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은 계묘년(癸卯年)을 마무리하며 2023년 송년사를 통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의 송년사 전문이다. [송년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모두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도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울진군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 각종 정책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9대 울진군의회의 개원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군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제대로 반영하고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군의회의 의정활동을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군민 중심의 정책 추진”과 새로운 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지방의회의 역할 확립”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올해 제26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72회 정례회까지 총 80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 제(개)정안, 각종 결의안 및 동의안 등 총 158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민생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군민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군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의원간담회를 통해 집행기관의 군정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잘못된 관행에 대해 강력히 시정을 요구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불요불급한 정책, 사업효과가 불투명한 정책, 목적이 불분명한 정책은 관련 안건을 과감히 부결 처리하고, 실행계획이 부실한 정책, 우리군의 실정에 맞지 않는 정책에 관해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게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정기적인 행정사무감사에 그치지 않고, 금년 6월 26일에서 7월21일까지 총26일간"울진군의료원 운영 관련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였듯이, 잘못된 운영으로 군민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여 개선이 시급한 경우에는 행정사무조사를 단행하고, 집중 감사를 실시하는 등 불합리한 관행을 손질하는 데 추호의 망설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울진군의 살림살이 운영을 감시하기 위한"예산·결산 심사”에서는 사업의 효과성, 능률성, 형평성, 대응성, 적합성, 적정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사업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주민과의 면담, 관내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행정사무감사 현장 주민의견 수렴 등 군민의 목소리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의회의 문은 군민을 위해 언제나 열려 있음을 알려왔습니다. 또한, 항상 군민의 입장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군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군의회는 제266회 임시회에서 "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 반대 결의안”, 제269회 임시회에서는"원전부지 내 사용 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관련기관과 마찰을 감수하면서까지 군민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였습니다. 이렇듯"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실현하고자 올해도 군의원 모두가 군민의 대변자로서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살피고, "어떻게 하면 군민의 뜻을 군 정책사업에 잘 녹아들도록 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심하며 의정활동에 주력해왔습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앞으로도 울진군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울진군의회가 군민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도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3. 12. 울진군의회 의장 임승필
-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전)구미시장,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장세용 더불어민주당 전) 구미시장 12월 27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결과 TK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되어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여헌기념관에 ‘여헌학 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침체된 구미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LG-BCM과 반도체 웨이퍼 생산기업 SK실트론 등 대기업 투자유치를 성공으로 이끌고 지지부진하던 구미 국가5산단 산업용지 분양률을 80% 이상 끌어올린 것도 성과라고 평가된다. 또한, 구미에 부족했던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동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복지, 문화 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을 대표 공약으로 ‘KTX 구미산단역 신설’, ‘취수원 이전 갈등 해결’, ‘국가5산단 업종 확대’, ‘낙동강습지 국가정원 추진’, ‘동구미역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4년간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만들어진 행정경험과 구미의 현 상황을 잘 알고 있다는 장점으로 다시 한번 구미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예비후보 등록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24년 1월 10일 오후3시 구미코에서 구미시장 재직 시 고민한 내용을 담은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 출판기념회를 시민들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한다.
-
신순식 국회의원 예비후보 "구미대교 재건설과 신구미대교 추가 건설해야”[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신순식 구미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3년 12월 27일(수) 14시 주요 공약 중 하나이며 구미시의현안 과제인 구미대교 현장을 찾아 소견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신순식 예비후보는 안정성이 우려되는 구미 대교의 재건설과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비한 교량을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교량인 구미대교는 1974년에 준공되어 49년이 지난 노후 교량으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길이 688m, 폭 22m의왕복 4차선의 구미대교는 1종 대형시설물로 분류되다. 그간 정밀안전진단에서 보수가 시급한 상태로 2년마다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는 C등급을연속 5차례나 받았다. 작은 규모의 지진에도 '상판 흔들림'이 두드러지게 발생할 가능성이 커 매년 보수가 필요한 상태이다. 현재 구미대교는 구미산단 1단지~2·3단지, 구미시 강동~서 지역을 오가는 차량으로 붐빈다.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은 하루 적정 교통량(3만 대)을 훨씬 웃도는 4만 7천 대(2022년 기준)에 이른다. 통행 차량의 30%는 구미산단 수출업체의 화물 운송 차량이다. 광평오거리에서 순천향병원 네거리까지의 교통서비스 수준은 최하위인 F 등 급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만성적인 차량 정체 현상을 겪고 있다. 