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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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예비후보, 선산읍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장단 간담회[구미뉴스]=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9일(토) 구미시 농업인회관에서 선산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에 대한 사전 방역 조치를 한 후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산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장단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선산 지역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고, 이양호 예비후보는 구미시와 선산읍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농기계 물류단지 유치 / 절대 농지 해제 / 구미 농업 특산물 발굴 / 귀촌 귀농 지원책 마련 / 체류형 레저타운 건설 등의 구미 농업발전의 다양한 요구와 특히 7기 민선 지자체 시기 줄어든 농업 관련 예산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농촌진흥청장으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여러 방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구미 농민들의 의견을 듣고 실천하겠다.”라며 "특히 7기 민선 시장 시기 대폭 축소된 구미시의 농업 관련 예산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하여 정상궤도로 복귀시키고, 이를 통해 구미 농업이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한 이양호 예비후보는 농촌진흥청장과 한국마사회 회장(CEO)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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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7일간의 의사 일정 마무리[구미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3월 2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6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구미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2021년도 예산 결산을 위하여 전 ·현직 의원 및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였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제안한 내륙 최대의 규모인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선도하기 위해「경북ㆍ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와 현장방문 등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께 감사인사를 했으며, 회기 중에 도출된 질의나 수정사항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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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촉구 결의문 채택[구미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3월 21일(월) 제25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낙관)에서 제안한 이번 결의문에는 ▲ 지역의 혁신적 변화를 바라는 기업과 지역민들의 수요에 응답하는 사업으로 반드시 구미에 유치하라 ▲ 정부는 사업 유치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 토대를 구축해 달라 ▲ 구미시의회는 사업 유치에 관련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다 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구미시는 내륙 최대규모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은 물론 방위산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고 밝히고, "산·학·연·관·군 등 연계 가능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추어져 있어 성과 극대화 가능성도 매우 높은경북·구미에 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하는 것은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의회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경북․구미 유치가 수도권에서 먼 지방에서도 먹고 살 수 있다는 희망으로 활기찬 대한민국을 열어 가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사람을 살리고 기업을 살리며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하였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문은 청와대, 국회, 방위사업청, 대통령인수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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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구미산단, 대한민국 RE100 견인차로 발돋움”[구미뉴스]=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오는 24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함께 ‘구미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관련 국비사업 유치를 위한 MOU체결식을 함께 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375억원(국비 200, 지자체 100, 민간 75) 규모로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필요 기업에 공급하고 폐배터리를 공장형 ESS로 활용하는 등 첨단 IT 시스템과 연결해 체계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며, 기업의 RE100 인증까지 지원할 수 있는 원스톱 제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구미산단의 입주기업들이 국비지원을 통해 국제적인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무역장벽을 해소하게 될 전망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에 따르면 사업 유치가 확정되어 구미산단 입주기업이 사업에 참여하게되면 ▴자가소비형 친환경에너지(태양광) 발전 인프라 보급 ▴탄소배출권 연계 지원을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지원 ▴에너지고효율설비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탄소배출권 획득과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자근 국회의원과 구미상공회의소는 성공적인 사업 유치를 위해 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木) 14시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사업 개요와 운영, 입주기업 지원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 구미 유치를 위해 MOU를 체결해 사업에 참여하는 컨소시엄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국회 산업위 위원으로서 그동안 중소기업들이 현실적으로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꾸준히 지적해왔다”며, "본 사업을 통해 구미산단에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잉여에너지를 함께 공유하는 등의 혁신적인 인프라가 구축되면 앞으로 입주할 기업들까지 RE100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더 많은 기업들이 구미를 찾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사업 유치가 확정되면 구미가 대한민국 RE100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친환경 산단으로 발돋움 하게 될 것”이라며 "구미를 대표해 사업에 참여한 컨소시엄이 반드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시와 함께 충분한 전략을 세우고, 산업부-산업단지공단 설득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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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석열 당선인 면담... 