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대경일보는 11월 27일(금) 오전 11시 문성리 제일상가 2층에 중부취재본부(본부장 남보수)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사무실 개소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이태식 도의원, 엄상섭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휴진 상하수도사업소장, 석호진 LG디스플레이 전 노조위원장,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 남중열 구미육지원청 과장, 홍상철 칠곡군청 기획감사실장, 이정영 건축과장, 구미 칠곡 경찰서 관계자, 김달호 구미상의 조사부장, 신영길 서울일보 영남본부장 및 구미시청 출입기자, 대경일보 애독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김태환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남유진 구미시장과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박보생 김천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장세학 칠곡군의회의장, 김항곤 성주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유한규 구미상의회장, 정창주 구미대학교총장, 이웅범 LG경북협의회회장, 삼성대외협력실, 구미농협, 각 언론사 본부장이 화환과 난 등 30여 개를 보내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휴진 상하수도사업 소장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경일보 10주년을 축하하며, 최근 대경일보는 새로운 경영체제로 접어들어 새 도약의 발판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대경일보 중부본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은 “대경일보가 대구·경북 대표 지역지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숙 구미교육장은 “대경일보가 정론직필로 타 언론사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덕담을 했다.

한편, 남보수 중부취재본부장은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타 신문과 차별화된 심층 기획기사 발굴, 신문부수 확장 등으로 도약하는 중부취재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