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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 상설 운영[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문경시는 5월부터 11월, 매주 주말(토, 일) 문경새재 2관문을 오르는 길목에 위치한 문경새재 주막에서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를 60회 상설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문경새재 과거 급제길을 오르며 주막에서 쉬었던 옛 선비들의 삶을 모티브로 주막에서 다양한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에 선정된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새재 주막’입구에 마련된 엽전 구입처에서 엽전을 구입(한 냥-1,000원)하면 원하는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인절미를 맛보고 즐기는 떡메치기 체험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 청을 시음할 수 있는 오미자 음료 체험 ▲커피 시음 체험 ▲문경 전통주 체험 ▲선비 옷과 짚신을 신어 과거를 온전히 재현해 보는 선비 체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또한 활쏘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자치기 등 전통 놀이는 무료로 준비돼 있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처음으로 운영한 지난 주말에는 1,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문경새재 주막을 방문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문경 전통주 체험 코너에서는 행사 스텝이 옛날 주막을 운영하는 주모로 분장하여 손님들을 맞이해 관광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눈과 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와 선비 옷 체험 등을 통해 옛 정취를 느끼고 생각지 못한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새재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분들께 쉼터이자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문경새재 주막을 문경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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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 상설 운영[구미뉴스]=문경시는 5월부터 11월, 매주 주말(토, 일) 문경새재 2관문을 오르는 길목에 위치한 문경새재 주막에서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를 60회 상설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문경새재 과거 급제길을 오르며 주막에서 쉬었던 옛 선비들의 삶을 모티브로 주막에서 다양한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에 선정된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새재 주막’입구에 마련된 엽전 구입처에서 엽전을 구입(한 냥-1,000원)하면 원하는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인절미를 맛보고 즐기는 떡메치기 체험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 청을 시음할 수 있는 오미자 음료 체험 ▲커피 시음 체험 ▲문경 전통주 체험 ▲선비 옷과 짚신을 신어 과거를 온전히 재현해 보는 선비 체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또한 활쏘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자치기 등 전통 놀이는 무료로 준비돼 있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처음으로 운영한 지난 주말에는 1,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문경새재 주막을 방문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문경 전통주 체험 코너에서는 행사 스텝이 옛날 주막을 운영하는 주모로 분장하여 손님들을 맞이해 관광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눈과 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와 선비 옷 체험 등을 통해 옛 정취를 느끼고 생각지 못한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새재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분들께 쉼터이자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문경새재 주막을 문경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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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족 프로그램...‘선비 만나러 갑니다’ 운영[구미뉴스]=(사)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소수서원에서 영주의 인물과 선비의 삶을 배워보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선비 만나러 갑니다’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32가정 103명이 참가해 영주의 역사적 이야기와 인물만나기, 전통놀이를 통한 선비의 삶 체험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오전 10시 소수박물관에 집결해 선비 의상으로 갈아입고, 소수서원 일대를 걸으며 주세붕, 퇴계 이황, 금성대군 등 역사 속 인물로 분장한 캐릭터와 만나 역사를 배우고 서예글씨쓰기, 활쏘기 등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오후에는 실내에서 다도체험과 화가투놀이(시조카드를 바닥에 깔고 누가 더 많은 시조를 외우는지 겨루는 놀이)를 통해 옛 선비의 예절과 전통놀이를 배우며 선조들의 삶을 경험했다. 이날 행사는 소수서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아주 쉬운 선비이야기’ 강의 진후, 참가한 32가정에 선비가정증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선비 체험이라서 딱딱한 행사인 줄 알았는데 실제 참여해보니 아이들 눈높이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라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내년에도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가정이 참여해 주셨다. 세계유산 소수서원에서 지역의 인물과 선비에 대해 알리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영주의 역사와 선비정신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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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 비로봉‧국망봉 ‘연분홍 철쭉 개화’ 시작[구미뉴스]=마지막 봄꽃, 영주 소백산 철쭉이 비로봉과 국망봉 정상 군락지에서 개화를 시작했다. 22일 영주시는 지난 17일 연화봉(1383m)을에서 개화를 시작한 소백산 연분홍빛 철쭉이 지난 주말부터는 비로봉(1439m)을 거쳐 국망봉(1420m)까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진 것으로,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가 열리는 5월 넷째 주 주말(27~28일)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봄 날씨가 따뜻해 소백산 정상 군락지에서 개화를 기다리는 철쭉 꽃봉오리가 지천이다. 영주시는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한다. 이번 철쭉제는 ‘知(지)·好(호)·樂(락)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영주 고유의 문화를 느끼고, 축제를 즐기고,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의미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백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피아노 공연 ‘비바, 클래식 with 영주 소백산’을 통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철쭉! 