이처럼 낡은 구미대교의 재건설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예산확보가 난황이다. 준공된 산업단지 교량은 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정부의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운영지침 때문이다. 재건설시 1천 5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예산을 구미시가 전액 부담하는 것은 현실적 어려움이 있고, 국가산업단지 관련 시설 예산을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도록 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 기조와도 전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구미공단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구미대교의 지속적인 기능보강공사도 중요하지만 노후화로 보강공사를 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기 전에 구미의 랜드마크가 될정도의 새로운 교량을 건설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국회에 들어가면 가장 우선순위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과 지침 개정으로 준공된 노후산업단지에 대한 기반시설의 설치를 지원할 근거를 마련해서, 구미대교 소요예산 전액 또는 일부분을 국가에서 부담하도록 하겠다. 더불어, 급증하는 교통량에 대비하여 구미대교와남구미 대교 중간 지점인 1공단(공단동)과 3공단(진평동)을 연결하는 가칭)신구미대교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
김현권 전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오전 11시 구미 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을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 했다. 제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하여 구미 국가5공단 산업단지에 구미형 일자리인 LG화학 양극재 공장 LG HY-BCM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산동읍 확장단지에 육아보육지원센터 개설을 통해 젊은 도시 구미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육아와 보육을 지원하여 정주여건 개선, 떠나가는 기업의 빈자리로 인한 인근 상권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진평먹자골목의 리모델링 사업 등 지역구로 선택한 구미시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그가 제21대 총선에 이어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한번 구미시을 지역구로 도전한다. 김현권 예비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연초 공식 출마선언을 통해 구미시을 유권자들에게 "사람을 보라”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걸고서 능력 있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 구미 미래를 바꿀 사람으로서의 "사람, 김현권”을 알려 나갈 것이다. "사람을 보라” 단 한번도 보수 정당 외엔 선택 받지 못했던 대구 경북에서 인물 대신 무조건 당만 보고 지지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구미 발전을 위해 정말 능력있고, 일 잘하고, 구미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사람, 김현권” 예비후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김현권 예비후보 약력 20대 국회의원 (전) 국회농해수위 위원 (전) 국회예산결산특별위 위원 (전) 정부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지역위원장 서울대학교 졸업
-
김천시의회, 내년도 김천시 예산 1조 3,650억원 의결[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각종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김천시의회는 이날 김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김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12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이 중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1조 3,650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본예산 1조 3,050억 원 대비 600억 원(4.6%) 증액된 규모이다. 총 1조 3,650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당초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 중 중요성,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약이행 공감평가단 운영 용역' 등 50개 사업에서 총 55억여 원을 삭감해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계상했다.
-
구미시의회, 올해 마지막 본회의로 회기 마무리[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구미시의회(안주찬 의장)는 12월 19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을 최종 의결하면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추은희 의원은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결과 삭감없이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되면서 올해 10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올 한해 구미시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 등 총 27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구성, 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출범한 4개의 의원연구단체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조치결과를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보고토록 함으로써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집행기관의 견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였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올 한해 구미시의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혁신·성장포럼’ 최종보고회 개최[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 혁신·성장 포럼’(대표 김정옥 의원)은 12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소속단체 의원(대표 김정옥, 간사 박소영, 김원규, 류종우, 박종필, 윤권근, 이영애, 이태손, 하병문, 허시영, 황순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영애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여성친화도시 정책평가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와 류종우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전기차 보급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응전략 연구’ 등 2건이었다. 보고회에는 계명대 여성학연구소와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진,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연구의 발표자인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정숙정 전임연구원은 ‘각계각층의 참여와 안전을 보장하는 포용적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양성평등 전담인력 확보 및 성평등 전문관 제도 도입’으로 대구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이에 이번 연구를 제안한 이영애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연구에서 타 지자체 및 국외 우수사례를 토대로 적용 가능한 정책을 확인해 본 것이 의미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을 모든 주민이 누릴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연구의 발표를 맡은 대구정책연구원 김수성 연구위원은 "대구시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소방안전가이드와 사업용 자동차의 차령연장과 관련한 조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 육성과 친환경자동차 정비 인력 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연구를 제안한 류종우 의원은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대응방안이 단계별로 잘 제시됐고, 오늘 연구결과를 활용해 대구시의 전기차 보급과 관련한 미흡한 점들을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김정옥 의원은 "이번 정책연구용역들은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며, "연구기관이 제안한 여러 방안들이 연구로만 끝나지 않고 대구시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허성우 예비후보, 장애인 및 자원 봉사자... 