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여행
원남초 1인 1악기 학급 발표회

[구미뉴스]=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2018년 7월 17일(화) ~ 7월 18일(수)까지 학부모를 초청하여 전 학년을 대상으로 1인 1악기 학급 발표회를 가졌다.

이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하여 악기 연주 능력 향상 및 음악적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나눔과 배려, 소통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적성과 능력에 알맞은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발표에 참가한 원남초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끼와 적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으며 친구들의 다양한 악기 연주와 노래, 춤 등을 통해 또 다른 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원남 학생들은 이번 학급 발표회를 통해 자신감 고취 및 1인 1악기 연주활동을 통한 악기 연주 능력 및 음악성 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한 긍정적 행동발달 및 학급 내 협동력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남초 류창경 교장은 “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표현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고 더 나아가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내 손으로 직접! 공정하게 한 표!
원남초등학교 2학기 전교 임원선거 실시

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여름방학을 이틀 앞 둔 7월 18일(수) 4~6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 전교 임원선거를 실시하였다.

지난 7월 12일, 전교 임원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6학년 전교 회장과 5, 6학년 전교부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3일간 선거 운동을 펼쳤다.

이번 선거는 4, 5, 6학년 학생들이 유권자로 참여하였으며, 18일 2교시 강당에서 후보자들의 소견발표를 듣고 3교시부터 각 교실에서 전자투표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11명의 전교임원 후보들은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 가능한 공약을 내세우며 학생들의 소중한 한 표를 얻기 위하여 열띤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개표 결과, 2018학년도 2학기 전교 회장으로는 6학년 정도훈 학생이, 부회장으로는 6학년 전수진, 남장민 학생과 5학년 예지원, 황현서 학생이 각각 전교학생회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원남초 김명희 교감은 투표에 앞서 “원남 학생들이 선거를 통하여 투표의 중요성과 민주주의의 참 모습을 경험하고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후보자들에게도 당락을 떠나서 진정한 리더의 소양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작은 것부터 직접 행하는 실천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하면서 입후보자들을 격려하였다.

금오둥이들, 재능을 펼쳐라!
금오초,‘ 금오4季 재능발표회 ’개최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김홍도)는 7월 18일(수) 9시부터 12시까지 도담관에서 ‘금오4季 재능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 한마당 축제는 학생들의 잠재된 소질을 계발하고 자신의 재능을 창의적으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평소 다져온 1인 1악기 실력과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바이올린 동아리 부서와 방과후 부서의 바이올린, 플롯, 댄스스포츠, 우쿨렐레 공연 등 화려한 무대가 있었으며,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승을 한 학생들도 자신만의 유창한 영어 솜씨를 자신 있게 선보였다. 더운 날씨만큼이나 모두가 열정적인 하루였으며 자신의 재능을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발표하면서 뿌듯한 마음에 설레이는 하루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마음껏 뽐내며 높은 성취감을 느꼈으며 자신만의 소질을 계발하는 멋진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서로 협력하여 어울리면서 책임을 완수하는 공동체 의식과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무대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와 창의성을 키우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인동초 특수학급 문화예술체험
장애학생들의 꿈・끼를 탐색하다

구미 인동초등학교 장애학생 8명은 7월 18일(수), 문화예술체험을 실시하였다. 꿈・끼 탐색주관에 맞춰 특수학급에서는 콜크클레이를 활용한 다육화분 만들기와 메가박스 구미 강동점에서‘인크레더블2’애니메이션을 관람했다.

이는 장애학생에게 심미적 정서 함양과 공연 관람 태도 및 공공장소에서의 질서 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번 문화예술체험을 통하여 장애학생들은 식물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지역사회 기관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관람으로 예술적 감성을 키우며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예쁘게 만든 다육화분을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다.”,“영화를 보며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동초등학교 권인숙 교감은 “도움반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고 장애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재능을 살리는 교육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인 1악기 발표회
아름다운 하모니로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해요!

선산초등학교(교장 서옥선)는 7월 18일(수) 꿈, 끼 탐색기간 중에 1인 1악기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배려와 소통의 장으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학년 별로 악기 및 연주곡을 정하여 4월부터 꾸준하게 활동한 결과를 보여 준 자리였다.

아침 자습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하게 동아리 활동을 해 온 리코더 동아리팀이 먼저 연주를 한 후 3~6학년 학생들을 학년 군으로 나누어 1,2교시는 3,4학년이 3,4교시는 5,6학년이 그 동안 연습해 온 곡 중 2곡씩을 선택하여 발표하였다.

발표가 끝난 후 학생들은“무대에서 연주를 함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함께 모여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냄으로 인하여 서로를 존중하며 진정한 화합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서 학생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협동하는 생활태도를 기르고, 아름다운 심성을 가지게 됨으로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인성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