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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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난해보다 두 달 앞당긴 5월부터 금오산야영장 예약제 시행[구미뉴스]=구미시는 지난해보다 두 달 앞당겨 금오산야영장의 예약제를 시행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야영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7월~9월 실시하던 예약제 운영 기간을 5월~10월로 확대 운영하며, 야영장 이용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예약은 시청 누리집을 통해 매월 1일과 16일에 2주 단위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예약 기간은 1회 2박 3일 이내로 월 2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로, 입장할 때 안내소에서 본인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금오산야영장은 캠핑족과 시민들이 매년 3만 명 이상 찾는 금오산의 대표 힐링 휴식처로 인기가 많다. 총 116면의 야영지, 주차장 200면, 족구장, 화장실 2개소, 급수대 7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야영장 개장에 앞서 족구장 보수, 야영장 내 편의시설에 대한 유지보수와 환경정비를 최근 마무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오산이라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올해는 최대한 빨리 야영장 예약제를 시행하며, 야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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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물야저수지에서 벚꽃과 함께 물가를 걷다[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의 벚꽃 명소에는 꽃을 구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말 대부분 지역이 ‘벚꽃 엔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벚꽃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경북 봉화군의 물야 저수지를 추천한다.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있는 물야저수지 주변에는 약 3km의 벚꽃길이 있다. 물야저수지는 백두대간 산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 벚꽃이 인근 지역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시기에 개화하는데 이번 주중에 개화를 시작해 주말인 오는 13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야저수지는 수려한 주변 경치와 연분홍빛 화려한 벚꽃이 저수지 물빛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물야저수지를 따라 줄을 지어 만개한 벚나무들이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드라이브하며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오전약수관광지에는 화덕에서 갓 구운 피자와 탄산 약수물로 고아낸 닭백숙을 맛볼 수 있는 식당 등이 즐비해 꽃구경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아직 벚꽃 나들이를 하지 못했다면 가족 혹은 연인, 친구들과 함께 물야저수지를 찾아 산바람에 휘날리는 연분홍 꽃비를 맞으며 가볍게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윤여성 문화관광과장은 "지난 2021년부터 사업비 50억으로 물야저수지 둘레길을 조성하는 친환경 웰니스 관광자원화사업 1차 구간(생달길 구간) 산책로를 지난 2022년 완료했다.”면서 "올해 2월에 착공한 2차 구간이 올 하반기에 완료되면 물야저수지 전체를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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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문경읍 온천 족욕장 개장[구미뉴스]=문경읍 온천 족욕장이 오랜 동절기 휴장기간을 끝내고 지난 6일(토) 개장하였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리 388번지에 위치한 문경 온천 족욕장의 온천수는 지하 750m 화강암반층에서 분출하는 알칼리성 성분과 지하 900m 화강암과 석회암층 사이에서 분출하는 칼슘-중탄산 성분을 모두 가진 온천수로, 규모 역시 동시에 10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만큼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문경 명소이다. 문경 온천 족욕장은 개장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문경읍을 방문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족욕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은 문경을 대표하는 문경새재 둘레길, 신북천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 길 및 최근 여행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봉명산 출렁다리 등 족욕장 주변 명소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미숙 문경읍장은 "그동안 문경읍을 찾는 이용객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로서 족욕장이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관광객들의 쉼터로서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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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직지문화공원,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나[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김천시는 최근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는 효자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야간관광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 인근에는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천시는 직지사 인근에 체류형 관광객을 유인하고자 2019년부터 야간관광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한 결과 대항면 운수리 35일원에 야간경관조명, 조형물, 포토존 등을 설치했으며, 2023년에는 미디어아트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최근 준공된 장승광장 앞(직지문화공원 입구) 미디어아트는 보는 것도 즐겁지만 실시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 야간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최근 관광키워드는 체류, 체험, 야간관광이다.”라고 말하며, "화려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야간경관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야간관광상품개발 등 관광마케팅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기존의 나이트투어와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사계절 썰매장과 연계해서 직지문화공원 인근을 야간관광명소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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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 김천(구미)역에서 출발[구미뉴스]=김천시는 이번 달 22일까지 김천(구미)역 1층 맞이방에 포토존을 갖춘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을 설치하여 김천 관광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김천 관광 홍보관은 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팝업 형식의 이동형 홍보관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부스와는 차별화된 체험형식의 부스로 운영한다. 주요 구성으로는 바닥 미션보드를 통해 관광지마다 SNS 인증 참여를 유도하고, 초록빛 감성 여행 테마의 우드 쉼터와 대표 조형물인 부항댐 출렁다리와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특히, 다양한 스냅 사진들과 김천시 SNS 캐릭터인 오삼이 대형인형은 방문객들에게 김천 관광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홍보관 고유의 역할에 충실히 하고자 관광 프로그램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을 전시하여 김천 관광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김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라고 말하며, "방문객들이 초록빛 감성 여행 김천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은 김천(구미)역을 시작으로 김천시립박물관, 종합스포츠타운, 사명대사공원 등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장소에 설치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김천 관광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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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에 청보리까지!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에 봄이 오는 소리[구미뉴스]=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일원에 조성된 유채꽃과 청보리 단지가 따뜻한 봄을 맞이해 ‘꽃놀이가기 좋은 최고의 명소’로 기대되고 있다. 