균형발전 과제 제안[구미뉴스]=경상북도는 3월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하고 윤석열 당선인과 면담을 진행하고 김병준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 인수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새 정부는 통합과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선진국 도약방안과 경북 발전을 위한 7대 과제를 건의했다. 이 지사는 지방자치 출범이후 역대정부가 지속해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추진해 왔지만 자치분권은 나눠먹기로, 균형발전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박탈감 해소차원에서 접근해 수도권 집중은 심화됐고 지방은 소멸위기에 처하게 됐다면서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선진국 도약모델’을 구상하고 당선인에게 제안했다. 선진국 도약모델에는 ①지방분권형 헌법개정 ②500만 규모의 경제권 행정통합 ③실질적인 자치권 확대 ④대학‧지자체‧연구원‧기업 중심 지역성장 밸류체인 구축 ⑤균형발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투자의 5가지 제안이 포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방정부는 자기책임 원칙하에 지방사무를 수행하고 국가는 지방정부가 수행할 수 없는 사무에 대한 권한을 가지는 ‘지방정부 우선의 원칙’을 헌법에 명시하는 지방분권형 원포인트 헌법개정이 있다. 또 500만명 규모의 행정통합이 가능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투자는 대통령 직속의 균형발전위원회를 행정위원회로 격상해 강력한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도 담겨있다. 경북 발전 7대 프로젝트도 건의하는데‘신공항 건설’, ‘미래차‧배터리, 메타버스, 백신바이오’ 등 지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산업육성 과제와 ‘가속기 기반 첨단산업화 클러스터’와 같은 국가 전략기술거점으로 경북을 육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동해안권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산림자원 활용방안과 원자력 수소를 포함한 ‘국가 에너지‧산림 대전환 밸트’로 육성하고 영일만 횡단대교와 동서를 잇는 철도, 도로 교통망을 포함한 ‘국가균형발전 SOC’를 강력하게 추진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새정부 출범때 마다 반복되는 지역발전 사업에 대한 검토와 추진만으로는 누적된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정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운영의 틀을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하며 지방의 성공이 국가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구경북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한다.”며 "경상북도의 신공항과 영일만 잘 알고 있고 새 정부에서 잘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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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 "숨이 멎을 때까지 뛸 각오”[구미뉴스]=장세용 시장의 재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김석호 국민의 힘 선대위 전 유세지원본부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민의 힘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구미시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번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의 뛰어난 역량을 시민들로부터 요구받고 있다.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숨이 멎을 때까지 뛸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한 추진력과 끈기를 가진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필사즉생의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을 위해 선대위 유세지원본부장 직을 충실히 수행했고, 현장에서 얻은 인적 네트워크와 정책적 아이디어를 구미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구미시장선거에 대한 각종 여론조사가 행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힘 공천 경쟁에서 어떤 후보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2010년 구미시장 출마 했을 때 친환경 전기차 산업, 또 4년 전 2018년 구미시장 경선 과정에서 4차산업 선도도시 구미를 만들자고 주장했는데, 윤석열 당선인께서 구미에 오셨을 때 친환경 차량과 4차산업이 구미의 먹거리임을 말씀하셨다”면서 "이번 기회를 활용해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혔다. ▲ 김석호 예비후보 주요 약력 1998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전) 1999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전) 2002 경상북도의회 의원 (전) 2004 (주) 대하합섬 대표<노사분규 시민대표> (전) 2007 (주) 밴스테크 대표이사 (전) 2004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전) 2016 (주) 금오산맥 대표이사 (전) 2022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산업통상자원본부 부본부장(전) 2022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전) 2022 국민의힘 선거 대책본부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유세지원본부장 (전) 2022 국민의힘 민족화해분과 위원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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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구미뉴스]=김대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의원(안동)은「경상북도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는 도내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의 ‘2021년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수상레저 사고로 인해 도내 인명피해 사고는 없었으나, 전국 23명(사망 12명, 부상 11명)의 인명피해 사고가 있었다. 