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꿈 찾아 행복 찾아’
특수학교(급) 혜당 진로·직업페스티벌

[구미뉴스]=구미혜당학교(교장 강성순)는 9월 14일(목)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어 직업의식과 직무역량 강화에 조력하고자 2017‘꿈 찾아 행복 찾아’ 혜당 진로‧직업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

진로‧직업 페스티벌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 특수학교(급)학생들을 위한 행사로 경북중등특수교과교육연구회의 후원으로 2014년도에 처음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LG이노텍 USR(봉사활동), ㈜선산행복일터, 구미직업재활센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다온보호작업장, 대구과학대학교, 한국전통문화원, 구미혜당학교 학부모회 등 10 여 개의 기관에서 지원을 더해 보다 다양하고 폭 넓은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는 학생들의 구직의욕과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직업생활에 필요한 자기관리기술과 직업기능기술을 포함하여 이미지 컨설팅, 외주물품제작(전자제품 조립, 장갑 포장, 세탁)과 취업서류 작성, 진로정보 안내 등 본교 운영부스 13개, 외부기관 운영부스 9개로 쉼터를 포함 23개 부스의 규모로 진행 되었다.

이번 행사를 마치며 구미혜당학교 교장 강성순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함께 직무 역량을 강화하며 자신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부스지원을 해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사업체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도량초,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실시!
보행 및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사고의 시작!

구미 도량초등학교(교장 박용진)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9월 13일(수) 08:00~08:30에 학교 진입로에서 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교어린이 임원 및 4학년 이상 학급 대표, 녹색어머니회 임원, 각 학년 대표교직원,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 등이 참석하였다.

보행 및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고 스쿨존에서는 운전자들이 서행을 하도록 알리는 내용의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이웃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였다.

도량초등학교 박용진 교장은 “이번 교통안전교육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도량초등학교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안전한 등굣길! 즐거운 등굣길!
교통질서를 지키면 즐거운 등굣길

도봉초등학교(교장 지복숙)는 9월 14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정문과 후문에서 교직원과 전교 및 학급 학생회 학생이 함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올바른 도로 보행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의 운전자들에게도 스쿨존에서의 학생 보호를 위한 서행운전을 당부하는 활동이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와 등굣길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안전 의식을 확립하며, 운전자에게 ‘스쿨존은 우리 아이들의 생명도로이다.’ 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통안전 문화 실천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학교 주변은 아파트 밀집 지역 특성 때문에 차량의 통행이 많고 혼잡한 곳이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규칙을 잘 지키는 도봉초등학교 학생이 되기를 기대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스쿨존에서 과속하지 않기, 주정차 위반하지 않기 등이 잘 지켜져 등하교길이 좀 더 안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모두가 행복한
청렴과 소통의 방과후학교 오리엔테이션 실시

도봉초등학교(교장 지복숙)는 9월 11일(월)부터 9월 15일(금)까지 매일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 동안 본교 교장실에서 방과후학교 강사 24명 전체를 대상으로 청렴과 소통의 방과후학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강사들의 일정을 고려해 1주일 동안 실시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1학기 방과후학교 운영을 되돌아보며 강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행복하게 웃으며 특기를 신장하고 사교육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였다.

본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상의 다양한 제안과 우수 강의법의 공유가 이루어져 2학기 방과후학교 운영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지복숙 교장은“본교의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이 즐겁고 선생님이 행복한 방과후학교로 운영되고 있어 아이들이 지혜와 꿈. 끼를 마음껏 키우고 있음에 여러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한화균 교감은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사교육 참여율이 3월 89.1%에서 6월 83%로 6.1%가 줄었으며,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3월 272,400원에서 6월 251,900원으로 줄어 가정내 사교육비의 경감이 이루어 졌다.”며 방과후학교 선생님들을 격려하셨다.

2017년 도봉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토요방과후 7개 부서, 평일 방과후 20개 부서, 총 27개 부서 24명의 방과후강사 선생님들은 이번 청렴과 소통의 방과후학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 선생님이 모두 더 즐겁고 행복한 방과후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