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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8 13:31
경북도, 태풍 미탁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에 전 행정력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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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 태풍 미탁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에 전 행정력 동원

지방하천 수해복구 TF팀 구성, 수해복구비 1,945억 신속집행

[구미뉴스]=경상북도가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지방하천 피해복구사업의 조기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피해의 신속하고 항구적인 복구를 위한 전담 TF팀을 신설하고 재해복구사업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제18호 태풍 미탁(101~ 103)은 울진 554.3, 영덕 380(일 최대강우량)의 기록적인 폭우를 내렸으며, 10개 시89개 지방하천 137개소에 196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도는 제방유실, 구조물 파손 등 개선복구가 시급한 13개 지방하천에 대한 제방보강 및 교량 개체 등 세부 사업물량을 확정했다. 현황을 보면 피해가 가장 심한 울진군은 1,240억 원을 들여 금천, 매화천 등 6개 하천에 교량 56개소, 제방 및 호안 22.8를 복구한다. 영덕군은 629억 원을 투입해 송천, 유금천 등 5개 하천에 교량 16개소, 제방 및 호안 25에 대한 복구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와 성주는 각 1개소에 74억 원으로 하천복구사업을 추진한다.

<재해복구사업 현황>                                             (단위:, 백만원)

구분

하천명

하천

연장

피해액

복 구 계 획

비고

사 업 량

사업비

13개 지방하천

 

10,020

 

194,467

 

울진

6개소

(금천,매화천,방율천,

남대천,박금천,온정천)

76.46

3,389

제방 및 호안 L=22.8

교량 56개소

124,062

 

영덕

5개소

(송천,유금천,울령천,

조항천,동로천)

54.25

5,250

제방 및 호안 L=25.0

교량 16개소

62,965

 

경주

성주

남천, 이천

6.63

1,381

보축 및 축제 L=0.6

7,440

타시군

피해액

9,624

피해가 심각한 개선복구 대상 13개 지방하천에 하천범람을 유발하는 노후 교량 72개소를 개체하여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 제방을 보강하는 등 지방하천 재해복구비 1,945억 원을 영덕, 울진 등 피해지역에 집중 투입해 재해 조기복구 및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사전설계심의 등 행정절차를 3월까지 마무리하고 4월에 편입토지 보상금 지급 및 공사를 발주할 계획으로 복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라며 사업비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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