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구역 2015 yes구미화랑문화제’ 성황리 개최
특별활동을 통한 잠재능력 발휘

[구미뉴스]=봉곡중학교(교장 안태표)는 5일 오후 2시 건승관(강당)에서 ‘제 6구역 2015 yes구미화랑문화제’를 개최하였다.

기존 화랑문화제의 틀에서 벗어나 축제의 장으로써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의 본질을 살리기 위해 ‘2015 yes구미화랑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제6구역 2015 yes구미화랑문화제’를 봉곡중학교에서 열었다.

2015 yes구미화랑문화제 제6구역에는 구미중, 구미신평중, 도송중, 봉곡중, 선주중, 경구중, 선산중, 무을중으로 총 8개교가 참가하였다.

안태표 교장선생님의 격려사로 yes구미화랑문화제가 시작되었으며 건승관 입구부터 학생들의 정물화, 풍경화, 시화, 공예 등으로 전시회가 이루어지고, 아울러 오케스트라, 독주, 독창, 난타 등의 공연이 이어지는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난타 ‘모둠북(봉곡너나들이)’은 제24회전국청소년 전통문화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실력만큼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안태표 교장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내실 있는 축제가 되고 학생들의 잠재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성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어요
전문가 초빙 또래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구미사곡초등학교(교장 배남식)는 2015년 11월 5일(목) 6교시 강당에서 5, 6학년 235명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또래 간에 일어나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성폭력 예방 교육은 성폭력의 개념과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또래 성폭력의 종류와 장난과 성폭력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성폭력이 발생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예방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예시로 들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성에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차이를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서로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익히고 건전한 성지식을 안내받으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힐크레스트로 가을 여행을 떠났어요
대구 힐크레스트

구미사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배남식) 원아 66명은 11월 5일(목) 대구에 위치한 ‘힐크레스트’로 가을 여행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힐크레스트’에 도착한 후 피톤치드 광장을 돌아보며 삼림욕을 하였고, 농경민속관에서는 농사와 관련된 우리 문화유산을 살펴보았으며, 민속놀이와 농경체험의 기회도 가졌다.

쥬쥬랜드에서는 순한 포유류 동물들에게(양, 토끼) 먹이도 직접주고 손으로 쓰다듬고 만져보는 체험도 하였다. 힐크레스트에서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했던 것은 매직 마술쇼였다.

이윤서 어린이는“선생님, 매직 마술쇼 너무 재밌어요”라며 말하였고, 박민성 어린이는“친구들아, 양 털 만져보니까, 부드러웠지.”라며 상기된 모습이었다.

배남식 원장은“힐크레스트 현장체험학습을 통해서 아이들에게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배우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 합동 보고회 개최
3개 학교가 함께한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 합동 보고회

선산초등학교(교장 손기영)에서는 11월 4일(수),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로서 2년간 연구한 결과의 일환으로 전 교사의 수업이 공개되었고 경북교육연구원의 박경희 연구사와 구미 관내 45개교 교사들이 선산초등학교 지정 학급에서 수업을 참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