15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공모는 크게 ❶저출생 극복 아이디어와 ❷결혼 출산 관련 제도개선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접수된 제안 중에는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 △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회시스템 구축 △돌봄·교육·의료환경 개선 등에 대한 제안들이 가장 많아 실질적인 현장 니즈(Needs)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 분야별 주요 아이디어 > 경제적 지원 ◦ 첫아이 10%, 둘째는 30%, 셋째는 100% 세금 감면 ◦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100원 택시(아이행복택시) 도입 ◦ 임대주택 10년 제공 및 자녀수에 따른 주거면적 제한 개선 일·가정 양립 ◦ 공기관 기간제 채용시 경력단절 여성 우선 채용 ◦ 666데이 운영(한달에 6일, 6시간 근무, 육(6)아에 집중 ◦ 영유아기 자녀 부모 오전·오후로 나눠 근무시간 탄력제 운영 돌봄·교육·의료환경 개선 ◦ 공동육아 플랫폼 구축, 육아 나눔 커뮤니티, 마을공동체 어린이집 등 ◦ 중고생 과외비 지원, 다자녀 할인 등 무제한 무상교육 실시 ◦ 가까운 보건소에 소아과 설치,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기 타 ◦ 한국계 외국인(코피노, 고려인) 이민 수용 ◦ 난임부부를 위한 사회적·경제적 지원 ◦ 청춘남녀 만남 공공서비스 및 공공결혼식장 도입 도는 참신성‧실현가능성‧효과성‧노력도를 기준으로 1차 실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60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고,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 도 저출생과 전쟁본부는 이번 공모전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보고, 앞으로 정책의 집행 과정에서 수요자들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저출생 위기는 국가 존립의 위기이자, 우리 공동체 소멸의 위기인 만큼, 온 국민이 함께 해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밝혔다. 우수제안(60건) 성명(생년) 주요내용 강 ○ ○ (‘80) 소아과 진료 불가 – 가까운 보건소에서 소아과 진료를 볼 수 있도록 개선 김 ○ ○ (‘99) 공익광고 제작 및 챌린지 활성화 – 젊은층이 선호하는 저출생 관련 공익광고 제작 및 챌린지 홍보 최 ○ ○ (‘81) 은퇴자 참여 공동보육 캠페인 – 은퇴자를 어린이집 연장반, 등하원 도우미로 고용 김 ○ ○ (‘06) 교통수단 마련 – 초등학교 입학시까지 100원 택시 등 저렴한 비용의 교통인프라 구축 김 ○ ○ (‘97) 4단계 저출산 혜택 – 혼인(5%), 첫째아 출산(10%) 둘째아 출산(30%), 셋째아(50%) 세금 감면 지 ○ ○ (‘97) 직장내 아이돌봄시설 의무화 법령 제정 최 ○ ○ (‘88) 출산장려 캠페인, 돌봄체계구축,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근로문화 개선 박 ○ ○ (‘02) 다자녀 정책을 자녀 정책으로 변경 – 2자녀부터 지원하는 것을 첫째부터 지원 김 ○ ○ (‘91) 난임부부에게 난자, 정자, 공여 은행 서비스 제공 – 사회적 인식 전환 및 교육도 병행 김 ○ ○ (‘89) 이지육아센터 건립 – 보육시설, 체험장, 부모체력증진센터, 부모교육장, 문화센터 등을 한곳에 김 ○ ○ (‘86) 영유아:모든교육100%무상, 초등:시니어돌봄, 중고생:과외비, 다자녀할인⇨자녀할인 등 무제한 무상교육 실시 이 ○ ○ (‘84) ABCDE정책-eArly marriage, Basic home, Customized housekeeping, Dedicated escort service, Education reform 홍 ○ ○ (‘99) 무료 산전검사 전국 무료 실시, 기간 연장 및 횟수 증가(결혼후 1년 ⇨ 3년) 김 ○ ○ (‘83)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여성 우선 채용 – 공기관 2년이하 기간제 채용시 우선 채용 필요 박 ○ ○ (‘78) 늘봄학교과 시니어클럽을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콘텐츠 및 일자리 제공 성 ○ ○ (‘91) 고령출산에 대비 미혼여성의 난자 냉동 지원 배 ○ ○ (‘88) 지방에 파격적인 지원 – 공공산후조리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도서관, 사교육비, 국내외 견학, 대출 무이자 등 송 ○ ○ (‘96) 직장어린이집이 없는 직장의 근로자를 위한 마을공동체 어린이집 개소 윤 ○ (‘86) 나라가 키우는 아이 – 대출이자 저금리, 학원비·문화체험비·숙소 인원제한 폐지, 다자녀 취업 