그리고 이들 수상레저사고는 카약, 서핑 등 개인활동자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충돌․표류사고 발생에 대한 안전의식 함양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가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시책의 수립․시행과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책무로 규정하였고 △‘경상북도 수상레저활동안전협의회’의 설치와 구성 및 운영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 및 홍보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대일 경북도의회 의원은 "경상북도는 동해안의 해수면을 비롯한 낙동강, 형산강과 댐, 저수지 등 넓은 내수면까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갖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상레저활동이 다양화되고 수상레저활동 인구가 증가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위험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상북도의 수상레저활동에 대한 안전관리가 선제적으로 강화되길 기대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제329회 임시회에서 건설소방위원회의 심사와 본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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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출마선언, "통합신공항 시대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 구할 수 있다” 밝혀[구미뉴스]=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수) 오전10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구미는 성장하느냐 쇠퇴하느냐의 절체절명 위기에 처해있다”며 "통합신공항이 인근에 들어오기 때문에 구미로 봐서는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며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를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구미의 추락을 반전시켜 희망의 구미로 만들기 위해 공직7년을 남기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구미의 성장에 기여하신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 그리고 선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 시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추진지원반장(TF)을 맡으면서 공항과 연계된 배후도시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며 "구미가 통합신공항의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국제도시 배후도시로서의 준비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시의 힘은 결국 사람이 답이다”라며 "모든 사업들은 결국 인재를 끌어오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지역의 대학과 기업, 그리고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일에 구미시장과 구미시청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을 시작으로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장호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를 확 바꾸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공약으로는 ▲KTX구미역정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생태계 구축·전기전자 시제품제작 전용단지 등 기업 육성 ▲구미시 예산 3조원 시대 조기개막 ▲골목상권 활성화 ▲금오산과 낙동강 활용해 관광자원 개발 ▲농축분야 예산 대폭확대 ▲청년·신혼부부 주거자금 지원 확대 ▲안심동네 조성 확대 ▲도심 재개발/재건축 적극 지원 ▲선산출장소 행정기능 강화 ▲강동지역 고등학교 유치 ▲박정희대통령 숭모관 추진 및 지역독립운동가 선양사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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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 "SK실트론, 구미에 1조 495억 신규투자 환영”[구미뉴스]=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16일, "SK실트론의 대규모 투자와 신규채용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자근 국회의원에 따르면 SK실트론은 그간의 논의를 거쳐 1조 495억원의 신규투자 계획을 공식화 했는데, 이와 함께 현재 3,300명 규모의 사업장 임직원규모를 약 4,300명 규모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의원실에 직접 전달했다. SK실트론은 글로벌 웨이퍼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00mm 웨이퍼 증설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증설 부지 4만2,716㎡(1만2,922평)는 구미 3공단에 위치한 SK실트론 인근 LG디스플레이, 대성산업가스 등의 부지 매입을 통해 마련했으며 올해 상반기 기초공사를 시작해 2024년 상반기 제품양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의 대규모 신규투자는 구자근 국회의원의 정책적 지원과 끈질긴 구애로 현실화 되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정책질의와 관련법 개정에 힘을 쏟았고, 지난해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SK실트론을 비롯한 국내 반도체 기업 지원을 위해 끈질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와 동시에 SK실트론과의 개별 논의를 통해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리스크대응 차원에서의 구미 신규투자와 고용확대를 제안해왔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수차례 논의 끝에 SK실트론이 통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회 산업위와 당 반도체 특위 위원으로 끈질기게 노력해온 결실을 맺게 되어 구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지난 5개월간 구미경제가 일자리도 1%가량 늘고 수출도 296억 달러 수준으로 올라오는 등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 대규모 투자와 고용확대로 구미발전의 속도가 한단계 높아질 것이다”고 전망하며, "앞으로도 구미 산업의 체질개선과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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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SK실트론 구미지역 1조원대 투자 환영[구미뉴스]=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민의힘)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이 구미국가산업단지 3공단(구미시 진미동)에 3년 간 총 1조 495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반도체 웨이퍼 공장을 짓는 것에 대하여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SK실트론은 기존 SK실트론 구미3공장 인근 약 1만 3천평의 부지에 300mm 웨이퍼 생산을 위한 공장이 지어, 2024년 상반기 제품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공장에는 향후 1,000여명 이상의 직원이 채용되어 구미시 진미·인동지역의 큰 수혜가 예상된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지난 2019년 SK하이닉스 구미 유치가 실패한 이후, SK SUPEX 추구협의회와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구미시에 대한 투자 약속을 받아낸 바가 있으며, 이번 SK실트론의 대규모 투자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SK실트론의 3공단 입주로 직주근접한 진미·인동 지역의 수혜가 예상된다.”라며, "3월 15일, SK실트론과 SK SUPEX추구협의회 임원 면담을 통해 구미지역 인재 채용과 진미·인동 지역의 주택을 직원 숙소로 사용할 것을 건의하였다.”라고 밝혔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글로벌 공급망의 자국우선주의가 강해지면서 해외로 나간 국내기업들의 유턴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구미지역에 우수기업들이 더욱 많이 투자하고, 우수 인재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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