용궁면에서는 지난해 10월 유채꽃(2.7ha)과 청보리(2ha) 경관단지 조성을 위한 파종을 마쳤으며, 현재까지 생육이 좋아 4월 말이면 꽃 단지 내 모든 꽃이 만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일부 구간 꽃단지에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심어 회룡포를 찾는 상춘객들에게 더욱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윤진 용궁면장은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걷기 좋은 이 계절. 가까운 회룡포에서 유채꽃과 청보리를 보면서 봄의 낭만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해 회룡포가 예천군 제1 관광지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봄 회룡포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서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수확한 보리쌀을 관내 전 경로당에 기부함으로 관광객 유치와 이웃돕기라는 성과를 함께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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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미션 완료하고 할인쿠폰 받고”칠곡군‘경북여행찬스’온라인이벤트 진행[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칠곡군은 봄꽃 명소를 알리고자 경북 스마트 관광플랫폼‘경북여행찬스(www.letsgogb.com)’를 활용해 관내 봄꽃 명소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카페 할인쿠폰을 주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매원마을 ▲매원 분홍소풍길 ▲신유장군 유적지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가산수피아 등 5곳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관광객이 해당 관광지에 방문해‘경북여행찬스(www.letsgogb.com)’에서 회원가입 후‘칠곡여행찬스’를 클릭하고 제시된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관광지별로 최대 5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칠곡 지역 내 쿠폰 사용이 가능한 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봄꽃 명소 테마를 시작으로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온라인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며,‘경북여행찬스’에서는 이벤트 외에도 지역 관광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있어 관람객에게 유용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칠곡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알리고 다양한 혜택을 관광객들에게 전해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칠곡군 봄꽃 명소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칠곡군 공식 SNS채널(인스타그램 peaceful_chilg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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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하루 6천 원으로 ‘극강의 가성비’ 포항 관광 시티투어 인기[구미뉴스]=포항시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6개 노선을 4개 코스로 압축 개편해 ‘알짜배기’ 관광 코스 제공에 주력한다. 먼저 종일코스(09:00~19:00)는 구룡포-호미곶-선바위둘레길-죽도시장 등을 둘러보는 포항 관광 A코스와 스페이스워크-청하시장-보경사-이가리닻전망대 등 북구 주요 관광지를 묶어놓은 포항 관광 B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르게 주요 관광지를 훑어볼 수 있는 반일투어(12:30~18:30) 코스는 포항운하-죽도시장-스페이스워크-영일대 누각을 관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명실상부 포항 최고의 축제인 ‘2024 포항불빛축제’에 맞춰 빛나는 퐝(12:30~16:00) 코스를 신설해 관광객들이 교통체증 부담 없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시적 코스도 별도로 운행할 계획이다. 예약 및 관련 문의는 포항문화관광홈페이지 ‘퐝퐝여행’ 또는 현대고속관광(☎054-278-8500~1)에서 가능하며, 요금은 종일 코스 기준 성인 6,000원, 청소년·수급자·장애인·유공자·경로우대 4,000원이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새로워진 시티투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포항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많은 관광객이 시티투어 이용의 편리함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 릴스 제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비스 이용률 상승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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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동 ‘연화지 벚꽃’ 전국명소로 꽃피우다[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난 김천교동 ‘연화지’에 봄꽃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김천시는 3월 27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연화지와 직지천 주변 벚꽃나무에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해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봄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춘 야간 경관조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연화지’뿐만 아니라 인접한‘김호중 소리길’과 ‘직지천변 벚꽃길’도 연계해서 둘러보며 봄꽃의 달콤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김천시는 교동 연화지 인근에 야외공연장을 새로 조성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존, 휴게 데크,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머물고 쉬어 갈 수 있는 개방 공간으로 만들었다. 야외공연장은 벚꽃 개화기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시작해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벚꽃길 버스킹, 캐리커처, 2024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 찾아가는 시민음악회, 제3회 벚꽃음악회 등이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관에는 오삼이 백주, 호두먹빵, 단비샌드, 정담두부, 삼대두부 등 8개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소시지와 오삼이빵 시식행사도 함께 열린다. 따뜻한 봄날에 연화지 벚꽃과 문화예술, 먹거리가 어우러져 가족단위, 연인, 지인들과 함께 봄나들이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교동 연화지는 김천시의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로 지난해 벚꽃 개화기(2023. 3. 20. ∼ 4. 9.)에만 약 2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김천시는 올해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차질 없는 행사 준비로 방문객들의 안전한 벚꽃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매년 봄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연화지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교동 연화지 벚꽃을 전국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전국의 관광객 여러분이 따스한 봄기운 따라 김천으로 벚꽃 구경 많이들 오기 바란다. 그리고 보다 안전한 벚꽃 구경길을 만들기 위해 연화지 주변도로를 27일부터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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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참가, 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안동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홍보 행사를 펼친다. 올해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함께하는 여행, N성비 여행, 교감하는 여행’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국내 200여 기관과 400여 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트렌드에 맞는 안동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 맛집을 소개하고 관광거점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인 안동을 홍보한다. 안동관광 홍보관에서는 안동전통문화체험 이벤트 외 탈놀이단 공연, 안동관광홍보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함께 펼친다. 안동시 관계자는 "KTX와 연계해 수도권 지역 국내외 관광객의 안동 유입을 위해 안동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하고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여 안동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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