세등회 모임 참석[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22대 총선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14일, 구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장애인 체육관 송년회에 참석했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예비후보는 ‘신체적 유불리를 떠나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이 실현되는 선진도시 구미를 지향해야 한다’며 향후 장애인 권익 향상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1등 도시 구미, 품격의 도시 구미가 가능했다’며 봉사자들의 희생과 헌신적인 노력을 치켜세웠다.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었고 미래에 대한 설계가 가능했다는 의미다. 허 예비후보는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어야 구미의 대외적 위상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며 참석자를 격려했다. 허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의 불편 사항을 경청한 후‘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주도하는 친목모임, ‘세등회’연말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세등회는 구미시 인동 출신 인사들의 모임으로, 구미여론을 주도하는 모임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허 후보의 각종 공약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허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자세하게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
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 첫 경제 행보로 LG디스플레이 방문[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수), 첫 공식 경제행보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방문 및 피켓인사를 통해,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 고도화 △구미 산업 다변화 △구미 6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경제 정책 포부를 구미시민들께 밝혔다. 구미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코닝, LG전자 등 대기업의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쇠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LG디스플레이는 구조조정 중에 있어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경제통 출신인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뒤, LG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구미시의 현 경제 상황 및 사업장의 애로사항들을 경청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쇠락하는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구미 경제의 핵심 축인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라면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항공·방산·로봇·메타버스·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구미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동시에 구미 6차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구미 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영 前 경제특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뒤 ‘당·국회 보좌진·광역행정’에서 경력을 쌓은 ‘국정·정책·경제전문가’이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학생 위원장 ▲이진복 국회의원 비서 ▲유민봉 국회의원 비서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2022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경북과 구미지역의 다양한 경제 현안들을 해결한 경제통이다.
-
신순식 국회의원 예비후보, 해평국가정원 프로잭트 추진 의지 밝혀[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구미시을 국회의원 신순식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일정으로 2023년 12월 13일(수) 낙동강국가정원 프로잭트 대상지역을 찾았다. 낙동강 700리 해평습지 국가정원 프로잭트 반드시 추진되어야 약 1,300만 명이 살고 있는 영남지방을 관통하는 낙동가의 중심에 위치하며 자연 생태학적으로 낙동가 상류와 하류를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이며, 두 생태계가 동시에 만나기도 하는 등 새로운 생태환경이 끊임없이 생성되어 지는 중차대한 낙동강 중류지역 습지의 보고인 80만평 정도의 해평습지를 보전과 친환경적인 해평국가정원 프로잭트가 반드시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낙동강 중류지역의 구미시 고아읍, 선산읍, 해평면내 낙동강 습지는 국내의 유수한 국가정원인 순천만(34만평), 태화강(약25만평) 보다 우수한 환경과 면적을 가지고 있는 이 지역을 물과 나무를 이용한 생태체험 놀이관 같은 친환경적인 주변개발을 하게되면 구미의 상징적인 관광중심지와 국제 힐링 센터로 거듭나고 구미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 라고 했다. 이와 연계하여 "해평취수원의 대구시와 공동 이용문제도 홍준표 대구시장을 적극설득하여 이미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는 대구시의 맑은물 하이웨이 정책을 더 이상 진행 하지 않도록 하고 2022.4.4.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총리실, 환경부, 대구시, 구미시, 수자원공사가 참여한 협약식의 효력을 회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미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모두 양성화 되어야 우리사회가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건강관리를 위한 대중 운동으로 파크골프가 각광받고 있는 시점에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천혜의 환경을 가진 구미지역 낙동강 주변에는 7개소, 243홀(고아, 36홀 포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되어 있으나 고아파크장를 제외한 6개소 207홀 가운데 구미(63홀), 동락(36홀), 양포(18홀)은 전체 양성화가 되었으며 선산과 도개, 해평 구장은 일부분만 허가되어 많은 시민이 불편해 하고, 특히 고아구장은 낙동강 오염 요소가 전혀 없으며 근10년 동안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심지어 전국대회 등을 위해 구미시에서 많은 지원을 하였음에도 아예 허가 대상지역에도 포함 되지 않음은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고 생각하며 이는 허가대상 여부에 앞서 용도지역관리문제가 선결되어야 할 과제로 이러한 문제를 풀어가는 환경부등 관련 부서를 적극 설득하여 해법을 제시 해 나가겠다고 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lyc8769a/public_html/theme/text04/mobile/sub.php on 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