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세계의 경제 흐름을 배워요 !
형곡초 5,6학년 JA KOREA 경제교육 프로그램 실시

[구미뉴스]=형곡초등학교(교장 최원아)는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 개념과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익히기 위하여 2018년 7월 11일(수), 5,6학년 285명을 대상으로 JA KOERA에서 지원하는 경제교육을 형곡초등학교 5,6학년 교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5학년과 6학년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5학년은 ‘우리 나라’라는 주제로 기업의 형태, 직업 적성 찾기, 기업의 생산방식 변화, 광고에 대하여 이해하고 사업계획서를 짜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6학년은 ‘우리 세계’라는 주제로 수출과 수입, 국제무역, 환율, 국제 마케팅을 학습하여 세계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수업의 진행은 2인 1조로 구성된 강사진이 진행하였으며, 모둠을 구성하여 장래희망 생각해보기, 퍼즐을 이용하여 무역에 대해 알아보기, 제품 수출을 위한 사업 계획서 작성해보기 등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 진행을 통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유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경제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 경제에 대한 개념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 즐거웠다.”, “장래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황상초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
미니어항 만들기로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요

황상초등학교(교장 김광식)는 7월 9일(월)에서 7월 11일(수)까지 3일간 200여명의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미니어항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번 행사는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황상초등학교 학부모 회원들의 주관하에 이루어졌다.

‘미니 어항 만들기’는 작은 컵어항에 색색깔의 바이오샌드, 어항용 모래, 구슬 등을 넣고 수초를 심은 뒤, 스티커와 네임펜으로 꾸민 후 물을 채우고 열대어(구피)를 넣어 완성하였다.

학부모회에서는 먹이, 물, 어항 관리의 유의점을 가르쳐 주어, 학생들이 단순히 어항을 꾸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열대어를 키우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씨를 기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교생의 1/3이 넘는 학생들이 희망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어항을 만들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열대어를 정성들여 키울 것’이라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도산유치원, 찾아오는 물놀이 실시
야호! 신나는 여름, 물놀이로 시작해요!

도산유치원(원장 박연자)은 7월 11일(수), 여름을 맞이하여 전체 원아 112명을 대상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물놀이를 실시하여 친근감, 협동심과 함께 안전한 물놀이 규칙을 지키는 건강한 습관을 기르도록 하였다.

물놀이 체험을 실시하기 전 교실에서 안전교육을 통해서 물놀이를 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을 알아보았다. 다함께 모여 준비체조를 한 후, 심장에서 가장 먼 곳부터 천천히 물을 적시며 물놀이장에 들어가 더위를 잊은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 활동 내내 원아들의 시원한 웃음소리가 물놀이장을 가득 채웠다. “선생님! 미끄럼틀이 너무 재미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물놀이를 하니까 신나요!” 라고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즐겁고 재미있는 유아교육체험장, 좋아요!
구미도량초병설유치원, 구미 유아교육체험장 다녀와

구미 도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용진)은 7월 11일 구미 해평면에 있는 유아교육체험장에 다녀왔다.

유아교육체험장에는 유아들의 흥미와 발달에 맞춰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체험이 준비되어있었다.

다양한 악기방에서 아이들은 평소 유치원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악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곤충 생태관에서는 살아있는 곤충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랄라 노래방에서는 원아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를 노래방기기로 부르고 악기로 반주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튼튼 씩씩한 방에서는 대근육활동을 위한 놀이시설을 즐겼으며 즐거운 방에서는 플레이콘으로 다양하게 만들어보았고 에코백에 그림도 그려보았다.

야호 신나는 방에서는 유치원 교실 크기만한 면적에 역할놀이, 쌓기놀이, 암벽타기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교구가 마련되어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였다.

다양한 체험을 마치고 돌아 온 유아들은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여기가 어디라고 했었죠?” 하면서 아쉬워하고 즐거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