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장서다!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 5월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구미뉴스]=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에서는 2017. 5. 22(월) 19:00부터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채)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청소년 보호활동 및 청소년 유해환경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상모동 일대 식당, 편의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 및 청소년 고용금지,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부착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법의 위반사례가 없도록 계도하였다. 또한,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일반 시민들에게 배포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환경 조성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과 사회적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청소년지도위원분들의 지속적인 캠페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탈선을 방지하여 바람직한 청소년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양포동발전을 위한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의 자리
기관장연합회, 5월 월례회의 개최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5월 23일(화) 11시 금오공대 7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협력 체계유지와 상생발전을 위한 5월 기관장연합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이재원 금오공대총장직무대리는 환영인사말을 통해 금오공대는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서관, 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이 많이 애용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1980년 5월 22일 개교 후 국가 산업발전에 필요한 실천적이고 창조적인 공학인재 3만5천여 명을 양성했다.

회의시간에는 오랫동안 지역주민의 염원이던 (가칭)강동고등학교 및 옥계북초등학교 신설, 제25회 LG주부배구대회에서 25년만에 양포동 종합우승 달성 등 반가운 소식을 전했고, 강동문화복지회관 개관, 구미에코랜드개장 등 우리지역 가까이에 들어선 다양한 문화복합시설 등을 소개하고 주요 시정사항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기관별 협조 및 건의시간에는 옥계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옥계중학교 앞 등하교 교통환경개선 건의가 있었으며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해결하기로 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더 살기좋은 양포동을 만들기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양포동기관장연합회는 관내 행정, 학교, 금융 등 역동적인 양포동을 이끌고 있는 17개의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관별 순회하면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인동동 새마을방역단 발대식 개최
맞춤형 방역으로 모기와 해충 박멸

인동동(동장 배정미)은 2017. 05. 23(화) 오후 6시, 인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7년 하반기 방역사업을 위한 인동동 새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2017년 하반기 방역사업은 지구 온난화와 봄철 고온으로 인하여 해충이 평년보다 급증하여 5월부터 실시되며, 인동동 새마을방역단은 6개월간 관내(인의동, 황상동, 구평동, 신동)전역을 소독하며, 인동동의 대상면적은 약 8㎢(방역취약지 4.7㎢)로 연막․연무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이 날 발대식 후에는 새마을방역단의 역할과 운영방법, 방역장비의 관리 및 취급요령, 소독약품의 희석과 소독방법, 방역장비의 작동 및 시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방역사업 수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이른 더위에 따른 해충 확산 시기 조속화로 인하여 올해는 어느 때보다 새마을방역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방역사업 및 방역단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해충 없는 인동동, 건강한 인동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