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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3.29 21:31
강한 리더 근하 김영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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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리더 근하 김영순 회장 취임

구미장미로타리클럽 창립 제23주년 기념 및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구미뉴스]=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 박미영)은 6월16일(화) 오후 6시 30분, 크리스탈웨딩홀 1층에서 영창 한승훈 총재, 송덕 김영미 16지역 대표를 비롯한 각 클럽 회장과 회원, 자매클럽회장과 회원 및 내·외 귀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이․취임식은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 낭독, 네가지 표준 선창, 내빈 소개, 연혁보고, 우수공무원 표창, 장학금 전달, 리틀렉트지원금 전달, 시상(최우수회원상, 우수회원상, 우수신입회원패 수상), 이임사, 클럽기 이양 및 의사봉 전달, 신임회장, 총무 메달 및 뺏지 전달, 꽃다발 증정, 취임사, 공로회원상 전달, 신입회원 선서 및 입회, 신임임원 소개, 치사, 축사, 사찰, 폐회선언 및 타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임하는 성대 박미영 회장 “빛내자 로타리’라는 개리 C.K.후앙 RI회장님의 연도테마 아래, 2014-15년을 시작한게 그저께 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버렸다”면서 “우리의 약속은 먼저, 클럽내 54명의 회원들 상호간에 이루어져야했고, 그러기 위해서 사무국부터 꾸미고, 회원사 바운, 담양 죽록원 하계수련회, 미래클럽과 합동 척사대회, 직장주회 때 삼타복을 입고 한 년말 송년회 등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행사 때마다 회원님들의 밝은 모습은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하였다”며 회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새로 취임하시는 근하 김영순 회장님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단체장으로도 경험이 많은 기대되는 강한 리더”이라며 “2015-16년도 K.R.라빈드란 RI회장님의 연도테마인 ‘세상에 선물이 되자’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시리라 믿고 저 역시 직장회장으로써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한 근하 김영순 회장 “지난 1년간 뜨거운 열정으로 장미클럽을 위해 수고해 주신 성대 박미영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하고 “23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처음 로타리안이 되었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봉사가 무엇인지를 되새기며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로타리안의 자부심괴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클럽 영창 한승훈 총재 치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클럽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오면서 클럽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성대 박미영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저와 함께 K.R.라빈드란 RI회장님의 연도테마인 ‘세상에 선물이 되자’(Be a gift to the world)는 테마실천으로 봉사의 새 시대를 열어갈 근하 김영순 신임회장께서는 구미장미클럽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회원증강과 로타리의 기본 및 원칙에 충실하여 건실하고 모범적인 클럽운영으로 지구의 지도적 클럽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주천마로타리클럽 남산 한경욱 회장 축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강한 추진력으로 2015-16년 RI년도 테마처럼 세상의 선물이 되는 행복한 로타리로 이끌어 가실 제23대 구미장미로타리 근하 김영순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들께 경주천마 로타리 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지역사회 봉사와 발전에 앞장서고 귀 클럽의 이름처럼 항상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로타리안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구미장미로타리클럽 1993. 11. 25일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곽경희 회장, 석정 김교승 총재특별대표, 구미로타리클럽의 스폰서를 받으며 이후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도적역할을 분담하고,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교우의 범위를 넓히며, 사업과 전문직업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직업의 품위를 높인다. 또 각자의 개인생활이나 사회 및 사회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며, 봉사의 이상으로 결합된 사업인과 전문 직업인들은 세계적 우의를 통하여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과 평화를 증진한다”라는 윤리강령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진정한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한편, 앞으로 2015-16년도 제23대 클럽을 이끌어갈 김영순 회장, 이영순·신미자·엄미영 부회장, 김경원 총무, 김미경 재무, 강준영·이갑선 사찰, 김상희 클럽봉사위원장, 김정애 회원증강위원장, 김영애 홍보위원장, 김갑순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김지연 로타리재단위원장, 조명숙 신세대위원장 등으로 회장단이 구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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