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이웃을 돕는
공단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 개최
공단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및 교육 실시

[구미뉴스]=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3. 15.(목) 11:00, 공단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도의원, 공단1․2동장 및 광평동장,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 및 위원 소양교육을 개최하여 공단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추진근거, 주요 역할, 복지사각지대발굴의 중요성 등을 설명한 후 지역사회자원발굴과 특화사업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단권역 협의체는 3개 각 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동장과 담당공무원을 포함하여 20명 내외의 인력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이들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의 자원 발굴 및 공단권역만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더욱더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안정망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공단권역(공단1․2동, 광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역문제를 사전예방하고, 최대한 지역 자원을 발굴해 지역민이 지역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적극 발굴해 주시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하여 우리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단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수호천사로 행복한 공단권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천면 3월 기관장 회의 개최
장천의 희망찬 내일을 준비한다 !

장천면(면장 류은주)에서는 3. 15(목)11:30 면사무소에서 관내 기관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장천의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고자 하는 한마음 한뜻의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추진, 취약계층 의료 안전망 구축사업, 일자리 안정자금 접수, 구미관광 시티투어, 제26회 LG주부배구대회, 외국인 배우자․직계혈족 주민등록표 등본표기, 봄철 산불예방, 마지막으로 이달의 추천도서 안내 등 주요현안 홍보와 기관별 당면 협조사항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의견을 공유하였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면 발전을 위해 늘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기관장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장천면 발전과 화합의 동반자로써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소통과 화합 속에서 장천면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3월의 추천도서를 통해 봄날의 솟아나는 새싹처럼 마음의 곳간을 채우시길 바란다”며 개인의 발전이 곧 장천면의 발전임을 강조하였다.

지산동 방위협의회 3월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지영목)에서는 3. 15(목) 11시 지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산동 방위협의회(회장 강희택)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쌀·밭조건불리직불사업 신청, 적십자회비 모금,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일자리안정자금 신청,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안내 등 주요 시정사항을 전달하고 동 현안업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영목 지산동장은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활동해주시는 방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지역방위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협조를 당부하였다.

지산동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경기 관람

지산동(동장 지영목)에서는 2018. 3. 16.(금) 20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지산동 발전협의회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은 신체적인 역경을 딛고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는 장애인 아이스하키팀을 응원하고자 지산동 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지산동을 대표하여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응원했다.

권재홍 지산동 발전협의회장은 “오늘 경기를 보고 신체장애를 가졌지만 일반 선수 못지않은 투지를 보여주는 선수들을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산동 역시 선수들의 기운을 받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의지를 밝혔다.

지영목 지산동장은 “오늘 동계 패럴림픽의 단체관람을 하며 지산동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가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지산동 주민을 대표하여 기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