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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즐기는 대~~게 슬기로운 생활[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임금님의 수랏상에도 올랐다는 명품음식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겨울의 끝자락인 2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이것의 찐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이다. 겨울 주말여행의 딱! 제격인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오늘은 축제를 대~~~게 슬기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정보를 알아본다.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에 가면 할인이벤트나 경매체험 등을 통해 저렴하게 대게를 구입할 기회를 만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게임을 통해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대게축제에 방문했다고 대게만 즐기고 간다면, 실수! 대게 이외에도 알아두면 이익이 되는 이벤트나 기회가 많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축제장에 가면 운영되고 있는 부스부터 돌아봐야 한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잘~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 몇몇을 살펴보면, 먼저‘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현장 기부 이벤트를 운영 하는데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자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 증정한다. 고향에 대한 사랑도 전하고 답례품도 더 받고 그야말로 일석이조라 볼 수 있다.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1인 2매까지 5천원짜리 쿠폰을 배부한다. 이 쿠폰은 행사장 밖의 수산물 관련 34개 점포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정해진 금액의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울진왕피천케이블카 무료 탑승 티켓도 받을 수 있다. 울진왕피천케이블카 홍보부스에서 현장 룰렛 게임을 통해 무료 티켓, 50& 할인 쿠폰, 커피숍 무료 음료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축제를 위해 울진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울진군에서 운영 하고있는 관광 이벤트를 활용하면 여행을 하는 것 만으로 특산품과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울진愛 GO BACK(울진애고백) 이벤트는 울진군 관광안내책자를사전 신청 하고 울진군을 관광한 후 설문지 및 울진 관내에서 쓴 영수증을제출하면 사용한 금액의 구간별로 10% 상당의 울진의 특산품을 보내준다. 그리고 울진 관광지를 정해진 코스에 따라 스탬프를 찍으며 완주하면 울진군의 산양캐릭터(샤니,야니) 인형혹은 울진 특산품인 자연산 돌미역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이번 주말에는 명품 대게와 붉은대게게 입맛을 사로잡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와 함께 알차고 풍성하게 보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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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라면 축제와 함께한 ‘문화로 청춘페스티벌’ 개최[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구미시는 17일부터 이틀간 문화로 일원에서 2023 구미라면축제와 함께 「문화로 청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청년 계층의 축제 참여를 이끌어 문화로 일원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상인,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는 민선 8기에서 중점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함께 문화재단 출범 등 그간 산업도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저변의 확대와 향유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 중이다. ‘문화로 청춘페스티벌’은 청춘을 메인 테마로 삼아 젊음의 활기찬 에너지와 문화적 다양성을 확산하기 위한 도심형 축제로, 문화로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문화공연 등이 펼쳐졌다. △문화:로그인 △청춘:로그인 △공감:로그인 3가지의 테마로 구성돼 지역 청춘 예술가들의 버스킹 콘서트를 진행하는 청춘 스트릿 콘서트, 시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중심으로 음악과 감성을 나누는 청춘뮤직카페, 특색있는 포토존 등 문화로에 감성을 더하는 청춘 감성로드, 상가들의 할인이벤트와 함께하는 청춘 할인패스, 퍼스널 컬러 진단, 페이스페인팅, 패션타투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로 운영됐다. 시는 이번 ‘문화로 청춘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활력과 동시에 원도심의 활력, 지역경제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청년들과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공감과 화합, 지역의 문화향유권 확산의 장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축제가 지역이 산업도시 이미지에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문화정책 확대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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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이 만들어 가는 ‘2023년 구미라면 축제’ 개막[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갓 튀긴 라면은 물론, 이색 라면도 맛볼 수 있는 제2회 구미라면 축제가 구미역 일원에서 17일 구미대 천무응원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제2회 구미라면 축제는 '즐길라면 라면로드'(홍보 및 체험존), '쉴라면 힐링 거리'(포토존 및 셀프 라면 식음존), '먹을라면 라면 테마광장'(이색라면 식음존), '빠질라면 라면 스테이지'(무대공연 프로그램)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라면로드에서는 환영 게이트와 다양한 라면을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되었고 힐링거리에는 농심 팝업스토어, 포토존 등과 함께 거리공연이 펼쳐졌다. 라면테마광장에서는 '갓 튀긴 라면'을 구매하고 맛볼 수 있으며 이색라면 식음존, 일본·베트남·대만의 전통 누들 요리존 등이 마련되었다. 라면스테이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 공식행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스트릿라면푸드파이터, 면량운동회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본과 대만, 베트남 등 구미시와 우호 도시를 맺은 아시아 각국의 요리사들도 축제 현장을 찾아 특색있는 면 요리를 선보였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라면 먹방대결이 펼쳐지기도 하고, 구미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라면을 사려는 시민들의 줄이 이어졌다. 구미시는 앞으로 라면을 소재로 한 시티투어를 비롯해 라면 축제를 구미의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산업도시로 꽤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라면 공장이 구미에 있다. 이것을 같이 활용해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라면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같이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라면 축제를 지역 대표축제로 육성해 경상북도 지정 축제, 나아가 문화관광축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라면 축제 이틀째인 18일 방문객들의 흥미와 참여를 한층 돋우기 위해 K-댄스 열풍을 이끄는 스트릿댄스 파이터 대회를 개최한다. 야간에는 메인무대에서 구미라면 복고 파티를 열어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K-푸드 대한민국 라면을 통해 각자 가지고 있는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미정 낭만축제 과장은 "축제 장소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공간인 만큼 축제장 방문객들의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해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이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식음 존 운영시간이 야간인 만큼 환절기에 맞는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1)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임양춘 2)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 네이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NAVER 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카카오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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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구미시 직장인 위한 홍지민 뮤지컬 콘서트 개최[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 직장인을 위한 홍지민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형) 주관으로 11월 15일 금오공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구미시 직장인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에게 콘서트 형식을 통해 꿈과 희망이라는 메시지, 그리고 일상생활에 즐거움과 활력이 되는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초청해 ‘꿈과 노트’를 주제로 한 강연과 더불어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는 뮤지컬 앙상블 그룹 더 뮤즈도 함께 참여하여 ‘댄싱퀸(Dancing queen)’, ‘아름다운 강산’등 시민들이 즐겨 듣는 노래를 포함한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의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기업 친화적인 평생 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구미시에서 신설한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 받지 않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홍지민 뮤지컬 콘서트 외에도 △명사 특강 △힐링 콘서트 △생활, 예술, 문화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특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영형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재직자들이 시간에 제한받지 않을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통해 지역 시민 누구나 평생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 친화적인 평생 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 및 산업계 등과 연계하여 더욱 다양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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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동부동, 제2회 우로지 동행 문화축제 성대히 개최[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제2회 우로지 동행(동부동·행복) 문화축제가 19일 우로지 음악분수대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우로지문화축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강신애, 김영택)가 주최하고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작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더 풍성한 볼거리와 공연마당으로 꾸며졌다. 전시마당, 공연마당, 걷기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및 관내 기관단체 작품 등 그림, 서예, 서각,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300여 점이 전시와 동시에 또래어린이집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통장협의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동부초 국악오케스트라, 자매결연지 남원시 금동 농악단 공연 등 다양한 춤과 노래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동부동의 가을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영택, 강신애 우로지문화축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작품 전시회와 공연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멋진 작품과 음악을 감상하며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더욱 발전하는 우로지 동행 문화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동훈 동부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이번 축제를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 수강생, 기관 단체 등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로지 동행 문화축제가 동부동만이 아닌 영천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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