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학생 및 직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구미뉴스]=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학생 및 직원(인솔자 김문기)은 5. 21(토) ~ 5.22(일) 무을면 안곡1리 농가에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모판 나르기 등 농촌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 고령화와 영농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휴일에도 불구하고 금오공과대학교 학생 및 직원이 함께 농촌의 수고로움을 배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한 학생들은 “매일 먹는 밥이고 기계화 많이 된 벼농사를 만만하게 보았는데 농사일이 쉬운 게 아닌 걸 다시 한 번 몸소 느꼈다”며 일손돕기 소감을 밝혔다.

손정애 무을면장은 “주말 연휴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게 보내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며, “앞으로도 뜻 깊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5월 가정의 달!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지역민과 함께하는“강동 경로잔치”개최

구미시 인동동(동장 이창형)의 강동노인복지타운(원장 김혜령)에서 2016. 5. 21(토)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지역민과 함께 하는 “강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매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추진하며 올해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및 차상위계층 등 3가구를 선정, 현관천장을 수리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사업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 봉사, 나눔의 정신으로 용기를 가지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활력이 넘치고 인정 넘치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하였다.

마을축제 속의 작지만 알찬 홍보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실시

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2016. 5. 21(토) 10시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가 함께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황상골 행복나눔 페스티벌’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 하였다.

이날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 가운데, 복지수요가 많은 황상동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홍보 활동을 벌였으며,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맞춤형서비스)의 일환으로 행사장 내에서 상담 및 복지지원에 대한 홍보 실시로 지역에 어려운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현장 홍보와 상담을 함께한 마을보듬이 김성식 위원장은 “복지 수요가 집중된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하면서 느낀점이 많다”며, “앞으로도 마을보듬이가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창형 인동동장은 페스티벌 현장 곳곳을 다니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함께 하였으며, “항상 주민의 어려운 곳을 내 집안 보다 더 돌보고, 이웃을 내 가족같이 여기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여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함께 해준 마을보듬이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강바람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
“비산나루터 한마음 행사”개최
주민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사마련

비산동(동장 이인재)에서는 5월 21일(토) 17:30 비산나루터 체육공원에서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산나루터 한마음 행사”를 비산동 체육회(회장 황대영)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비산나루터 축제를 계승하고자하는 주민들의 바람에 따라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1부 행사는 각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하고 2부 행사는 통별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등으로 많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비산동장은 “비산 나루터 한마음 행사”를 통해 소통과 물류의 길목인 비산나루터의 맥을 잇고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는 장이 되었으며 낙동강 수변도시 “비산”이 한 번 더 도약하는 힘을 확인하는 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역의 안전도 지키고,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상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라면 25박스 기탁

상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안중달)는 5.19(목) 15:00 임오동주민센터(동장 박종수)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25박스(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 라면 25박스는 평소 지역사회 안전과 이웃사랑에 관심이 많은 위원들의 뜻에 따라, 위원들의 회비로 마련되었다.

박종수 임오동장은 이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안중달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상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상모, 사곡, 오태, 임은 지역을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전 사항을 협의하고, 상림지구대 자율방범조직의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산불감시원 해단식 및 시정홍보 교육 실시
산불 ZERO! 초동진화! CLEAN 장천!

장천면(면장 문창균)은 2016. 5. 20(금) 17:00 장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면장, 산동농협장천지점장 곽기홍, 감시탑 1명, 지상 감시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16년 산불감시원 공로패 수여 및 해단식과 더불어 시정홍보교육을 실시하였다.

2015년 11월 11일 감시탑을 시작으로 총 9명(감시탑 1명, 지상감시원 8명)의 감시원들은 홍보방송 등 산불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계도활동을 펼쳐 왔으며, 2월 논․밭두렁 공동소각을 철저히 하여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펼침으로써 6개월간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 8년 동안 감시원을 해오면서 산불감시원 반장으로서 산불예방 및 감시원 상호간의 화합에 크게 기여한 김영택 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감시원들의 사기를 진작하였다.

문창균 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단 한 건의 산불이 나지 않도록 힘써준 산불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불감시원의 임무는 종료되지만 관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감시원 모두가 면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지역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시정홍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우리 이사했어요~
송정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개청식

송정동 주민센터(동장 박수원)가 23일 신시로 102(송정동) 대희빌딩 내에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오전 10시에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임시청사 개청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송정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여 주민이 원하는 복지, 문화 등 종합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송정동 임시청사 개청을 축하하였다.

기존 부지(송원동로 8)에 신축될 신청사는 2017년 8월 입주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에 도서실, 체력 단련실 등이 포함되어 주민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원 송정동장은“신청사가 완공되면 지역주민들에게 더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며“임시청사 이전으로 주민들의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더욱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정동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요가교실·노래교실은 송정 새마을금고(백산로 70)로 임시 이전해 청사 신축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도․농 상생을 위해 앞장 서겠습니다
인동동 및 자연보호협의회 농촌일손돕기 실시

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5. 23(월) 직원 및 인동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찬수)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천면 신장리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렀다.

농가주 서경인씨는 “매년 일손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오셔서 열심히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하였다.

이창형 인동동장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서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농 상생을 위해 앞장서는 인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