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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9 20:57
25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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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4)

천생중, 진평초,해마루초, 형곡초,형일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꿈심기, 사랑심기
천생중, 화분만들기 행사 실시

[구미뉴스]=천생중학교(교장 유상호)는 9월 2일(금) 본교 미술실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화분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17학년도 학부모 학교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회와 Wee클래스상담교사가 손을 잡고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화분만들기 행사에는 1, 2학년 신청자 30명과 학부모 6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 4~6명과 학부모 1명이 한 팀이 되어 학교생활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화분을 만들기를 진행했다.

  

식물의 이름과 꽃말, 특징, 관리 방법을 안내받은 학생들은 화분을 만든 후 자신의 화분에 이름을 붙이고 그렇게 이름을 붙인 사연도 서로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배민근 학생은 화분에 “선물”이라고 이름 붙이고 “자신을 위해 고생하시는 어머니께 선물로 드리고 싶다”라고 발표하여 학부모들의 가슴도 뭉클하게 만들었으며 2학년 장민규 학생은 “고마워”라고 이름을 붙이고 “그동안 나를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하여 참가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박가은 학생은 “제 화분의 이름은 뮤즈입니다. 피아노 앞에 화분을 두고 열심히 연습하여 음악의 신 뮤즈처럼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발표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예쁜 화분도 만들고 공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행사를 진행한 학부모 역시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좋은 의미 있는 행사가 된 듯하여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생중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학부모아카데미, 교통안전 및 스마일 운동,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 등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흡연예방 체험 활동으로 평생 금연 실천해요!
진평초, 흡연예방 체험 부스 교육 실시, 외부전문기관 초청 교육

진평초등학교(교장 이양균)는 9월 22일(금)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본교 강당에서 외부전문기관(꿈키움 플러스교육 개발원)을 초청하여 6학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체험 부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흡연예방 체험 부스 교육은 4파트로 구성하여 로테이션 방식 으로 진행 되었으며 1파트는 담배는 암 덩어리를 만드는 독약, 2파트는 간접흡연 체험, 3파트는 흡연 No, 금연 Yes, 4파트는 평생 금연 다짐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세부 활동을 살펴보면 담배의 유해 물질과 질병을 알아보고 학생의 폐활량 측정 및 흡연한 폐의 모형 체험하기, 담배 갑과 담배 저금통 만들기, 금연 선서문을 작성하여 평생 금연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흡연예방 체험 부스 교육의 목적은 이론이 아닌 체험 부스 활동을 통하여 흡연의 폐해를 알아보고 학생 스스로 자존의식을 높여 평생 금연 의지를 다지는 데 있다하겠다.

어린이 안전한국훈련캠프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
해마루초등학교, 어린이 안전한국훈련캠프 컨설팅 실시

해마루초등학교(교장 백만기)는 9월 20일(수) 오후에 어린이 안전한국훈련캠프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안전한국훈련캠프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공동 주관으로 9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추석 연휴 제외) 5주간 실시하는데 각 시도별 1개의 학교가 훈련캠프에 참여를 한다. 경북에서는 본교가 참여를 하여 5주 간 안전한국훈련캠프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재난대처능력 향상 및 훈련에 대한 인식 개선, 안전 의식의 생활화가 함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한국훈련캠프 컨설팅은 사전에 훈련캠프 계획을 점검하고 유관기관들과 훈련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간전문가 멘토 4명(동국대학교 교수 민금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부대표 박영숙,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사무총장 이해숙, 삼성3119구조단 구급팀장 김일호)과 경북교육청, 경북도청, 구미시청,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구미순천향병원,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실질적이고 학생 참여형 훈련캠프를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어린이 안전한국훈련캠프는 9월 25일부터 시작된다.

서울교대 주최 제54회 초등음악경연대회 참가
형곡초, 리코더 합주단 엘시스테마 2위 수상

형곡초등학교 엘시스테마 리코더합주단(교장 최순실)은 9월 22일(금) 14시, 서울교육대학교 개교 71주년 기념 제54회 전국초등학생음악경연대회에 참가했다. 3~6학년 49명으로 구성된 형곡초 리코더합주단은 대회 참가곡으로『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1악장』을 연주하였다.

  

이번 대회 리코더합주부문에는 전국 각 지역의 초등학교 리코더합주단 8개 팀이 참여하여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롯시니의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국악기와 함께한 민요메들리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였다. 형곡초 엘시스테마 리코더 합주단은 박석홍 선생님의 지휘 하에 운명교향곡을 원곡 그대로 생생하게 표현하여, 참석한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음악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지도교사 및 지휘자이신 박석홍 선생님은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엘시스테마 단원들에게 고맙고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씀하셨다. 6학년 이채연 학생은 “2위를 수상해 아쉽지만, 다른 팀의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하였다.

형일초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현장체험학습 실시
구국을 위한 희생으로 내가 있음을 기억합니다

형일초등학교(교장 우희경) 5학년 학생 105명은 9월 15일(금)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오감공예체험장으로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고장에서 있었던 6.25 전쟁을 더욱 자세히 알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장소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에 도착하여 6.25전쟁과 영천에서 일어난 치열했던 전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해설사의 지도하에 호국전시관을 둘러보며 당시의 치열했던 영천전투를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이후 장소를 옮겨 영천전투를 재현한 서바이벌 체험을 했다. 영천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가전의 아픔을 몸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감공예체험장에서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에서 느꼈던 감정을 도자기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레를 이용해 도자기를 직접 만든 후 구국영웅들의 명언을 새기며 애국심을 고취하였다. 5학년 1반의 조OO 학생은 체험 후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리들의 안보의식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고장에서 일어났던 6.25전쟁에 대해 생생히 알게 되는 기회의 장이 되었을 뿐 아니라 호국정신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된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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