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일자리가 있어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구미뉴스]=도개면(면장 강응서)에서는 2018. 3. 7.(수) 오전 9시 동장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취지, 기본운영규칙 등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1명의 팀장을 선출하여 깨끗한 도개 만들기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주3회, 하루 3시간 시행 되며 주변 환경정비, 인도변 잡초제거, 공한지 등의 청소와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정비 등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과 환경정비로 깨끗한 도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강응서 도개면장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여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도 안전과 건강이 우선임을 강조 하였으며, 이번사업을 통해 일하는 기쁨을 누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선산읍,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매주 목요일, 22개 마을 순회 방문

선산읍(읍장 이대창)에서는 2018. 3. 8.(목) 14:00 소재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읍사무소 접근성이 낮은 마을을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를 잘 모르거나, 도움이 필요하지만 읍사무소 내방상담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주민의 삶의 질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며,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산읍의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은 28개리 중 22개리의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며, 3월부터 10월까지(혹서기 7, 8월 제외)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운영한다.

우승을 향한 힘찬 발돋움
‘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원평1동 선수단 발대식 개최

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3월7일(수) 오후5시 원평1동하수종말처리장에서 동체육회(회장 백은호) 주관으로 출전 선수단과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원평1동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선수 소개에 이어 대회규정과 배구대회 행사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고, 식후행사로 체육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 하며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은호 체육회장은 선수단을 위해 격려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수단이 흘릴 땀방울과 피나는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체육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지역의 명예를 위해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단과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를 통해 동민이 더욱 화합하고 결속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 !
인동동 새마을이 만들어갑니다 !”
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새마을지도자인동동협의회(회장이정헌)와 인동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정)에서는 2018. 3. 7.(수) 19:00 인동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동새마을남녀지도자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회원에 대한 인준서 수여를 시작으로, 1/4분기 동안의 활동사항 보고 및 향후 주요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특히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구미시 새마을역량강화 교육 등 다가오는 새마을 현안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를 다짐하였다.

이정헌협의회장과 김미정 부녀회장은 실과 바늘과 같은 관계로 남녀새마을 단체가 결속력 있게 화합하여, 인동동 새마을 활성화를 위해 전념하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뜻을 밝혔다.

변동석 인동동장은 그 간 두 단체가 단합하여 각종 봉사활동 및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종주도시 구미가 발전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