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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3.29 19:32
[영상으로 보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시민운동본부(가칭)의 성명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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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상으로 보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시민운동본부(가칭)의 성명서... 왜!

[구미뉴스]=SK하이닉스 구미유치시민운동본부(가칭) 성명서 발표 하는 날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SK하이닉스 구미유치시민운동본부(가칭)가 25일 오전10시 구미시청 전정[前庭]에서 “우리 43만 구미시민을 비롯한 비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문재인 정부에게 이번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가 유치가 결정되면 ‘문제인 정부는 더 이상 국가균형발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자발적으로 일어선 SK하이닉스 구미유치운동에 동참한 구미시민들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비수도권 전체(비수도권 인구 약 2천6백만여명)은 현정부 강력한 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8일 김현권 국회의원은 모 언론과의 인터뷰 당시 ‘구미시민들은 SK 최고 경영진을 만나보았느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는 향후 10년 동안 투자되기 때문에 그 투자가 지속될지 의문이다’ 등의 막말을 하여, 오직 SK유치라는 절실한 구미시민들의 염원을 외면하고 SK의 투자 의지를 폄하하는 발언을 하였다”고 밝히면서 “그가 의성 출신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더불어민주당 출신이기 때문이 아니라, 구미시민들의 절박하고 애절한 그 심정을 몰라주는 사람은 구미에서 국회의원을 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김현권 국회의원은 당장 구미를 떠나라! 43만 구미시민의 명령이다”라고 외쳤다.

 

한편, 성명서를 마칠 순간 장세용 구미시장이 나타나 한 손은 주머니에 넣은채 시민들을 향해 (이 과정에서 비서실장이 다가가 주머니에 넣은 손을 빼주는 해프닝) 마이크를 받아 들고 ‘.... 다양한 목소를 나타낼 수 있지만 ‘정치적으로는 이용하지 말라’며 강한목소리로 경고성 발언을 한 후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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