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의 1번지 인동동 5월 새마을대청소 대대적 실시
주민, 단체회원 등 300여명 참여
이계천변, 공한지, 원룸주변 청소와 함께 대화 소통의장 계기
[구미뉴스]=인동동(동장 박세범)에서는 5월 1일 07:00 구진벌 공원 및 그 일대를 대상으로 자생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새마을 대청소는 구진벌 공원과 인근 도로변, 원로주변, 이계천을 대상으로 2개 조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쓰레기 수거와 함께 불법 현수막, 전단지 철거를 병행한 결과 쓰레기 2.5톤, 현수막 1톤가량 처리했다.
특히 인동동의 새마을대청소는 평소 환경미화원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한 곳을 찾아 순회하면서 집중 청소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오전에 짧은 시간에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효율적인 청소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박세범 인동동장은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완연한 5월의 첫 날 새마을대청소로 새로운 한 달의 문을 열었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하시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또한 앞으로 새마을 대청소가 인동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그러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참여해주길 당부했다.
“배구로 하나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우리는 뭉쳤다”
선주원남동 배구선수단 발대식 개최
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4월 30일 19:00 금오초등학교 강당에서 선주원남동 체육회(회장 김경진) 주관으로 관내 기관 단체장, LG경북협의회 관계자,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LG기 배구대회 남․여 배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5월 24일 개최되는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우승을 위하여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금년 대회에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써, 선수 소개와 배구대회 일정에 관한 안내 후 체육회에서 마련한 다과를 함께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진 선주원남동 체육회장은“해마다 개최되는 LG 주부배구대회 및 각종 체육행사에 대한 관내 단체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우석도 동장은“선수와 기관단체, 그리고 주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격려하고, 이번 배구대회를 통하여 동민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형곡2동, 5월 새마을대청소 실시
깨끗한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5월 1일 07:00부터 기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5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마을대청소는더불어 사는 공동체·행복한 국민이라는 구호아래 단체별로 2개조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형남초등학교와 형남중학교 주변 환경정비에 중점을 두었으며, 골목구석구석에 떨어진 쓰레기와 담벽, 전주, 가로등에 불법광고물을 제거하였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아침 일찍 새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쾌적한 형곡2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 대청소 참여와 같은 주민들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새마을종주도시의 자부심을 가지고 대청소에 열심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산동면 5월 새마을대청소 실시
산동면(면장 양승갑)에서는 5월 1일 07:00 산동농협주차장에서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 80여명이 참석하여 5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새마을대청소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춘학, 부녀회장 배남순), 산동면리장협의회(회장 곽동수),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홍희)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소재지 주변과 교차로 주변 등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산동면 양승갑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많이 참석해 주신 단체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특히 새마을대청소에 참석해 주신 분들의 식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단체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세계속의 명품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미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5월 새마을대청소 실시
깨끗한 주변환경정비로 쾌적한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5월 1일 07시부터 황필섭 정책기획실장을 비롯한 본청 간부공무원, 새마을남녀지도자,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체육회 등 단체 회원,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은로, 봉곡천을 중심으로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오늘 새마을대청소는 동주민센터에 집결하여 시민들 통행이 많은 야은로와 봉곡천을 주요 청소 구간으로 정하고 2개조로 나누어 생활적체쓰레기들과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선주원남동 우석도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마을대청소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를 삼아 살기 좋은 우리고장을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광평동 5월 새마을대청소 실시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5월 1일 07:00부터 광평동주민센터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바르게살기위원,자연보호협의회, 체육회 등 관내 단체회원, 공무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광평동은 고속도로와 철로로 인해 매월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자율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5월 새마을대청소는 동사무소에서 전체적으로 모여 광평본동 중앙도로에서 이마트까지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관내 취약지 및 주요도로, 원룸밀집지역에 담배꽁초, 방치된 생활쓰레기, 불법광고물 등을 말끔히 정비했다.
이날 새마을대청소는 탄소제로도시 구미건설을 위한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새마을대청소의 날로 어깨띠를 착용하여 도로변 환경정비 및 불법광고물 정비와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이날 새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준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깨끗한 광평동, 살기좋은 광평동을 위한 매월 새마을대청소에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주민이 중심이 되는 대원저수지 대청소
- 5월 새마을 대청소는 대원저수지에서 -
옥성면(이형근 면장)에서는 5월 1일(금) 오전 7시부터 관내 단체기관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공무원 등 10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대청소는 대원리에 위치한 대원저수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2.5톤 수거하고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하고 쓰레기를 되가져가자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자연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현수막을 저수지 주변 4곳에 내 걸었다.
이형근 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새마을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마을 주민들과 관내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매월 새마을 대청소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며 새마을 종주도시로서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희망의「2만시대」를 열어가는 임오동 5월 새마을대청소
인구 2만시대를 목전에 두고 지역민이 화합하는 계기로 마련
주민 및 단체회원 등 300여명 참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돋보여
임오동(동장 신정순)에서는 5월의 첫날 인 1일 오전 07:00, 오태중앙공원 일원에서 주민 및 지역기관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오동 2만 시대를 열어가는 화합의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5월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삼도뷰엔빌아파트(997세대)로 인해 근일 내 인구 2만 돌파가 가시화 되고 있는 임오동은, 이날 행사를“희망의 임오동 2만 시대! 새마을 운동으로 함께 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임오동의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이 될 5월의 첫날을 지역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새마을대청소로 시작한 것이다.
이런 뜻 깊은 의미를 두고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 회원 164명, 관내 15개소 경로당 회원 58명, 공무원 32명, 주민 70여명 등 총 320여명이 참여하여 새마을대청소 시행 후 역대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오태중앙공원 광장에 집결한 주민들은 오태지역 주요도로변을 함께 돌면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대형폐기물, 전봇대 및 각종 지주에 불법 부착된 광고물, 불법현수막 1톤 가량을 정비하였으며, 일부 단체 회원들은 새마을운동참여를 위한 어깨띠를 메고 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대청소 이후에는 오태중앙공원에 재집결하여 간단히 마련된 간식을 먹으며 단체 및 주민 간 담소를 나누는 등 지역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도 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신정순 임오동장은 “청결한 도심환경 조성은 물론, 인구 2만시대를 앞두고 지역민이 단결하고 화합하는 귀한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구미시의 자랑인 새마을정신으로 살기좋고 행복한 임오동을 만들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제16회 선주원남동 경로위안잔치 개최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만수무강하세요!
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5월 3일 10시부터 구미대학교 강당에서 도·시의원, 백광흠 선주원남동노인회 분회장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주원남동청년회(회장 김상정)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제16회 선주원남동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신나는 품바공연, 어린이태권도시범, 스포츠댄스 등 흥겨운 축하공연과 풍성하게 마련된 먹거리로 참석한 어르신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어르신 노래자랑에서는 숨겨둔 노래실력을 맘껏 뽐내기도 하였다.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경로사상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이 모든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흥겹게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매년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선주원남동 청년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주원남동 청년회는 1997년 발족하여 5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경로위안잔치 외에도 선주원남동 안녕기원제 및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장학금수여, 어려운 이웃돕기, 자율방범 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공단1동 5월 새마을대청소 실시
공단1동(동장 김용학)에서는 5월 1일 07:00 기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5월의 첫 아침, 새로운 시작을 새마을 대청소로 여는 참석자들은 재개발 지역, 상가 주위 등 취약지역의 환경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활동을 하였다.
김용학 공단1동장은 “대부분의 기업체가 쉬는 휴일임에도 새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는 공단1동이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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