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영언포럼(회장 서주달)은 16일(금) 오전 12시 경북탑뉴스 사무실에서 정기월례회 모임을 갖고 새로운 사업 구상과 새로운 회명 (가칭)경북바른언론인회 회명식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서주달 한국N신문본부장 ▶이순락 경북미디어뉴스 대표 ▶김형식 경북도민일보 본부장 ▶임양춘 구미뉴스 대표 ▶이정수 매일일보 본부장 ▶정욱영 한국요양신문 대표 ▶이진하 영남매일 구미본부장 ▶김현대 경찰일보 부장 ▶박미희 경북탑뉴스 차장 ▶남보수 대경일보 중부 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정회원인 김홍기 N 연합뉴스 본부장은 사정상 참석 못했다.

(가칭)경북바른언론인회는 앞으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 월례회를 열어 참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정론직필은 물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각종 안건을 토의해 실천에 옮겨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이번 총회를 계기로 정회원 수를 15명까지 늘리기로 하고, 참신하고 언론인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언론인이라면 본회의 전회원의 의결을 거쳐 가입 할 수 있다.

언론인회의 사업으로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한우리글로벌 조합’과도 사업을 연계하여 자주, 자립, 자치적이란 캐치 아래 언론인 본분인 양심과 사실성을 바탕으로 국민 알권리 차원의 정론 직필 보도에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