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18년 광평동 체육회 정기총회 개최

[구미뉴스]=광평동(동장 박영일)에서는 2018. 01. 29(월), 18:30 관내식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광평동 체육회(회장 안효용)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요 시정 홍보사항 전달을 시작으로, 2017년 주요 사업내역과 결산보고 후 2018년 체육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였다.

안효용 체육회장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작년 한 해 동안 LG주부배구대회를 비롯한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18년에도 회원상호간 소통과 화합으로 광평동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박영일 광평동장은 늘 동 발전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뭉쳐서 활동해 주는 체육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체육회가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광평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추워지는 날씨 속 높아지는 사랑의 온도
상모사곡동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목표 달성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작년 연말부터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의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단체, 개인, 이웃 주민들의 사랑어린 나눔으로 지난해 11월 시작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의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하였다.

기아자동차 금오산대리점(대표 주상영) 1,000,000원, 대영자재백화점(대표 이기웅) 1,000,000원, 한우리회(회장 김근수) 1,000,000원, 한국도시디자인협동조합(대표 최두상) 1,000,000원, 상모상가친목회(회장 김윤수) 500,000원, 발전협의회(회장 류호일) 500,000원, 동화나라유치원(원장 김종식) 500,000원을 비롯하여 관내 35개통 주민들의 성금 전달이 연이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기아자동차 금오산대리점 주상영 대표의 가족은 상모사곡동 통장협의회 회원 및 마을보듬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가족 모두가 이웃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후원 성품으로 들어온 쌀과 라면, 이불, 생필품은 필요했던 가구에 전해져 요긴하게 쓰이며,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상모사곡동은 지금까지 총 3,400만원 이상을 모금하여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목표대비 117%를 달성하였으며, 이웃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빚어진 사랑은 추운 날씨를 견딜 수 있는 난로가 되어 어느해보다 마음 풍성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할 것이다.

고아문화센터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1. 30(월) 14:00 고아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문화센터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 2일 정식개관 이래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문화센터가 더 나은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개월의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검토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고아문화센터 발전방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체력단련실 확장, 다목적실을 열린 쉼터로 운영하는 방안, 제반시설 등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되었다.

류시건 위원장은 심혈을 기울여 개관한 문화센터의 관리 및 운영의 효율성, 편의성, 연계성 등을 종합적인 측면에서 잘 검토하여 읍민 전체가 건강한 문화생활과 심신단련으로 최고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을 담은
중앙 새마을금고 비산지점「사랑의 좀도리 운동」

비산동(동장 우준수)에서는 2018.1.30(화) 14:00 중앙 새마을금고 비산지점(지점장 유재천)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쌀20kg짜리 30포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탁한 쌀은 중앙새마을금고 직원 및 조합원들이 좀도리운동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총30가구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우준수 비산동장은 매년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해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나눔 실천을 해주고 있는 새마을금고 직원 및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IMF이후 어려워진 경제위기를 극복 하고자 새마을금고에서 시작되었으며 십시일반(十匙一飯)의 정신으로 모은 후원품 및 성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