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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3.29 23:20
19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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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3)

선주고, 형곡고 2건, 금오여고

선주고등학교 ‘대학탐방 및 전공체험’
미래의‘나’를 찾기 위한 현장체험활동

[구미뉴스]=선주고등학교(교장 박병구) 1, 2학년 학생 597명은 7월 13일(금) 계명대학교로 ‘대학탐방 및 전공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전공체험 활동중심의 대학탐방을 통하여 계열 및 진로 선택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인문, 어문, 사회, 상경, 교육, 자연, 공학, 예체능 계열별로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계열을 선택해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계열 및 진로 선택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했다.
  

아울러 학교와 교과학습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접하며 진취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입시동기 부여 및 계획적인 진로활동의 기반도 마련할 수 있었다.

또 선주고등학교 자기주도 학습반인 예지실 학생 25명은 7월 16일(월) 서울대학교로 대학탐방을 다녀왔다. 서울대 멘토의 안내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별로 멘토들의 경험을 듣고 자신들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시간은 학업에 대한 동기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캠퍼스 투어를 하며 서울대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엿보는 활동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꿈꾸고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용기와 꿈을 화분에 심었어요
2018 사제동행 다육식물 화분만들기

구미 형곡고등학교는(교장 신기태) 7월 17일(화) 5,6교시에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다육식물 화분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학교생활에 흥미를 얻지 못하는 학생들, 이런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고 싶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신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신청자는 학생 76명, 교사 24명으로 총 100명이 참여하였다.

  

박 월 순(복지원예사 한국원예복지협회경북지부 사무국장), 조 태 옥(한국 원예치료 복지협회 원예 치료사 2급), 김 혜 영(한국 원예치료 복지협회 원예 치료사 2급) 전문 강사님들의 지도아래 다육식물에 대한 이해와 직접 다육식물, 울타리, 삼색모래 등을 이용하여 화분을 만들었다.

화분 제작에 참여한 2학년 신유리 학생은 ‘서로 도와가며 함께 화분을 만드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난생처음 직접 만든 이 화분은 고사되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키워보겠다’고 전했다.

함께 화분을 만드신 이주창 교사는 ‘수업할 때는 눈에 잘 띄지 않던 아이들이 이곳에서는 함께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수업을 어떻게 진행해야할 지 힌트를 얻은 것 같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들이 용기를 얻고 바람직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우리의 리더, 내 손으로 직접 뽑아요
2018학년도 제10기 학생회 정・부회장 선출하다

구미 형곡고등학교는(교장 신기태) 7월 16일(월) 14시 30분에 본교 강당에서 ‘2018학년도 학생회 정・부회장 선거’를 실시하였다.

  

식순은 국민의례, 교장선생님의 말씀, 9기 학생회 인사, 입후보자들의 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9기 전교회장 전효석 학생은 ‘지난 1년 동안 함께 고생한 부회장과 학생회 임원단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전교회장 부회장직은 학교와 학생들을 대표하고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9기 기수보다 더 뛰어난 리더십을 지닌 학생들이 당선되어 형곡고를 이끌어가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입후보자는 전교회장에 2학년 강태욱대 김은정, 전교 부회장에 2학년 김바다대 윤성현, 1학년 전교 부회장에는 조연수 학생이 단독 출마하였다.

조연수 학생의 연설을 시작으로 입후보 연설이 진행되었다.

강태욱은 ‘교복 반바지 착용, 운동장 그늘막 설치, 여학생 책상 하단 가림막 설치’, 김은정은 ‘시험기간 체육복 등교, 여름철 아이스크림 판매, 3학년 졸업여행 및 체육대회 실시’, 윤성현은 ‘지필평가 기간 체육복 등교, 자기주도학습반 재개설, 매달 우수동아리선정’, 김바다는 ‘형곡고 라디오 창설, 교내방충망 교체, 수능 D-100 체육복등교 허용’등의 공약을 각각 내걸고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하였다.

소견 발표 후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반으로 돌아가 순서대로 투표를 진행하였다. 개표결과 920표 중 537표를 획득한 강태욱이 전교 회장에, 부회장에 윤성현(2년), 조연수(1년) 학생이 각각 당선되었다.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강태욱은 ‘중학교 때부터 학생회 임원을 꿈꿔왔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자신감으로 도전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 반장이 된 후, 한 학기를 이끌면서 담임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는데, 저를 믿고 뽑아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9기 선배님들을 본받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선생님들이 오고 싶은 명문 형곡고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기태 교장은 ‘이번에 당선된 제10기 학생회장단에게 축하를 전한다. 전교학생회 선거는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학생들이 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경험해보는 중요한 행사이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선거의 중요성을 깨닫고 훌륭한 민주시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년 선후배 멘토링 결연식 개최
꿈과 희망을 찾아서!

금오여자고등학교(교감 엄재용)는 2018. 7. 13.(금) 13:30-17:30까지 학교 도서관에서 멘티 학생 90명과 졸업생 멘토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진로선택과 우수대학 진학을 위해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금오여고 졸업생으로서의 자긍심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꿈과 희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선후배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사전행사로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별 학습법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본 행사 1부에서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멘토 19명의 위촉장 수여와 2019 대학 수시모집에 대비한 자기소개서 작성(대구교대 김주은, 엄소정 / 춘천교대 고예진), 구술고사와 심층면접 대비(디지스트 이유림), 수능 대비 학습 전략(한의예과 황다원) 등을 소개하였고, 2부에서는 희망진로에 따라 분임별로 선후배가 대화의 시간을 가져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멘토 최선아(진주교대)양은 금오여고에 입학하여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에너지는 선생님들의 열성적인 지도와 정서적인 지지에 있었다고 말하며 후배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고 세상과 부딪치는 용기를 가진 진취적인 금오여고인’이 되어 모교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멘토링 결연식에 참여한 3학년은“3학년이 되어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노하우를 전수 받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며 나도 내년에 후배들을 위해 이 자리에 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엄재용 교감은 “꿈이 없다면 행동하고 실천하기 어렵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여러분 인생은 여러분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직접 개척해 나가야 한다. 이번 멘토링을 기회로 여러분이 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됨은 물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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