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 "행복한 나눔 아름다운 손길”
임오손길봉사센터 경로당 후원물품 전달

[구미뉴스]=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5. 23(목) 11:00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하여 임오손길봉사센터(대표 배미자)에서 후원물품(50만원 상당)을 관내 경로당 3곳에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배미자 대표는 “비록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고, 임오손길봉사센터에서는 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였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임오손길봉사센터는 아름다운 노인교실운영하면서 어르신 생활상담, 노래교실, 김장나눔 등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형곡1동에 행복이 멀리 멀리
형곡1동 노인복지후원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형곡1동(동장 박인순)에서는 5. 23(목) 14시 형곡1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김문환) 주관으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구역인 형일공원에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관목 식재를 실시하였다.

이 날 정화활동은 형일공원 내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함은 물론, 영산홍 등 공원 내 식재를 정비하여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에 기여하였다.

김문환 노인복지후원회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인순 형곡1동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형곡1동을 위하여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해
신평1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신평1동(동장 김상기)에서는 5. 22(수) 오후 8시 신평1동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이선경)과 경찰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늦은 밤이였지만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업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청소년의 바른성장을 위해 어른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 전달하였다. 또한, ‘19세 미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표시가 없는 업소에는 스티커를 직접 붙여 주면서 업주나 종업원들에게 청소년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선경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청소년의 건전한 사고와 바른 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친환경 방역․소독으로 쾌적한 선산읍 만들기!
2019년 하절기 방역단 발대식 개최

선산읍(읍장 박종수)은 5. 23.(목) 11:30 선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선산협의회(회장 서형동) 회원으로 구성된 방역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절기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방역단들과 방역장비 점검 및 방역․소독약품 취급요령, 방역경로 등을 확인하였으며, 방역사업기간동안 지켜야할 근무규정 및 안전규칙을 교육하였다.

올해 하절기 방역은 5월 27일부터 시작하여 10월초까지 약 4개월간, 읍 28개리 전 지역을 대상으로 3개조를 편성하여 주4회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확산제를 사용하여 환경보호와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시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최근 질병매개해충에 의한 감염병 문제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운 날씨로 해충 증가가 예상되므로 더욱 방역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방역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방역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형곡2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형곡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러브하우스 만들기

형곡2동(동장 권동철)에서는 5. 23(목)부터 24일(금)까지 2일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구미시 새마을지회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 형곡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현관문을 비롯한 방문 교체 및 내부 도배를 실시하였다.

사업 대상자인 권○○(74세)씨는 몸이 불편한데다가 문이 노후 되어 생활이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문으로 교체해주고 집안 곳곳을 수리해줘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하였다.

이날 형곡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집수리뿐만 아니라 아동위탁가정 3가구를 방문하여 각각 라면 2박스와 쌀 20kg을 전달하며 사랑을 전했다.

권동철 형곡2동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작업이 많이 힘듦에도 불구하고 봉사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모두가 행복한 형곡2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