가산점 등 박 ○ ○ (‘83) 도에서 전문교육과정을 거친 베이비시터를 육성하여 출산가정과 연결 김 ○ ○ (‘92) 영유아&어린이센터 건립 – 아기전용 문화센터, 어린이집, 영유아 용품지원, 부모교류, 의료자문, 편의시설을 한곳에 김 ○ ○ (‘94) 아이돌봄 AI로봇 지원 – 부모대신 학원갈시간, 식사메뉴, 아동외출시 부모알림, 응급알림 등에 활용 유 ○ ○ (‘63) 경북형 다가치 보육 도입 – 국공립·민간·가정보육시설 3~5개를 하나의 공동체로 구성하여 보육서비스 질 향상 정 ○ ○ (‘91) 시니어 어린이 돌봄서비스 제공 – 보육경험 시니어를 위급시, 또는 정기적으로 아이케어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배 ○ ○ (‘72) 해외 한국계 외국인(코피노, 고려인) 이민 수용 확대 석 ○ ○ (‘95) 기업 연계 고졸채용 확대 – 사회 조기 진출 가능, 서울 밀집현상 해결 권 ○ ○ (‘92) 난임부부를 위한 경제적•사회적 지원 확대 – 난임 시술 비용 지원 확대, 난임 정서적 상담 프로그램 운영 이 ○ ○ (‘78) 경북형 출산•육아 플랫폼 구축 박 ○ ○ (‘84) 666데이 운영 – 한달에 6일, 6시간 근무하고, 육(6)아에 집중하기 김 ○ ○ (‘86) 근무시간 탄력제 – 오전•오후으로 나눠서 근무해 경력단절 예방, 경제적 도움 장 ○ ○ (‘90) 부모 협동조합 설립 – 스킬 쉐어링, 육아 멘토링, 자조 육아 돌봄시설 운영 김 ○ ○ (‘84) 공동육아 플랫폼 구축 – 온라인 정보 공유, 오프라인 자조모임 지원 임 ○ ○ (‘68) 아동 성장 안심펀드 조성 – 공직자 급여 일부를 펀드로 조성, 취약 계층 아동 지원 조 ○ ○ (‘69) 공공 키즈센터 운영 – 공실인 공공청사 활용 아동 놀이공간 조성, 스포츠 체험교실 운영 등 홍 ○ ○ (‘84) 소개팅 하이소 – 청춘남녀 소개팅 공공서비스 박 ○ ○ (‘95) 육아 멘토링 – 동네 어른들이 초보 양육자와 멘토, 멘티가 되어 육아 노하우 전수 등 김 ○ ○ (‘87) 거점 국립의료원 확대(소아과 필수 포함) 김 ○ ○ (‘83) 경북형 늘봄학교 운영 개선 방안 - 저녁 급식까지 지원, 민간위탁형으로 운영, cctv 설치 등 이 ○ ○ (‘99) 육아 부담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으로 자녀 돌봄 위한 유연한 서비스 기대 전 ○ ○ (99‘) 결혼과 출산 관련 제도 개선으로 재정 지원 확대, 직장 및 교육환경 개선, 다문화 및 다양성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속적인 평가 체계 도입 김 ○ ○ (‘87) 난임진료는 병원 방문 횟수가 많으므로 별도 항목으로 휴가 또는 연차일수를 부여하여 난임병원에 다니는 데 지원 필요 이 ○ ○ (‘90) 남녀 모두 자녀 출생 시 유급 출산휴가 1년 의무 및 휴직자가 잇는 팀원들에게 별도 수당 제공해야 휴직자가 부담없이 휴직할 수 있을 것임 서 ○ ○ (‘86) 출산/육아기간 경력인정 및 가산점 부여 송 ○ ○ (‘97) 육아휴직 시 휴직자에게 월급의 50% 지급, 대직하는 팀원, 동료에게 50% 지급하여 육아휴직 권장분위기 조성 남 ○ ○ (‘94) 임산부 관련 검사비 종류에 상관없이 보험처리 허 ○ ○ (‘72) 출산장려금 소급 지원 규정 마련 – 이사 등으로 이사 전.후 양지역에서 출산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발생 안 ○ ○ (‘01) 공공결혼식장 설립으로 청년세대에게 결혼부담 완화 필요 최 ○ ○ (‘92)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10년간 이용가능하게 해주고 출산을 한다면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노 ○ ○ (‘91) 임금&물가 상승 반영으로 중위소득 범위 확대, 출산 전 의료비 지원 확대, 임신 준비를 위한 정책 홍보, 산후조리원비 지원 필요 등 김 ○ ○ (‘97) 난임부부에게 한약 바우처 서비스, 약제비 일부 지원 필요 / 사실혼 관계를 증명하고 난임 극복을 위해 노력한 증빙서류 있다면 난임휴직 허용 필요 진 ○ ○ (‘98) 5인 이상 사업장 내 육아휴직 대상자 중 사용자 비율에 따라 채점, 일정 점수 충족 시 기업에 세제혜택 부여 등 최 ○ ○ (‘02) 평균 근무 시간이 긴 현장직, 교대근무직 등 야간 근로사업장의 야간직장 보육시설 의무화 법령 신설 필요 김 ○ ○ (‘82) 외국인 이성 파트너의 장기체류 허용으로 결혼과 연애의 선택지를 늘릴 수 있음 이 ○ ○ (‘91) 1인당 적정 주건면적을 계산해서 좀 더 넓은 평수의 주거단지 제공 및 임신부 좌석 및 배려에 대한 공공캠페인 필요 김 ○ ○ (‘77) 미혼모, 미혼부, 결혼 이외에 임신 출산에 대해서도 법률 결혼 가정과 동등한 혜택을 사회에서 받을 수 있게 하기 정 ○ ○ (‘89) 임신전체 기간으로 단축근무 기간 확대 김 ○ ○ (‘86) 결혼비용 보장지원 제도 도입 및 대상확대, 결혼 관련 법령 규정 개선,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윤 ○ ○ 외 (‘01)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나이 