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2동 단체장 회의 및 경북창조혁신센터 견학
〈새롭게 도약하는 지역 현장 탐방〉

[구미뉴스]=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3월 4일 11:00 이도영 번영회장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난 뒤 경북창조혁신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날 회의는 3월 26일자 새마을남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새마을알뜰바자회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올바른 주소 갖기운동과 태극기 달기운동 등 시·동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발전의 요람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견학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도영(신평2동 번영회장)은『새마을알뜰바자회가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견학으로 미래 지역발전상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지난 한 해동안 동행정 추진에 많은 관심을가져 주신데 감사드리며, 새마을알뜰바자회에 단체회원 모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입신고, 주민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원평1동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홍보에 힘모아

원평1동(동장 박충진)에서는 3월 첫째 주에 통장 및 통 담당자 2인 1조의 홍보단을 구성하여 생활주소 갖기 운동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전입신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홍보에 힘썼다.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은 모든 행정의 기초가 되는 전입신고를 독려하여 행정관리상의 각종 누수를 막고 주민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으로써 통·반장과 전직원은 매서운 추위에도 원룸과 다세대주택 출입구에 전입신고 홍보물을 부착하며 전입신고를 독려하였다.

한편, 원평1동에서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평일 야간(21시까지)과 휴일(18시까지)에도 전입신고를 받고 있으며, 이 밖에도 각종 회의, 월례회 등을 통해『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박충진 원평1동장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입신고가 주민의 권리이자 의무임을 강조하며 미전입자들이 올바른 주소를 가질 수 있도록 직원 및 통·반장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하였다.

음주운절 근절 캠페인 추진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3월 6일 08:00 주민센터 현관 앞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동장 및 직원들이 어깨띠를 메고 음주운전 근절 구호를 외치며 직원들의 의식전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또한, 청렴구미 조성을 위하여 부패척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과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한 결의를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류시건 동장은 "음주운전은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은 물론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행위임을 명심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솔선수범 하여 시민에게 모범이 되자"며 당부하였다.

고아읍 대망1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대망1리 마을 -

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3월 6일 11:00 정인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 김봉교 도의원, 정근수․강승수 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망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신축된 대망1리 경로당은 306㎡의 대지면적에 총 사업비 1억 9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122㎡에 방2개, 거실 및 주방 1개, 화장실 2개, 사무실 1개를 갖추고 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와 함께 마을 경로당 건립에 도움을 준 인사들에 대해 감사패를 전하고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오찬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대망1리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완공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금자리는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산동 이제 음주운전은 NO
청렴도시 1등급 구미실현 및 음주운전근절 캠페인 실시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3월 6일 8시30분 동 주민센터앞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음주운전 근절 캠페인」를 실시하였다.

청렴1등급 구미실현을 위한 주요시책이기도 한 '전직원 음주운전근절 캠페인'을 이날 출근과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얼마전 지산동 관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4명이 즉사하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한 터라 더욱 큰 의미를 갖게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과 신뢰 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해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앞으로 매월 캠페인과 결의대회를 통해서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사회악이므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함을 주지시키고, 우리 직원부터 음주운전 근절에 솔선수범하여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우리시의 반부패 및 청렴의지를 기반으로 전 직원이 청렴의식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Clean 구미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자"고 당부하였다.