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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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가정의 달 맞아 야간개장[구미뉴스]=경주동궁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개장을 한다. 이 기간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해진다. 이번 한시적 야간개장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동궁원 대표 캐릭터인 ‘동궁’과 ‘동비’ 조형물을 입구정원에 추가로 설치했다. 또 보다 안전한 야간 관람을 위해 느티나무광장, 잔디광장, 메타세콰이어 사색의 길에 조명을 가동한다. 손장원 동궁원장은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색다른 봄날의 추억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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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에코플레이 로드’에 15만명 다녀갔다[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천년고도 경주에서 봄꽃과 함께 돌담길을 걸으며 다양한 공연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릉원 돌담길(계림로)에서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가 누적 입장객 15만명을 기록하며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행사 기간 시설물 설치와 공연 무대 마련, 입장객 안전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일요일 새벽 3시까지 계림로 ‘황남빵 사거리’부터 ‘쪽샘 공영주차장’까지 6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했다. 경주시의 이같은 노력 덕분에 주말이면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혼란을 초래했던 대릉원 돌담길이 프리마켓, 푸드트럭 및 공연 등으로 채워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돌담길에 도예 및 화훼 수제품 만들기 행사를 준비한데다, 만개한 봄꽃에 어울리는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등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경주시는 행사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에 대비해 △대릉원 동문 △숙영식당 옆길 △첨성대 방향 안내소 옆길 등을 대피로로 활용하는 매뉴얼까지 수립하면서 안전한 행사를 치렀다는 평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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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궁영상관 재개관...3면 디스플레이 바꾸고 새 콘텐츠 채워[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경주시는 신라의 궁궐이었던 월성을 소개하는 ‘신라왕궁영상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음달 1일 재개관한다. 신라왕궁영상관은 신라시대 경주의 왕궁 모습 등을 영상으로 구현한 곳으로 월성 인근 옛 인왕파출소를 리모델링해 2013년 5월 개관했다. 올해로 11년째인 신라왕궁영상관은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콘텐츠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재개관은 사업비 4억 2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과 12월부터 영상제작과 시설공사를 각각 시작해 올해 모두 완료했다. 새롭게 문을 열 신라왕궁영상관은 기존 밋밋한 단면 디스플레이를 탈피하고 전면과 좌·우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3면 디스플레이로 탈바꿈했다. 콘텐츠는 △박혁거세 탄생 설화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아트 영상 4분 30초 분량 △월성 발굴의 역사와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7분 분량 △포토존 영상 3분 분량 등이 상영된다. 연중무휴로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왕궁영상관 재개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신라의 역사와 유적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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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재미를 담은 김천시 사계절썰매장 준공식 개최[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김천시는 22일 친환경생태공원 내 사계절썰매장 준공식을 하고 김충섭 김천시장, 오세길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지사 주지스님,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대항면 주민대표 등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김천시 사계절썰매장 준공식’ 행사를 했다. 이날 준공행사는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썰매장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30억 원을 투입해 2년여의 공정을 걸쳐 썰매장(총길이 123m, 6레인), 무빙벨트(75m), 쉼터, 샤워장, 화장실, 안내 매표소 등 총 5,750㎡ 규모의 사계절썰매장을 조성했다. 썰매장은 튜브를 타고 3단 굴곡의 레인을 따라 잔디로 된 착지장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며, 여름철에는 잔디 착륙장 자리에 물 풀장을 조성하여 시원하게 착지할 수 있는 여름철 물놀이 시설이 된다. 운영 시간은 여름철(3~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겨울철(11월~2월)은 오후 1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5,000원이다. 단, 김천시민, 국가유공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30~5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아와 오감 만족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계절썰매장이 김천의 직지권역 관광지와 어우러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사계절썰매장은 23일부터 개장하여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하며,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는 입장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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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에 ‘경주불국공원’을 치세요”....벚꽃이 살아나요[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주 불국공원에도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일원은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되어 있어 개화시기인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이곳은 ‘인생샷’ 성지다. 특히 경주시는 그간 겹벚꽃 개화기에는 경관 조명으로 이곳을 화려하게 꾸며 온 것도 이곳이 겹벚꽃 성지가 되는데 한몫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네비게이션에 불국사공영주차장 또는 경주시 진현동 85-9를 검색하면 된다. 불국공원은 불국사 입구에 위치해 있어 별도의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요금은 내야 한다. 주차요금은 시간 구분 없이 1회당 소형차량은 단 돈 1000원이다. "이렇게 받아서 남는 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정말 싸다. 이것마저 내기 싫은 분들은 그냥 집에 계셔라. 깐깐한 분들을 위해 좀 더 설명 드리자면 소형차량은 16인승 이하, 2.5톤 미만 화물차를 의미한다. 이것보다 더 큰 차 끌고 오실 분들은 2000원을 내면 된다. 매우 합리적인 요금 책정 방식이다. 단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평일에 오길 당부한다. 정 그래도 주말에 이곳을 찾겠다면 불국사 상가 공터나 가게 앞을 한두 번 훑으면 주차 공간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다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니, 주차 공간을 선뜻 내 준 가게 앞에 들러 커피가 됐건, 식사가 됐건, 기념품이 됐건, 지갑을 여는 여유도 보여주시길. 여기서 한 가지 더, 보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경주시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교통지도에 나선다고 하니, 공무원들의 지시에 토 달지 마시고 적극 협조해 주실 것도 간곡히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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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사적지, 튤립과 양귀비 등 봄꽃으로 만개[구미뉴스]=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 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 11만 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투입했다. 