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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3.29 19:32
감사원 출신 이규건 박사,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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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출신 이규건 박사,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

“세계적인 첨단 글로벌 구미시를 만들겠다.”

[구미뉴스]=전 감사원 출신 이규건 박사가 2월 13일(화) 오전 11시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에서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규건 박사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구미시를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잘 듣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잘 살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구미경제를 부활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규건 박사
오로지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구미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일일이 삶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듣고 보고 느낀 것을 IT 공학박사 답게 주로 SNS를 통해서 공개해 왔으며, 작년 9월에는 이를 집대성한 “이규건의 생각, 구미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왔다.

 

그 내용으로는 다음에 제시하는 7가지 정책으로써, 구미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구미, 강한 구미를 만들어야 구미가 산다고 주장해 왔다.

(1) 기업유치, 자강기업 육성으로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어야 구미가 삽니다.

(2) 문화관광산업육성, 1004만(1박2일 100만)을 유치해야 구미 서민경제가 삽니다.

(3) 구미의 정치, 행정이 바뀌어야 구미가 삽니다.

(4) 농업, 축산업하시는 분들이 잘 살도록 바뀌어야 구미가 삽니다.

(5) 중소상공인, 영세사업자, 자영업자 분들이 잘 살도록 바뀌어야 구미가 삽니다.

(6) 구미 복지 소외계층, 청년 등이 잘 살도록 바뀌어야 구미가 삽니다.

(7) 구미 교육 및 정주여건이 개선되어야 구미가 삽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주요정책으로는

(1) 혁신· 창의· 희망의『새구미 50년대계, 백년대계』 로드맵을 정립하겠습니다.

(2) 국가 최대 첨단산업도시를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만들겠습니다.

(3)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자강기업, 강소벤처 500개사 육성, 100개사 상장시켜 경제부활을 견인하겠습니다.

(4) 벤처농부/소상인 1004명을 육성하여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5) 교육·역사·문화·예술과 관광산업 융합도시를 만들겠습니다.

(6)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7) 감사원의 경험을 살려 시민중심의 찾아가는 행정, 청렴한 구미시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규건 박사는, “구미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문제들은, 시민경제살리기, 재정건전화, 찾아가는 행정, 교육·안전도시, 정주여건 개선, 5공단 분양 그리고 202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준비”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구미시 경제지표 상황을 살펴보면, 구미시 무역흑자 비중은 전국대비 2013년 245억 47백만불에서 2017년 166억 79백만불로 급감하였고, 고용인력도 2015년 10만 2,240명에서 2017년 10월 현재 9만 5,539명으로 6,701명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재정자립도는 2017년 현재 47.57%로 경북도내 8년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지만, 2008년 44.8%(전국평균 53.9%, 경북평균 28.7%)에서 2013년 50.9% 증가추세가 꺽여, 현재 -3.42%p 감소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구미세관 자료에 의하면, 구미시는 2013년 367억불 수출을 달성한 영광을 뒤로하고 2016년 247억 불로 저점을 찍었으나, 2017년 잠정적으로 283억 불로 36억 불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이규건 박사는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라고 강조하며, “구미는 희망의 도시입니다. 이제 구미를 새롭게 건설할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바로 현실 직시를 하고 현안 문제점을 도출하여, 과감하게 혁신과 개혁을 해야만 구미가 살아납니다. 구미시장에는 기존의 성과 및 공과를 보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융합형 전문가에 의한 강력한 리더십이 요구됩니다. 첨단도시 42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질 전문성과 글로벌 리더십, 힘있는 다양한 경륜이 있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새로운 구미 재생의 적임자는 바로 저 이규건입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규건 박사는, 전 대통령 직속 감사원 출신으로 서정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구미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SNS마케팅 무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규건 박사는 구미시 장천 출신으로 오상중고등학교,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명문인 와세다대학원에 유학, 당시 한국에서는 미개척 분야인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를 인정받아 정보공학 석사·박사를 취득하였으며, 대통령 직속 감사원에 박사특채되어 10년만에 귀국, 중앙 및 지자체 감사, 국가정보화 및 초고속정보통신 감사업무 등을 수행하였다. 또한 2002년 구미시장 선거에 당시 김관용 시장과 한나라당 경선에 도전하였는 등 구미시를 위한 끊임없는 관심과 활동을 하여왔다.

현재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국가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한나라당 경북도당 수석부대변인, 제19대 대선 선대위 자유한국당 구미갑 국가혁신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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