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 제일을 위한 비산동 5월 통장회의 개최

[구미뉴스]=비산동(동장 전용직)에서는 5월 23일(화) 11시 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통장(협의회장 박순희),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전용직 비산동장은 지난 4월 새로이 위촉 된 제7통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회원들 간 잘 화합하여 주민소통행정을 위해 열심히 활동 해 줄 것을 당부하며 통장협의회원들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새마을 대청소 실시 안내, 농촌일손돕기 추진, 박정희대통령100돌 기념메달 및 우표첩 판매홍보,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홈경기 관람 홍보 ,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개장, 구미 대표빵 베이쿠미 판매 홍보, 구미여성한마음큰잔치 개최 안내, 2017 건강가족 희망 대축제 개최 안내 등 주요 시정홍보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전용직 비산동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연일 수고하시는 통장님들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눈과 귀를 열어 둘 것을 당부하였다.

바르게살기 비산동 위원회
5월 월례회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비산동(동장 전용직)에서는 5. 22(월) 18시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배건우) 주관으로 5월 월례회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월례회에 앞서 구미에코랜드 및 강동문화복지회관 개관 등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회의에서는 당면 현안사항 등에 대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 후에는「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산호대교 건너편의 강쪽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배건우 바르게살기비산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비산동위원회가 우리 지역의 환경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회원들에게 협조와 참여를 부탁하였다.

전용직 비산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우리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협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 직원 농촌 일손돕기 실시
작은 힘이 모여 큰 도움으로 ~

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2017. 5. 23.(화) 오전 8시부터 산동면사무소 직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천리 소재 문종호 농가를 방문하여 고구마식재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고구마 식재 작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구마 재배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자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따가운 햇볕에도 불구하고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가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적극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구마 재배 농가주는 “매년 영농철이 다가올 때마다 턱없이 부족한 일손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 덕분에 적기에 고구마 식재를 할 수 있었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민들의 노고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을 격려하였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외 기관단체에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할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