땀으로 스며들다!(클라이밍 & 어드벤처 체험)’, ‘철쭉의 낭만! 열기구&문보트’, 영화 상영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체험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봄철 나들이객 발길을 모을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소백산 철쭉 개화시기가 지난해 보다 1주일가량 빨라져 철쭉제가 열리는 석가탄신일 연휴(27~29일)까지 정상군락지에서 연분홍 철쭉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말까지 영주에 오셔서 철쭉도 구경하시고 맛있는 향토음식도 많이 드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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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테마공원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핫 플레이스’등극[구미뉴스]=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사실상 휴업상태였던 문경새재 초입의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이 사회적 기업과 손잡으면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11월 문을 연 문경오미자테마공원(문경시 문경읍 새재로715)은 문경시가 1층 판매장과 3층 카페를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했으나 그해 12월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2020년 2월부터 사실상 휴업에 들어갔다. 이후 1층 체험장에서 오미자 청 담그기 체험프로그램만 운영하다 2021년 다시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고 운영 기관도 농업기술센터에서 테마공원과 가까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로 이관했다. 민간 사업자로 선정된 문경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오미자테마공원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는 등 이익 추구보다 테마공원 활성화와 문경오미자 홍보에 초점을 맞췄다. 또 운영에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 대표들이 문경시와 시민들에게 받은 혜택을 돌려준다는 차원에서 특산물 판매 초기 운영비를 부담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성화에 나섰다. 또한,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22년 7월 오미자테마공원의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여 기존의 오미자청 담그기 체험에 오미보리빵 만들기 체험을 추가하여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동시에 문경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파머스마켓 셀러, 청년 소상공인, 농업인, 도예가 등 30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빨강시장’을 2021년 2회에서 2022년 5회로 확대 편성하여 테마공원 안과 밖으로 방문객 유치에 노력하였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오미자테마공원의 입장객이 지난해 1월 989명, 2월 990명, 3월 1,131명, 4월 1,796명으로 점차 늘어났으며 오미자 수확이 끝나고 단풍철이 겹치는 10월에는 18,017명이 방문하여 1년간 55,880명이 다녀갔다. 올해는 1월 1,534명, 2월 2,542명, 3월 2,323명, 4월 3,982명 등 10,38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06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체험프로그램 수익금도 2021년 1천14만원에서 지난해 3천696만원으로 증가했고 올해도 지난달까지 628만여 원을 기록하는 등 증가세를 보인다. 문경지역 사회적 기업 모임인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오미자테마공원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모두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지역아동센터 9곳에 도시락 330세트를 나눠주고 지난해 말에는 문경시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경란 문경시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오미자테마공원의 활성화는 민과 관이 협업의 형태를 잘 보여준 사례”라며 "사회적 기업도 기업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맞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천도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이 문경새재와 더불어 문경의 대표 관광명소가 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미자테마공원은 1층 오미자 체험관과 오미자 제품 홍보 판매장, 영상홍보 휴게실, 2층 오미자 전시체험관, 3층 카페와 전망대로 꾸며졌으며 야외에는 오미자를 테마로 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오미자테마공원 내 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오미자청 담그기와 오미보리빵 만들기 체험료는 1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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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미술관이 된 경천섬, 야외조각전[구미뉴스]=경천섬 야외조각전은 예술자원과 자연의 조화를 통해 경천섬 관광홍보를 위해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조각가협회 경북지부 주관으로 5월 5일부터 경천섬 일원에 열린다. 전시는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북의 유명 조각가들의 조각품 20점이 전시되며 경천섬 일대가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대표적인 작품에는 이창호의 [수달가족의 경천섬 나들이], [꼬꼬네 가족나들이] 박종혁의 [티라노vs코로나], 엄두용의 [상생] 등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외조각전은 근대적 미술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작품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는 야외조각전은 지역사회 문화공간이 될 수 있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포토존을 제공한다. 이번 조각전은 낙동강권역 관광 랜드마크인 경천섬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학 전망대, 회상나루와 함께 야외에서 자유롭게 조각전도 감상하며 경천섬의 비경을 온몸으로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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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천대 관광지 내 관광약자 이동편의 위한 전기버스 운영[구미뉴스]=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9일(화)부터 10월 31(화)일까지 경천대 관광지 내를 순환하는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경천대 전기버스 운행은 경천대를 방문한 관광약자의 이동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회 운행을 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운행 코스는 경천대 주차장, 전망대 입구, 조각공원, 출렁다리, 무우정, 상도촬영장을 운행한다. 관광객들이 전기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판, 안전바, 안내 방송용 스피커 등 시설물을 보강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경천대를 관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그동안 경천대의 가파른 보행길로 불편을 겪은 노약자 및 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전기버스 이용을 통해 편안하게 경천대를 관광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인근 관광지 연계 및 관광약자들을 위한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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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울국제관광전 연계 대구․경북 투어페스타 5.4.