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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6 03:07
21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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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3)

선산초, 인동초, 진평초 2건, 천생초

진로체험부스를 타고 너의 꿈을 응원해 Dream!
선산초, 4,5,6학년 15개 진로체험부스 운영

[구미뉴스]= 선산초등학교(교장 서옥선)는 7월 19일(수)에 4,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진로 체험 부스 운영을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 체험 부스는 학기말 진도 종료 후 학생활동중심의 다양한 진로 탐색 수업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인식 및 진로 디자인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었다.

 

꼼짝마! CSI 과학수사대, 향기를 품은 플로리스트, 감성을 담은 캘리그라피 작가, 꿈을 꿰는 드림 팔찌 만들기 등 총 15개 부스를 교실 안에 운영하여 학생들이 오전 시간에 원하는 반을 찾아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내 손으로 만드는 공예 머리핀 만들기와 향기를 품은 플로리스트 수업에 참가한 이○○ 학생은“내가 직접 머리핀을 만들고 꽃으로 센터피스 장식은 처음 해 봐서 신기하고도 즐거웠다.”고 했다. 특히, 남자 플로리스트가 많다는 강사의 말에 동기가 부여되어 남학생들도 적극적으로 꽃 관련 수업에 흥미를 나타냈다.

  

선산초등학교는 2017학년도 학교 특색 교육으로 진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1학기 동안 다양한 진로 및 직업 체험 활동 운영하였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다양한 캠프 활동 및 진로 체험활동을 교내에서 활발히 펼쳐 학생들의 즐거운 여름방학에 기여할 계획이다.

인동초, 경북학교스포츠클럽넷볼대회 구미시 예선 우승!
여학생들의 빛나는 열정으로 넷볼 대회 우승하다

인동초등학교(교장 이종범) 넷볼팀은 7월 19일(수) 15:00에 인동초등학교 목련관에서 열린 2017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넷볼 구미시 예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인동초 넷볼팀은 지난해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넷볼 준우승에 이어 꾸준히 연습한 결과로 2년에 걸쳐 좋은 성적을 내게 되었다.

  

인동초 넷볼팀은 선산초와 선주초를 예선 상대로 만나 경기를 치렀다. 먼저 선산초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정확한 공격력으로 10:0 승리 경기 결과를 이끌어내며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다.

이어진 선주초와의 경기에서는 잠시 지친 듯 하였으나 비등한 실력을 견주며 금세 집중력을 되찾아 7:4로 경기를 끝내며 승기를 잡았다. 인동초 넷볼팀은 구미 예선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 대표로 경북 넷볼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종범 교장은 “여학생들이 방과후 학교 스포츠 클럽을 통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넷볼팀이 함께 꾸준히 연습하여 이룬 결과를 축하한다. 또한 단순히 승패에 연연하기보다 운동을 즐기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란다.”고 전했다.

※넷볼: 농구와 비슷한 경기로 드리블 없이 주고받는 패스만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뉴스포츠

여러 동아리들을 체험해요!
진평초, 1만 동아리 대축제 참가

진평초등학교(교장 이양균)는 7월 17일(월)부터 7월 18일(화)까지 구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만 동아리 대축제’에 참가했다.

  

1만 동아리 대축제는 ‘내일의 나를 만나는 설레는 도전’을 주제로 하여 예술, 진로, 자연과학, 체육, 나라봉사 등 경상북도 내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의 모여 교류하는 학생 동아리 축제이다.

  

이날 진평초 5,6학년 학생들은 지난 1학기 동안 음악, 방송, 마술, 댄스 등 학생들 스스로 운영한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 하며, 1일 학교에 참가하여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6학년 학생들은 1일 학교 중 건축과 정리의 달인 부스에 참가하였는데, 체험이 재미있었고 너무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며 내년에는 시간과 부스가 좀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진평초 방송댄스부 학생들은 1만 동아리 축하공연 행사에 초대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여러 사람들 앞에서 뽐내기도 했다.


진평초 이양균 교장은 “1만 동아리 대축제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을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개발 및 자아발견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이렇게 대처해요!
진평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직원 연수 실시

진평초등학교(교장 이양균)는 7월 19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본교 강당(백향관)에서 대한응급구조사협회 권민정, 박인혁 강사님을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기능이 멈췄을 때 심장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인체에 산소 공급을 유지시키는 방법이다. 산소 공급이 억제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망률은 높아지며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뇌세포는 4분이 지나면 파괴되기 시작한다. 6분이 지나면 생명을 구하기 어렵게 된다. 심폐소생술의 순서를 알아보면 의식확인→도움요청→흉부압박(30회)→기도유지→인공호흡(2회)의 순서로 119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직원 연수의 목적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심 정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영구적인 뇌 손상을 막기 위함이다.

천생 미니 오케스트라 발표회 개최
1인 1악기 연주발표회

2017년 7월 20일(목요일) 천생초등학교(교장 배인호) 강당 청람관에서는 1학기 꿈•끼 탐색주간을 맞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보는 작은 연주회가 있었다.

 

방학을 하루 앞두고 열린 연주회는 들뜬 아이들의 마음에 흥을 더하여 뜨거운 여름 더위도 잊게 만들었다.

  

천생초 1인1악기 연주 발표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다. 학생 모두가 적어도 하나의 악기를 익히고, 친구들과 함께 여러 사람 앞에서 연주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들의 얼굴은 긴장과 설렘으로 상기되어 있었지만 서로를 다독이는 예쁜 모습이 보였다.

방과후 학교 동요교실, 방송댄스, 우쿠렐레와 기타로 구성된 천생어울림 연주동아리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각 반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리코더와 실로폰, 기타, 마라카스, 피아노, 소고 등 다양한 악기들이 하나가 된 듯 멋진 하모니를 이루었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하나 되어 꾸민 무대에는 간혹 아이들의 실수도 있고 아주 능숙한 연주는 아니었지만, 각각의 악기가 내는 소리의 빛깔과 선율이 하나로 어우러져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천생초 배인호 교장은“1인 1악기 연주 발표회는 학생들에게 예술적 경험의 장을 제공하여 학교폭력 없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고, 천생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무대를 준비하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했다.

시간적인 제약으로 이번 무대에 오르지 못한 3개 학년은 겨울에 있을 또 한 번의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통해 더욱 멋진 무대를 펼칠 꿈을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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