먼저 동부사적지 4만㎡ 공간에 튤립, 양귀비꽃, 금영화, 라넌큘러스, 루피너스 등을 식재했고, 황룡사지 3만㎡에 청보리와 유채를 식재했다. 또 분황사 5300㎡에는 빨강색의 양귀비꽃을 식재했고, 황남고분군 4만 2000㎡에는 유채를 식재했다. 이처럼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들이 만개하면서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봄꽃들의 유혹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만개한 겹벚꽃을 보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명활산성~진평왕릉에 이르는 총 길이 1.8km의 선덕여왕길도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맨발걷기가 흙을 밟으며 발바닥을 자극해 건강을 증진시키며 스트레스까지 날려주는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선덕여왕길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꽃단지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사적지와 더불어 꽃단지가 조성돼 있는 차별화되는 곳인 만큼 시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다음달부터 시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여름꽃과 가을꽃 파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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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난해보다 두 달 앞당긴 5월부터 금오산야영장 예약제 시행[구미뉴스]=구미시는 지난해보다 두 달 앞당겨 금오산야영장의 예약제를 시행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야영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7월~9월 실시하던 예약제 운영 기간을 5월~10월로 확대 운영하며, 야영장 이용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예약은 시청 누리집을 통해 매월 1일과 16일에 2주 단위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예약 기간은 1회 2박 3일 이내로 월 2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로, 입장할 때 안내소에서 본인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금오산야영장은 캠핑족과 시민들이 매년 3만 명 이상 찾는 금오산의 대표 힐링 휴식처로 인기가 많다. 총 116면의 야영지, 주차장 200면, 족구장, 화장실 2개소, 급수대 7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야영장 개장에 앞서 족구장 보수, 야영장 내 편의시설에 대한 유지보수와 환경정비를 최근 마무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오산이라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올해는 최대한 빨리 야영장 예약제를 시행하며, 야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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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물야저수지에서 벚꽃과 함께 물가를 걷다[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의 벚꽃 명소에는 꽃을 구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말 대부분 지역이 ‘벚꽃 엔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벚꽃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경북 봉화군의 물야 저수지를 추천한다.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있는 물야저수지 주변에는 약 3km의 벚꽃길이 있다. 물야저수지는 백두대간 산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 벚꽃이 인근 지역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시기에 개화하는데 이번 주중에 개화를 시작해 주말인 오는 13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야저수지는 수려한 주변 경치와 연분홍빛 화려한 벚꽃이 저수지 물빛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물야저수지를 따라 줄을 지어 만개한 벚나무들이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드라이브하며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오전약수관광지에는 화덕에서 갓 구운 피자와 탄산 약수물로 고아낸 닭백숙을 맛볼 수 있는 식당 등이 즐비해 꽃구경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아직 벚꽃 나들이를 하지 못했다면 가족 혹은 연인, 친구들과 함께 물야저수지를 찾아 산바람에 휘날리는 연분홍 꽃비를 맞으며 가볍게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윤여성 문화관광과장은 "지난 2021년부터 사업비 50억으로 물야저수지 둘레길을 조성하는 친환경 웰니스 관광자원화사업 1차 구간(생달길 구간) 산책로를 지난 2022년 완료했다.”면서 "올해 2월에 착공한 2차 구간이 올 하반기에 완료되면 물야저수지 전체를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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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문경읍 온천 족욕장 개장[구미뉴스]=문경읍 온천 족욕장이 오랜 동절기 휴장기간을 끝내고 지난 6일(토) 개장하였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리 388번지에 위치한 문경 온천 족욕장의 온천수는 지하 750m 화강암반층에서 분출하는 알칼리성 성분과 지하 900m 화강암과 석회암층 사이에서 분출하는 칼슘-중탄산 성분을 모두 가진 온천수로, 규모 역시 동시에 10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만큼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문경 명소이다. 문경 온천 족욕장은 개장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문경읍을 방문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족욕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은 문경을 대표하는 문경새재 둘레길, 신북천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 길 및 최근 여행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봉명산 출렁다리 등 족욕장 주변 명소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미숙 문경읍장은 "그동안 문경읍을 찾는 이용객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로서 족욕장이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관광객들의 쉼터로서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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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직지문화공원, 야간 관광명소로 거듭나[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김천시는 최근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는 효자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야간관광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 인근에는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천시는 직지사 인근에 체류형 관광객을 유인하고자 2019년부터 야간관광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한 결과 대항면 운수리 35일원에 야간경관조명, 조형물, 포토존 등을 설치했으며, 2023년에는 미디어아트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최근 준공된 장승광장 앞(직지문화공원 입구) 미디어아트는 보는 것도 즐겁지만 실시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 야간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최근 관광키워드는 체류, 체험, 야간관광이다.”라고 말하며, "화려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야간경관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야간관광상품개발 등 관광마케팅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기존의 나이트투어와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사계절 썰매장과 연계해서 직지문화공원 인근을 야간관광명소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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