19세 이하 모든 국민으로 확대 및 자녀 수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 최 ○ ○ (‘02) 아이돌봄 서비스 대상 확대-프리랜서 및 단기 아르바이트 중을 증명하여 맞벌이 가정임을 인정 받아 김 ○ ○ (‘98) 부 또는 모 중 일방이 청소년인 경우, 사실혼 관계까지 ‘청소년 부모’로 인정하여 복지대상 확대 성명(생년) 주요내용 강 ○ ○ (‘80) 소아과 진료 불가 – 가까운 보건소에서 소아과 진료를 볼 수 있도록 개선 김 ○ ○ (‘99) 공익광고 제작 및 챌린지 활성화 – 젊은층이 선호하는 저출생 관련 공익광고 제작 및 챌린지 홍보 최 ○ ○ (‘81) 은퇴자 참여 공동보육 캠페인 – 은퇴자를 어린이집 연장반, 등하원 도우미로 고용 김 ○ ○ (‘06) 교통수단 마련 – 초등학교 입학시까지 100원 택시 등 저렴한 비용의 교통인프라 구축 김 ○ ○ (‘97) 4단계 저출산 혜택 – 혼인(5%), 첫째아 출산(10%) 둘째아 출산(30%), 셋째아(50%) 세금 감면 지 ○ ○ (‘97) 직장내 아이돌봄시설 의무화 법령 제정 최 ○ ○ (‘88) 출산장려 캠페인, 돌봄체계구축,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근로문화 개선 박 ○ ○ (‘02) 다자녀 정책을 자녀 정책으로 변경 – 2자녀부터 지원하는 것을 첫째부터 지원 김 ○ ○ (‘91) 난임부부에게 난자, 정자, 공여 은행 서비스 제공 – 사회적 인식 전환 및 교육도 병행 김 ○ ○ (‘89) 이지육아센터 건립 – 보육시설, 체험장, 부모체력증진센터, 부모교육장, 문화센터 등을 한곳에 김 ○ ○ (‘86) 영유아:모든교육100%무상, 초등:시니어돌봄, 중고생:과외비, 다자녀할인⇨자녀할인 등 무제한 무상교육 실시 이 ○ ○ (‘84) ABCDE정책-eArly marriage, Basic home, Customized housekeeping, Dedicated escort service, Education reform 홍 ○ ○ (‘99) 무료 산전검사 전국 무료 실시, 기간 연장 및 횟수 증가(결혼후 1년 ⇨ 3년) 김 ○ ○ (‘83)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여성 우선 채용 – 공기관 2년이하 기간제 채용시 우선 채용 필요 박 ○ ○ (‘78) 늘봄학교과 시니어클럽을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콘텐츠 및 일자리 제공 성 ○ ○ (‘91) 고령출산에 대비 미혼여성의 난자 냉동 지원 배 ○ ○ (‘88) 지방에 파격적인 지원 – 공공산후조리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도서관, 사교육비, 국내외 견학, 대출 무이자 등 송 ○ ○ (‘96) 직장어린이집이 없는 직장의 근로자를 위한 마을공동체 어린이집 개소 윤 ○ (‘86) 나라가 키우는 아이 – 대출이자 저금리, 학원비·문화체험비·숙소 인원제한 폐지, 다자녀 취업 가산점 등 박 ○ ○ (‘83) 도에서 전문교육과정을 거친 베이비시터를 육성하여 출산가정과 연결 김 ○ ○ (‘92) 영유아&어린이센터 건립 – 아기전용 문화센터, 어린이집, 영유아 용품지원, 부모교류, 의료자문, 편의시설을 한곳에 김 ○ ○ (‘94) 아이돌봄 AI로봇 지원 – 부모대신 학원갈시간, 식사메뉴, 아동외출시 부모알림, 응급알림 등에 활용 유 ○ ○ (‘63) 경북형 다가치 보육 도입 – 국공립·민간·가정보육시설 3~5개를 하나의 공동체로 구성하여 보육서비스 질 향상 정 ○ ○ (‘91) 시니어 어린이 돌봄서비스 제공 – 보육경험 시니어를 위급시, 또는 정기적으로 아이케어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배 ○ ○ (‘72) 해외 한국계 외국인(코피노, 고려인) 이민 수용 확대 석 ○ ○ (‘95) 기업 연계 고졸채용 확대 – 사회 조기 진출 가능, 서울 밀집현상 해결 권 ○ ○ (‘92) 난임부부를 위한 경제적•사회적 지원 확대 – 난임 시술 비용 지원 확대, 난임 정서적 상담 프로그램 운영 이 ○ ○ (‘78) 경북형 출산•육아 플랫폼 구축 박 ○ ○ (‘84) 666데이 운영 – 한달에 6일, 6시간 근무하고, 육(6)아에 집중하기 김 ○ ○ (‘86) 근무시간 탄력제 – 오전•오후으로 나눠서 근무해 경력단절 예방, 경제적 도움 장 ○ ○ (‘90) 부모 협동조합 설립 – 스킬 쉐어링, 육아 멘토링, 자조 육아 돌봄시설 운영 김 ○ ○ (‘84) 공동육아 플랫폼 구축 – 온라인 정보 공유, 오프라인 자조모임 지원 임 ○ ○ (‘68) 아동 성장 안심펀드 조성 – 공직자 급여 일부를 펀드로 조성, 취약 계층 아동 지원 조 ○ ○ (‘69) 공공 키즈센터 운영 – 공실인 공공청사 활용 아동 놀이공간 조성, 스포츠 체험교실 운영 등 홍 ○ ○ (‘84) 소개팅 하이소 – 청춘남녀 소개팅 공공서비스 박 ○ ○ (‘95) 육아 멘토링 – 동네 어른들이 초보 양육자와 멘토, 멘티가 되어 육아 노하우 전수 등 김 ○ ○ (‘87) 거점 국립의료원 확대(소아과 필수 포함) 김 ○ ○ (‘83) 경북형 늘봄학교 운영 개선 방안 - 저녁 급식까지 지원, 민간위탁형으로 운영, cctv 설치 등 이 ○ ○ (‘99) 육아 