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1동,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추석 귀향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경관 제공

[구미뉴스]=공단1동(동장 강응서)에서는 9. 17.(월), 오전부터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공원 제초작업 및 취약지 집중 청소 등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공원 내 무성히 자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배수로 점검은 물론이고, 평소 쓰레기 수거 차량이 들어가기 힘든 소규모 공장부지 내 대형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관내 주민과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함께한 환경미화원들은 깨끗해진 환경에 기뻐하는 주민들 표정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환경정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굳은의지를 보였다.

강응서 공단1동장은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정말 수고가 많았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공단1동을 함께 조성 해 나가자〃고 했다.

추석맞이 쾌적한 귀성길을 만들자 !
공단2동 불법광고물 정비

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9월17일(월) 오전 10시에 공단2동자연보호협의회 및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 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였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실시한 정비작업은 주말동안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게시된 구미의 관문 남구미대교와 주요 교차로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철거와 더불어 전신주에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던 현수막 끈도 같이 정리하였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 이미지를 위해 수고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의 안전을 해치는 유해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를 당부하였다.

폭염도 스트레스도 떨쳐버린 화합의 시간
인동동 방위협의회 단합행사 개최

인동동(동장 강신석)에서는 방위협의회(회장 권순교)주관으로 9월 14(금) 회원 및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방위파수꾼으로서 안보확립에 앞장서시든 권순교 부회장이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첫 단합대회를 개최하여 회원간 화합을 다지며 기관단체장들을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권순교 회장은 얼마전 폭염과 폭우를 지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촐하지만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약속하였고, 함께한 모두는 힘찬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강신석 인동동장은 이번 단합행사를 통해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활동해주시는 방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모두가 하나 되는 살기 좋은 인동건설에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인동동위원회 9월 월례회의

인동동(동장 강신석)에서는 9. 14(금) 18:00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인동동위원회(회장 김종태)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18년 하반기 사업계획 일정논의, 독거노인 반찬 만들어주기, 하반기 선진지 견학 등에 대하여 논의 하였으며, 전기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신청, 3/4분기 사실조사 실시 협조, 2기분 재산세 납부 안내 등 주요 동정 홍보사항이 함께 전달되었다.

김종태 인동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회원여러분들의 수고가 많으셨고 독거노인 반찬 만들어주기, 추석맞이 제초작업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올 한해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석 인동동장은 ″각종 봉사활동 등 항상 인동동 주민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인동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민복지 및 계도활동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