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 홍보위원회(위원장 마영진)는 4일(토) 오후 5시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조경태 최고위원(국회의원),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항곤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책임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당직자 역량강회를 위한 특강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조경태 최고위원의 “책임당직자 역량강화”란 주제로 특강에 이어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의 신년인사와 마영진 경상북도당 홍보위원원장의 신년인사, 사루떡절단,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당원교육은 다가올 4월 제21대 총선에 앞서 지역 당원들과 당의 기조 및 정강·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당원들의 결속과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보위원회 위원들의 교육을 주관한 마영진 경상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은 “지금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안보·경제·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으로 몰락해 가고 있다”며, “조국 前장관 사태, 지방선거 청와대 개입 등 심각한 부도덕적 행태까지 거론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홍보위원의 역할과 화합과 결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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