부담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으로 자녀 돌봄 위한 유연한 서비스 기대 전 ○ ○ (99‘) 결혼과 출산 관련 제도 개선으로 재정 지원 확대, 직장 및 교육환경 개선, 다문화 및 다양성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속적인 평가 체계 도입 김 ○ ○ (‘87) 난임진료는 병원 방문 횟수가 많으므로 별도 항목으로 휴가 또는 연차일수를 부여하여 난임병원에 다니는 데 지원 필요 이 ○ ○ (‘90) 남녀 모두 자녀 출생 시 유급 출산휴가 1년 의무 및 휴직자가 잇는 팀원들에게 별도 수당 제공해야 휴직자가 부담없이 휴직할 수 있을 것임 서 ○ ○ (‘86) 출산/육아기간 경력인정 및 가산점 부여 송 ○ ○ (‘97) 육아휴직 시 휴직자에게 월급의 50% 지급, 대직하는 팀원, 동료에게 50% 지급하여 육아휴직 권장분위기 조성 남 ○ ○ (‘94) 임산부 관련 검사비 종류에 상관없이 보험처리 허 ○ ○ (‘72) 출산장려금 소급 지원 규정 마련 – 이사 등으로 이사 전.후 양지역에서 출산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발생 안 ○ ○ (‘01) 공공결혼식장 설립으로 청년세대에게 결혼부담 완화 필요 최 ○ ○ (‘92)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10년간 이용가능하게 해주고 출산을 한다면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노 ○ ○ (‘91) 임금&물가 상승 반영으로 중위소득 범위 확대, 출산 전 의료비 지원 확대, 임신 준비를 위한 정책 홍보, 산후조리원비 지원 필요 등 김 ○ ○ (‘97) 난임부부에게 한약 바우처 서비스, 약제비 일부 지원 필요 / 사실혼 관계를 증명하고 난임 극복을 위해 노력한 증빙서류 있다면 난임휴직 허용 필요 진 ○ ○ (‘98) 5인 이상 사업장 내 육아휴직 대상자 중 사용자 비율에 따라 채점, 일정 점수 충족 시 기업에 세제혜택 부여 등 최 ○ ○ (‘02) 평균 근무 시간이 긴 현장직, 교대근무직 등 야간 근로사업장의 야간직장 보육시설 의무화 법령 신설 필요 김 ○ ○ (‘82) 외국인 이성 파트너의 장기체류 허용으로 결혼과 연애의 선택지를 늘릴 수 있음 이 ○ ○ (‘91) 1인당 적정 주건면적을 계산해서 좀 더 넓은 평수의 주거단지 제공 및 임신부 좌석 및 배려에 대한 공공캠페인 필요 김 ○ ○ (‘77) 미혼모, 미혼부, 결혼 이외에 임신 출산에 대해서도 법률 결혼 가정과 동등한 혜택을 사회에서 받을 수 있게 하기 정 ○ ○ (‘89) 임신전체 기간으로 단축근무 기간 확대 김 ○ ○ (‘86) 결혼비용 보장지원 제도 도입 및 대상확대, 결혼 관련 법령 규정 개선,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윤 ○ ○ 외 (‘01)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나이 19세 이하 모든 국민으로 확대 및 자녀 수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 최 ○ ○ (‘02) 아이돌봄 서비스 대상 확대-프리랜서 및 단기 아르바이트 중을 증명하여 맞벌이 가정임을 인정 받아 김 ○ ○ (‘98) 부 또는 모 중 일방이 청소년인 경우, 사실혼 관계까지 ‘청소년 부모’로 인정하여 복지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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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산림관광지를 찾아라!![구미뉴스]=경상북도는 풍부한 산림관광자원을 찾아 영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담할 2024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을 모집한다.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단 사업은 산림관광자원에 대한 기초지식과 콘텐츠 제작 기법 교육을 통해 산림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1인 방송가를 모집·양성하는 사업이다. 경북 산림관광자원과 유튜브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네이버 링크(https://naver.me/xMEQ54iE)로 5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6기 코디네이터단 선발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구독자 수가 1,000명 이상 되어야 한다. 