(목) ~ 7.(일) 4일간 운영[구미뉴스]=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대구․경북 투어페스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38년 역사를 가진 서울국제관광전은 40여 국가, 300여 개 기관이 400여 개 부스 규모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고 세계관광기구(UNWTO)·태평양지역관광협회(PATA)가 협력해 치러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이다. 2023 세계관광산업콘퍼런스와 동시에 개최되며,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전통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2023 대구경북투어페스타’는 서울국제관광전과 연계, 대구·경북 관광분야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통합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적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번 대구․경북 투어페스타의 전시 콘셉트는 대구는 ‘낭만여행 힐링대구’, 경북은 ‘여행 그 자체 경북’으로, 서울·수도권 및 외래 잠재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의 관광콘텐츠 홍보와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홍보관 내 테마관 곳곳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경품을 제공하는 ‘대구·경북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마련하고 대구·경북 가상 관광지를 배경으로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하여 참관객들이 대구·경북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추억으로 담아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대구는 방문객 대상으로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시즌 축제(5.12 ~ 5.21) 중 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5.13 ~ 5.14, 전야제 5.12)과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5.20) 대구여행상품을 현장 판매하고, 대구 시티투어 이용권을 50% 할인판매해 국내 및 외래 잠재관광객들이 실제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아름다운 관광명소 초성 맞추기·주사위 이벤트와 봄꽃(압화) 책갈피 만들기, 포일캘리그래피 엽서 만들기, 달고나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대구 대표 야경명소 ‘앞산전망대’를 낭만 포토존으로 마련하여 관광부스를 찾는 내·외국인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대구만의 관광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대구 대표 캐릭터 ‘도달쑤’ 인형과 사진촬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희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대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다양한 관광콘텐츠로 적극 홍보해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구 도심 관광지와 경북 웰니스 여행지를 연계한 상생 관광 마케팅 추진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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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가족행사의 달' 운영[구미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은‘가정의 달’5월을 맞이해 어린이날 '민화그리기체험', '청소년특강', '산책길 감성마켓(플리마켓)'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민화그리기체험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5. 5.(금) ~ 5. 7.(일) 3일간 구미성리학역사관 문화사랑방에서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민화그림 부채를 채색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예약없이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으며, 당일 체험수량(100여개)이 소진될 경우 체험이 어려울 수 있다. 청소년특강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역사교육프로그램으로, 5/13(야은길재), 5/20(세종 상서와 선산 출신 인물들의 활동), 6/10(조선시대 서원과 붕당정치), 6/17(삼강행실도와 삼강오륜) 토요일 오후 두시에 운영한다. 대학입시 및 자유학기제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강의자료 및 학습활동지, 수료증을 지급한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구미성리학역사관 홈페이지 및 안내지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산책길 감성마켓(플리마켓)은 5. 21.(일) 11:00 ~ 17:00에 구미성리학역사관 기획전시관 앞마당에서 운영한다. 본 마켓은 21개의 셀러가 참여해 캔들, 방향제, 소품, 굿즈, 드립커피 등 물품 판매뿐만아니라 솝클래이체험, 핸드페인팅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지효지학의 삶, 용암박운' 기획전시, 박물관에 숨겨진 스탬프 퍼즐(큐알코드)를 찾아 완성하는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꾹 등을 운영해 구미성리학역사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대표전화 ☎ 054-480-2681~7 - 홈페이지 https://www.gumi.go.kr/museum - 인스타그램 @gumi_nch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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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보리와 유채꽃이 가득한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로 놀러 오세요![구미뉴스]=예천군(군수 김학동) 대표 관광지인 회룡포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2023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가 개최된다.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회룡포 일원에 유채꽃 27,256㎡, 청보리 21,695㎡, 꽃양귀비 2,549㎡, 튤립‧팬지 등 봄꽃 6개 종 2,766㎡, 올레길 꽃잔디 800m를 조성했으며 5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란 유채꽃과 초록빛을 뿜어내는 청보리의 향연과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힐링의 올레길을 걸으며 어른들은 어릴 적 옛 향수를 되새기고, 아이들은 미래에 기억될 새로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동안 ‘동행’ 밴드의 7080 가요, 색소폰 연주, 꽃길을 따라 열리는 시화전,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내리쬐는 한낮의 봄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예쁜 양산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등 관광객들이 회룡포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유채꽃과 청보리 그리고 다양한 봄꽃이 만개한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에서 가족, 지인, 친구들과 완연한 봄을 느끼시고 눈처럼 흩날리며 스쳐 지나간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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