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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9 20:57
구미 교육 종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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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육 종합 소식

사곡초, 금오초, 원호초, 양포초, 무을초,

사곡 English speaking contest
글로벌 인재의 꿈을 키우다

[구미뉴스]=구미사곡초등학교(교장 배남식)는 6월 22일(월) 3층 본교 강당에서 재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3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영어 말하기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국제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성취감을 기르고 영어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는 각 학년별로 4-6학년 중 예선을 통과한 24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드러내며 유창하게 영어로 발표하였다. 학생들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영어 동화를 바탕으로 영어 말하기 실력을 뽐내었다.

학생들은 풍부한 표현력과 유창한 발음으로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지켜보던 전교생의 우렁찬 박수소리가 이어져 영어말하기 대회의 재미를 더했다.

  

대회에 참여한 6학년의 한 학생은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나의 영어 실력을 알 수 있었고, 이전보다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 또한 말하기 대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영어에 대한 친숙함을 기르고 영어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아름다운 화음, 대한민국을 흔들다!
금오초, 「KBS 1 TV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녹화」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김옥례) 금오화음소년합창단이 지난 6월 19일(금) 칠곡군 가실성당에서 KBS 1 TV가 주관하는 광복 70주년 기념 국민 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프로그램 녹화를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선발된 몇 개의 합창단이 2015년 8월 15일, 7만 국민합창단이 하나 되어 노래하고, 대한민국 온 국민이 축하하는 역사적인 축제를 미리 홍보하는 차원에서 제작되어 방영된다.

이번 녹화에서 금오화음소년합창단은 고향의 봄과 오샹젤리제를 메들리로 엮어 아름답고 조화로운 목소리로 상큼한 초록의 빛깔이 어울리는 가실성당을 배경으로 녹화를 하였다. 방송은 KBS 1TV를 통해 7월 중순에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금오화음소년합창단(지도교사 박익성)은 육영재단 주최 제1회 전국 푸른꿈동요합창대회 대상, 대교어린이TV 주최 제3회 코러스코리아 대상(교육부장관상), 교육부 주최 2014 대한민국 창의·인성 한마당 학생 합창대회 대상, 동리목월 합창대회 연속 2회 대상, TBC 방송국 주최 제1회 대구합창경연대회 금상, 2012 예천세계바이오곤충엑스포 매미학교음악경연대회 금상, 경북동요제 금상 2회, 구미동요제 최우수상, 전국 반딧불동요제 반디상 등을 수상하였다.

금오화음소년합창단의 이러한 대단한 선전은 재능있는 학생들의 성실한 연습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학교장 의지와 열정적인 지도교사의 노력,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하다.

원호SpeaKing(말하기의 왕), 논리로 제압하라!
원호초, 제 4회 교내 학생 토론 대회 열려

원호초등학교(교장 조동익)는 6월 22일 (월) 생활 속에서의 토론 문화를 확산시키고 합리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교내 토론 대회 결승전을 열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원호초 교내 토론 대회는 토론 활동을 통해 비판적·논리적 사고력을 길러 창의성을 높이고, 토론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인성 함양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토론 대회는 4학년 이상 3인 1팀으로 총 13개 팀이 참가하여 찬반 대립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내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여 전부터 대회를 위해 철저히 사전 연습을 해 온 학생들은 대회에 임하는 태도가 진지하면서도 토론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6월 8일(월) 토론 대회 예선전, 6월 15일(월) 토론 대회 본선을 통하여 최종 선발된 두 팀-새누리 반(이다원, 이원희, 장광희), 토론 꿈나무(박지연, 신지환, 임서연)은 ‘초등학교 근처에 PC방이 있어도 된다.’는 주제로 원호 Spea-King(말하기의 왕)을 가리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토론 꿈나무 팀의 주장 박지연 학생은 “4학년 때부터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꾸준히 토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고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져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원호초는 이번 교내 대회뿐만 아니라 토의․토론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사고력 및 의사결정력을 신장시키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토론 동아리 ‘Spea-King(스피킹)’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구미시 대표로 과학탐구토론 도대회를 출전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이러한 원호초의 노력이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의 건전한 생활 태도를 형성시키고 경북교육이 지향하는 어울림‘3담(談)꾼’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양포초, 맑고 바른 소리로 즐거운 학교 만들기!
즐거운 합창 지도’를 위한 수업 컨설팅 실시

양포초등학교(교장 황동옥)는 2015년 6월 17일(수) 14:00∼ 16:00 <즐거운 합창 지도>를 위한 컨설팅 장학을 실시했다.
 

  

1~6학년 전체 학급에서 운영되고 있는 합창 동아리의 올바른 지도와 7월에 있을 교내 ‘소리모아 합창대회’의 효율적 준비를 위해 마련된 이 날 컨설팅은 박익성 교사(구미 금오초 교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 날 컨설팅 장학은 노래를 부르기 위한 바른 자세와 호흡법을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약 4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합창동아리를 창의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되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제 금오초 합창단의 합창 영상을 보며 올바른 발성법과 음색과 가사에 어울리는 곡 선정 등 음악적 교수 학습법을 공유하였다.


박익성 컨설턴트는 이날 컨설팅을 통해 “음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다. 가르치는 교사와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며 함께 즐거워야 진정한 의미의 합창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부르는 합창의 소리는 학생들의 마음을 더욱 밝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즐거움에서 시작한 마음의 소리는 합창의 모든 준비 과정을 학생들에게 더 높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합창의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는 마음에서 오는 것임을 강조했다.


황동옥 교장은 “합창을 통해 함께 하는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교내 합창동아리를 활성화하고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소리모아 합창대회’를 잘 실시할 수 있도록 학생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을 독려하는 학교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스 예방하고 건강 지켜요!
무을초등학교 메르스 예방 활동

무을초등학교(교장 전규순)는 2015년 6월 17일(수)부터 요즘 유행하는 질병인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비하여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메르스에 대한 교직원연수 및 학생교육을 실시하고 메르스 종료까지 전교생 및 교내 관계자들의 체온을 재어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외부업체를 고용해 학교전체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교내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은 메르스의 원인과 감염경로에서부터 개인위생관리 등의 구체적인 예방 방법 그리고 메르스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한 대처매뉴얼까지 익힐 수 있었다.

담임교사들은 각반에서 학생들에게 메르스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가정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예방이 이루어지도록 가정통신문을 통해 메르스 예방대처방안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메르스의 위험성을 자각하고 예방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손 씻기만 올바르게 해도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외출할 때도 마스크 꼭 쓰고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무을초등학교 학생」6월 18일부터는 교내 건강관리를 강화하기위해 전교생 및 교직원, 외부강사의 체온을 재어 관리하기로 했다.

전교생은 각 담임이 등교 시에, 교직원을 출근과 동시에, 외부강사는 업무담당교사가, 외부출입자는 지킴이교사가 맡아 최대한 빈틈이 없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또 한편으로 무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교장선생님의 뜻과 교육청의 방역 예산지원에 따라 외부업체를 통해 1차례 교내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1차례 더 실시하여 더욱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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