선발된 인원은 1일간 교육을 거쳐 산림관광 홍보 코디네이터로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코디네이터단은 경북 곳곳의 숲과 산림시설 등 산림관광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경북의 산림 관광지를 여행하고 여행지를 찾아가는 방법과 여행 팁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와 SNS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제작된 홍보 영상을 제출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 시상도 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제작된 영상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경상북도 산림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으로, 기존 제작된 홍보영상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유튜브채널(검색어:산림관광코디네이터단)에서도 볼 수 있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나드리 누리집(tour.gb.go.kr)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지역관광콘텐츠팀(054-823-93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숲치유, 정원,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등 체험 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한 산림 여행지 영상 홍보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용한 산림관광자원을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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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장, 구미 금오산 올레길 범죄예방 시설 점검[구미뉴스]=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5. 21.(화) 구미시 남통동에 위치한 금오산 올레길 범죄예방 시설을 점검하고, 구미경찰서를 방문해 유공 직원을 표창하고 격려하였다. 금오산 올레길은 금오산 저수지에 조성된 2.4km의 산책로로 범죄예방을 위해 부엉이 가로등‧안심비상벨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해 8월에서 9월까지 2개월 동안 올레길 범죄예방 고도화 사업을 통해 안심비상벨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 청장은 금오산 올레길에서 안심비상벨 등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범죄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범죄취약지 진단 등 과학적 요소와 지자체‧주민과의 협업 등 사회적 요소를 결합해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구미경찰서에서는 도민체전 안전관리 유공 경찰관 등을 표창하고 구미경찰서 모범운전자회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주민께서 하시는 말씀을 경청하고 정확하게 응답할 때 주민들은 경찰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심을 명심하고 주민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는 경북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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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환경 생활 습관 형성 위한 녹색생활 실천 교육[구미뉴스]=구미시는 8월까지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녹색생활 실천 교육을 한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며,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이론 교육, 무낭비(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천연클렌징폼 만들기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녹색생활 실천 교육을 위해 환경 분야 전문 강사 10명을 선발했으며, 5월 21일 도량 파크맨션 주민 25명을 시작으로 총 15개소 350여 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권미영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손쉽게 친환경 녹색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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