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14회 한복의 날 기념식’ 개최

기사입력 2010.11.12 21: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오는 11월 14일(일) 오후1시 부터 종로구 인사동 전통문화 거리에서 “제14회 한복의 날” 기념행사 및 한복 퍼레이드가 개최된다.

    (사)한복단체총연합회(회장 장현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5000년 역사와 함께 살아온 우리 민족문화의 자존심인 전통한복이 소외시 되어가는 문제점을 착안하여, 전통한복 문화의 재인식과 한복이 단순 우리 전통의상만이 아닌 세계적인 의상, 우리 고유의 패션문화를 새롭게 만들고자 매년 한복의 날을 지정하여 올해로 14회째 개최하게 되었다.

    연인원 15만명, 특히 외국인 30% 이상이 방문하는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20개 회원단체, 8개 분과위원회, 7개 지회로 구성되어 각 단체 디자이너들이 출품하여, G20 정상회의에 맞추어 인사동 전통문화거리에서 궁중한복, 전통한복, 생활한복, 퓨전한복, 어린이한복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한복 100여벌을 국내 최초 인사동 전통문화거리에서 한복의 미 퍼레이드를 실시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여 시민과 국민이 함께 하는 한복의 날 축제로 승화하여 기념행사를 주최 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